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ICE, 아직도 미국내 무차별 마구잡이 이민단속

ICE, 아직도 미국내 무차별 마구잡이 이민단속

  체포된 이민자의 66%는 단순이민법위반 불체자 중범죄자, 형사범죄자 우선 체포 약속 무시 비판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의 이민자 체포는 6개월만에 30% 감소했으나 여전히 형사범죄자들이 아닌 단순 이민법 위반자들을 마구잡이로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에 따른 단속 지침을 여전히 지키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단속이 숫자만

추방유예 승인받은 한인 청년들 1만 4천명

  3년동안 최초승인 8150여명, 갱신 6000명 전채 유자격자 4만명에서 37% 정도만 신청   오바마 추방유예정책에 따라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승인받은 한인 청년들은 1만 4000여명으로 국가 별로는 5위를 기록했다.   추방유예를 신청할 수 있는 불법체류 한인 청년들은 4만여명으로 추산돼 현재까지 37% 정도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6월 15일 단행한 오바마 추방유예 정책(DACA)으로 혜택을 받아 새로운 미국생활을

크리스티 ‘미국입국자 페덱스 화물처럼 추적’ 역풍

  “페덱스 처럼 추적해 미국 눌러앉는 불법이민 막을 것” 황당 이민공약, 이민자 모욕으로 트럼프 흉내내나 비난   공화당 경선 후보인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페덱스 화물처럼 미국입국자들을 추적해 오버 스테이 불법이민을 줄이겠다”는 황당한 이민공약을 내걸어 이민자모욕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비교적 이민옹호파로 분류됐으나 바닥권 탈출을 위해 반이민 정책을 내건 트럼프 후보 따라하기에 나선

미 이민서류 온라인 접수 사실상 전면 중단

  5가지 이민서류 구형 온라인 접수 8월 30일 폐지 신형 ELIS 도 중단, 모든 이민서류 종이서류로 제출   미 이민서비스국의 구형 온라인 접수가 폐지되고 신형 ELIS(엘리스) 전자이민시스템으로 통합되는데 전환기간동안 사실상 가동을 중단해 모든 이민신청서들을 종이서류로 접수해야 된다.   사실상 중단돼 있는 신형 ELIS 전자이민시스템은 언제 전면 가동할지 몰라 모든 이민서류들을 종이 서류 로 우편 접수해야

취업이민페티션 승인 1년후 워크퍼밋 추진

  I-140 승인받은지 1년 지나면 워크퍼밋, 스폰서변경 허용 10월중 1차 제안, 의견수렴후 연말 최종안 내년초 시행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I-140 이민페티션을 승인받은지 1년후에는 영주권 문호에 들지 못했어도 워크퍼밋 카드를 받고 스폰서도 바꿀 수 있는 방안이 오는 10월이후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민서비스국은 새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이후 1차 규정안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한 후 연말에는 최종안을

원정출산 앵커베이비, 불체 부모 자녀의 10분의 1에 불과

  한해 4만명, 불체 부모 자녀 30만명에 비해 10분의 1 수준 한국, 대만 출신에서 근년들어 중국계가 대부분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젭 부시 후보 등 공화당 경선후보들이 시비를 걸고 나선 원정출산에 의한 앵커 베이비들은 한해에 4만명이하로 불법체류 부모로 부터 태어나는 자녀 30만명에 비해 10분의 1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더욱이 이민옹호단체들은 원정출산 앵커 베이비들은 실제로

젭 부시 ‘앵커베이비 아시아계 원정출산 탓’ 파문

  앵커베이비 자동시민권 논란 아시아계 원정출산 책임 전가 아태계 단체들 일제히 성토, 아태계 표심 잡기 흔들   공화당의 젭 부시 후보가 앵커 베이비 문제가 아시아계의 원정출산과 더 연관돼 있다고 발언해 아태계  커뮤니티로 부터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키는 등 역풍을 맞고 있다.   젭 부시 후보는 범죄조직들의 원정출산 사기사건만을 지칭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이민자들을 라티노와  아시아계로 나누려는 분열주의적

미국내 라티노, 아시안 투표, 경제파워 강해졌다

  인구 라티노 5400만, 아시아계 1600만명, 유권자 1810만명 구매력 라티노 1조 3000억, 아시아계 7700억달러   미국내 라티노와 아시아계 등 이민자들의 투표와 경제 파워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라티노는 5400만명, 아시아계는 16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1520만명이 투표 해 격전지 승부를 가르고 있고 상품 구매력은 라티노 1조 3000억달러, 아시아계 770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민의 나라

이민자 표심 깎아 먹는 공화당 후보들

  라티노 2500만, 아시아계 900만 보팅파워 40%이상 당선, 30%아래 낙선, 낙선의 길 걷나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비롯한 대부분의 공화당 경선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강경한 반이민정책을 쏟아 내고 있어 대선 승부를 가를 이민자 표심을 깎아 먹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3400만 이민자 표의 40%대를 득표하면 당선되고 30% 아래에 그치면 낙선되는 데 이번에도

미국내 한인 서류미비자 19만 2천명, 8위

  1990년 2만 4천명에 비해 25년간 700%(8배) 늘어 전체 서류미비자 90년 350만명에서 현재 1102만명   미국내에서 이민신분없이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 서류미비자들은 25년간 700%, 8배나 증가해 19만 2000여명으로 국가별로는 8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추방유예를 받을 수 있는 한인 청년들은 4만 5000여명인데 20%인 9000명만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내 서류미비자들은 1102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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