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immigrant

미국 이민자들, 미국태생 보다 고학력, 저소득

미국 이민자들, 미국태생 보다 고학력, 저소득

  학사학위 비율-이민자 41%, 미국태생 30% 가계소득-이민자 4만달러이하, 미국태생 6만달러이상   최근 5년간 미국에 이민온 이민자들은 미국태생들 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학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비율이 10포인트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계 소득은 미국태생 가족들 보다 2만달러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근년들어 미국에 이민온 외국 태생 이민자일 수록 미국태생들 보다 고학력자 비율이 크게 높아지고

미국경제 지탱 이민노동자 모욕하는 공화당

  불법 이민자 3D 업종, 합법이민자  첨단분야 지탱 공화당 경선후보 대부분 불법이민추방, 합법이민축소   미국 이민자들 가운데 합법 노동자들은 첨단분야를, 불법 노동자들은 3D 업종을 지탱하고 있으나   선거철 마다 공화당 후보들은 이를 부정하고 모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화당 경선후보들은 대다수 이민제한을 외치고 있으나 합법 이민노동자들은 첨단분야의 20~40%를, 서류미비 노동자들은 농업과 식당, 청소, 건설 등

미국내 이민자 51% 웰페어 이용 놓고 논쟁

  반이민단체-웰페어 이용률 이민자 51%, 미국태생 30% 보수싱크탱크-과장된 것, 미국태생 이용숫자나 금액 훨씬 많아   이민자들의 51%가 메디케이드 등 웰페어 정부복지혜택을 이용하고 있다는 반이민단체의 주장이 나왔 으나 보수단체조차도 미국태생들이 숫자와 사용액에서는 훨씬 많기 때문에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대통령 선거 시즌마다 되풀이 되는 이민논쟁이 이번에도 재현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이민전쟁이

미국내 라티노, 아시안 투표, 경제파워 강해졌다

  인구 라티노 5400만, 아시아계 1600만명, 유권자 1810만명 구매력 라티노 1조 3000억, 아시아계 7700억달러   미국내 라티노와 아시아계 등 이민자들의 투표와 경제 파워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라티노는 5400만명, 아시아계는 16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1520만명이 투표 해 격전지 승부를 가르고 있고 상품 구매력은 라티노 1조 3000억달러, 아시아계 770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민의 나라

공화당원 과반 포함 미국민 65% 시민권 허용 지지

  공화50%, 무소속 63%, 민주 80% 등 65% 시민권 허용 공화당 경선후보들 거의 대부분 입장후퇴 합법신분만 거론   공화당원 과반을 포함한 미국민 65%가 서류미비자들의 미국시민권 허용에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이는 공화당 경선후보들이 대부분 시민권 불허를 외치고 있는 것과 정반대여서 앞으로 바뀔지 주목되고 있다.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공화당 경선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 강경한 이민정책을 내걸고

미 이민자, 전통 재래시장경제 50%안팎 차지

  주유소의 61%, 세탁소 58%, 네일 45%, 식당 38% 전통시장 이민업주 LA 64%, 산호세 61%, 디씨 56%   미국에서 이민자들은 주유소, 세탁소, 식당 등 전통 재래시장경제의 50% 안팎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워싱턴 디씨, 마이애미 등의 이민자 전통사업 비율은 60%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이민자들이 첨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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