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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체자 전원추방후 일부 일시귀국 합법신분’

트럼프 ‘불체자 전원추방후 일부 일시귀국 합법신분’

  불체자 전원 추방, 선한 불체자 터치백 합법신분 부여 본국 일시귀국후 신속 재입국 합법신분, 미시민권은 불허   공화당 경선전에서 선두로 급부상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1100만 불법이민자들을 전원 추방하되 일부 에 대해선 본국으로 일시귀국했다가 신속하게 미국으로 돌아와 합법신분을 받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트럼프 후보는 공화당 보수파들이 선호해온 이른바 터치백 방식을 채택하되 합법신분을 받는 서류 미비자들에

젭 부시 서류미비자 합법신분 부여안 반드시 추진

  워크비자, 세금납부시작, 소정벌금, 영어, 정부혜택 불이용 조건 첫 임기 4년안에 포괄이민개혁법도 우선정책으로 추진 약속   차기 대선을 위한 공화당 경선 후보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1100만 서류미비자들에게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합법신분을 부여하는 이민개혁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공화당원들의 63%나 불법이민자 추방에 찬성하는 강경론이 급증했으나 젭 부시 후보는 온건 이민개혁 론을 고수하고 있다.  

취업이민 첫관문 노동허가서 기각 2배 급증

  노동허가서 기각건수 1~2분기 1000여건에서 2분기 2151건 취업이민 3단계 오픈 불구 1단계에서 고통 겪어   *2015 회계연도 노동허가서(LC) 처리현황(연방노동부) 구분 1분기(10~12월) 2분기(1~3월) 3분기(4~6월) 세분기 합계 접수 23,197 19,026 20,289 62,512 승인 16,173 20,181 16,890 53,244 기각 1,029 1,015 2,151 4,195 철회 1,103 1,091 1.029 3.223   취업이민의 첫관문인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 심사에서 기각건수가 갑자기 2배나 급증해

오바마, 전체 불법이민자의 87% 추방대상 제외

  1100만명중에서 단순이민법 위반자 87%인 960만 보호 형사범죄자, 추방령 무시 잠적자 등 13%인 140만명만 추방대상   오바마 행정부가 새로운 ‘우선 이민단속 정책’에 따라 미국내 불법이민자 1100만명 가운데 87%인 960 만명은 추방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형사범죄자, 추방령무시 잠적자, 최근 밀입국자 등 13%인 140만명만 추방대상에 오른 것으로 추산 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취업 3순위 영주권 문호 사실상 오픈 지속된다

  회계연도 바뀌는 9월과 10월에도 최소 한두달씩 진전 앞으로 상당기간 사실상 오픈상태로 준영주권자 혜택   미국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회계연도가 바뀌는 9월과 10월에도 최소한 한두달씩 진전돼 사실상의 오픈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미 국무부가 예고했다.   그럴 경우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준영주권자의 혜택을 일찍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

미국내 한국어 사용자 112만, 영어미숙자 55%

  한국어 사용자 수 6위, 영어미숙자 비율 공동 2위 스페인어 사용자수 1위, 영어미숙자 비율 베트남어 가장 높아   *미국거주 5세이상 영어이외 외국어 사용인구(이민정책연구소) 언어 미국내 사용자 영어 미숙자 비율 전체 영어외 외국어 6160만명 41% 1.스페인어 3746만명 44% 2.중국어 290만명 55% 3.타갈로그어(필리핀) 161만명 32% 4.베트남어 140만명 60% 5.프랑스어 131만명 20% 6.한국어 112만명 55% 7.독일어 106만명 16%

첨단 STEM 전공 미국석박사 OPT 최대 6년 추진중

  STEM 분야 현재 29개월에서 6년으로 2배반 연장 학사 STEM, 미국석사 MBA 등 비분야도 2년으로 늘려   오바마 행정부가 미국 대학원을 졸업하는 유학생들에게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자는 최대 6년, 비 STEM 분야는 2년간 OPT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OPT 연장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하고 나서 연장기간이 다소 줄어들 수는 있어도 3~4년은 족히 연장될

백악관, 사용못한 영주권번호 재사용안 일단 제외

  백악관 합법이민개선방안에 확대조치 포함 안해 취업영주권 번호 25만개 사용 기대 무산되나   오바마 백악관이 합법이민개선 방안에 20년간 사용하지 못한 취업 영주권 번호 25만개를 재사용해  이민적체부터 해소하는 방안을 일단 제외시켜 이민사회를 실망시키고 있다   백악관은 이민수속 현대화와 간소화 방안 부터 시행한 후에 미사용 영주권 번호 재사용안 등 영주권 확대 조치들은 추후에 고려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올해 새 미국이민 물결 시작됐다

  인구센서스 올해 이민자 124만명 증가 예상 10년간 1400만명 증가, 이민자  파워 배가   올해 미국이민자들이 124만명으로 급증하면서 새로운 미국 이민물결이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연방 인구센서스가 예측했다.   새로운 이민물결로 앞으로 10년간 이민자들이 1400만명이나 늘어나 이민자 파워가 배가될 것으로 예고 되고 있다.   미국에서 이민개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2015년 올해부터 새로운 이민물결이 몰아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권자의 불체 직계가족들도 미국내 영주권 허용된다

  시민권자처럼 영주권자 직계도 미국떠나지 않고 그린카드 가능해져 1차 제안 발표, 최종안 다시 공표해야, 올연말 또는 내년 상반기 시행   영주권자의 불법체류 직계가족들도 미국 시민권자 처럼 미국내에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민서비스국은 1차 제안을 발표하고 60일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공표한후에 시행할 예정 이어서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부터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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