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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이민정책으로 이민전쟁 부채질

트럼프 반이민정책으로 이민전쟁 부채질

  젭 부시, 마르코 루비오 등 비현실적 반격시작 공화지도부 후보간 이민전쟁으로 이민표심 상실 우려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초강경 이민정책안을 제시한데 대해 젭 부시 후보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등이 “비현실적”이라고 반박하고 나서 이민정책을 둘러싼 한판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공화당 지도부는 경선후보들간의 이민전쟁이 이민자표심만 잃어버리게 해서 백악관 탈환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으로

트럼프, 자동시민권 제한 등 강경 반이민정책 제시

  형사범죄 불체자 추방, 불법이민및 불법고용 단속 강화 출생시 자동시민권부여 제한, 합법 영주권 발급 일시 중지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형사범죄 이민자 전원추방, 불법이민과 불법고용단속 강화는 물론 자동 시민권 부여 제한, 합법 영주권 발급 일시 중지 등 초강경 이민정책을 공식 제시했다.   트럼프 후보는 멕시칸을 비롯한 반이민 발언에 그치지 않고 대표적인 반이민정책들을

공화당원 과반 포함 미국민 65% 시민권 허용 지지

  공화50%, 무소속 63%, 민주 80% 등 65% 시민권 허용 공화당 경선후보들 거의 대부분 입장후퇴 합법신분만 거론   공화당원 과반을 포함한 미국민 65%가 서류미비자들의 미국시민권 허용에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이는 공화당 경선후보들이 대부분 시민권 불허를 외치고 있는 것과 정반대여서 앞으로 바뀔지 주목되고 있다.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공화당 경선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 강경한 이민정책을 내걸고

STEM 유학생 OPT 취업기간 17개월 연장 무효

  워싱턴 디씨 연방지법 절차없이 시행해 무효판결 대혼란, 피해 최소화 위해 내년 2월 12일까지 유지   첨단 STEM 전공 유학생들에게 OPT 즉 졸업후 취업기간을 17개월 추가 연장한 국토안보부 프로그램이 무효판결을 받아 큰 혼란과 불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다만 대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2월 12일까지 유지한다는 결정이 나와 유학생들의 재앙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9월 문호 ‘취업 3순위 한달 더 진전, 사실상 오픈 유지’

  취업 3순위-2015년 8월 15일 한달 더 개선, 오픈 가족이민-모든 순위 최소 한달, 최대 두달 보름 진전   올 회계연도의 마지막인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는 한달 더 진전돼 사실상의 오픈 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가족이민에서는 모든 순위에서 최소 한달, 최대 두달 보름 개선돼 전달보다 빨라졌다.   ◆취업이민 3순위 한달 진전, 사실상 오픈 유지=2015 회계연도를

미국 각지역 이민법률 건수증가, 내용혼재

  올상반기 46개주 법률 153건, 결의 238건 확정 이민법률 16% 증가 획기적 옹호 또는 논쟁적 반이민 없어   미국 전역의 각주에서 올상반기에 전년보다 16% 늘어난 이민관련법들을 확정시행에 돌입했으나 친이민 과 반이민조치들이 섞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획기적인 이민옹호법이나 논란을 불러일으킨 반이민법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올상반기 6개월동안 미국 전역의 각 주에서 확정된 이민법률들이 건수에선

미국민 73% ‘이민자 미국에 도움’ 우호적

  트럼프 등 강경파 공화경선후보 주장과 상반 이민 현수준 유지 40%, 증가 25%, 축소 34%   미국민들의 3분의 2는 공화당 경선후보 다수의 주장과는 달리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으며 이민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에서 백악관을 탈환하겠다고 나선 공화당 경선 후보들이 보수결집을 위한 듯 강경한 이민정책 으로 승부를

공화 경선후보들 이민정책 놓고 경쟁 돌입

  국경안전, 이민단속 강화부터 시행에는 일치 서류미비자 합법신분, 구체적 과정에는 차이   차기 미국대통령이 되겠다는 공화당 경선 후보들은 예외없이 국경안전과 이민단속부터 강화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으나 서류미비자 구제조치에는 다소 다른 방안들을 제시하고 차별화하고 있다.   역시 젭 부시 후보가 가장 호의적인 친이민정책을 내놓고 있고 스콧 워커, 마르코 루비오 후보는 입장 후퇴를 시인하고 나섰고 도널드 트럼프, 테드 쿠르즈

매코넬 ‘현정부, 현의회 이민민개혁 없다’

  독약탄 오바마 있는한 상원에서 이민개혁 안다뤄 2017년 1월 20일 차기 대통령 취임후로 넘어가   존 베이너 하원의장에 이어 미치 맥코넬 상원대표까지 공화당 상하원 최고 지도부가 엇따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하는 기간에는 이민개혁이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연방 상하원의 의사일정을 결정하는 공화당 지도부가 이민개혁을 전면 거부하고 공화당 경선후보들은 강경 일변도 주장을 펴고 있어 이민개혁은 2017년이후에나

미국 투자이민금액 인상 불가피

  상원안: 50만에서 80만, 100만에서 120만달러 하원안: 50만에서 100만, 100만에서 200만달러   미국의 창업비자를 신설하고 투자이민 신청 금액을 최대 2배 올리는 등 창업과 투자이민제도를 변경 하려는 법안들이 워싱턴 의회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상원안은 5년 추가연장에 투자금액을 50만달러에서 80만달러로 올리도록 하고 있는데 비해 하원안은 영구화하되 100만달러로 두배 인상토록 하고 있는데 상원안이 더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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