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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소득층 명문사립대 ‘낮은 학비, 높은 연봉’

미국 저소득층 명문사립대 ‘낮은 학비, 높은 연봉’

  연방교육부-낮은 학비, 높은 연봉 23개 대학 명단 발표 저소득층 학생 1년 4~7천달러 학비내고 7~8만달러 벌어   미국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명문 사립대학에 입학하면 적은 학비를 내고 높은 연봉을 벌고 있어 최상의 가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바드와 스탠포드를 비롯한 명문 사립대학들에 입학한 저소득층 학생들은 일년에 4000~7000달러씩의 학비를 내고 입학후 10년후에는 7~8만달러씩을 벌고 있는 것으로

대학 학비보조 FAFSA 접수 3개월 빨라진다

  새제도로 내년 10월 1일부터 팹사 접수 시작 현재의 고교 11학년생부터 적용, 2년전 세금보고 사용   대학학비보조를 받기 위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FAFSA(팹사) 학비보조신청서가 내년 10월부터 현행 보다 3개월 일찍 접수하고 세금보고서도 2년전 것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현재의 고등학교 11학년들 부터는 내년 10월부터 2년전인 2015년 세금보고서 기록을 사용해 팹사를 신청할 수 있게

트럼프가 막으려는 앵커베이비들 매년 자동 감소

  부시 시절 한해 37만명, 오바마 2기 29만 5천명으로 감소 트럼프 등 자동시민권 폐지 명분도 약해져   도널드 트럼프 후보 등 일부 공화당 경선후보들이 자동 시민권 부여를 폐지해 막으려는 앵커베이비들이 오바마 민주당 행정부 들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류미비 부모로 부터 태어난 이른바 앵커 베이비들은 부시 공화당 행정부 시절인 2006년 한해 37만 명에서 

한국 등 미국비자면제국 ESTA 전자승인서 개편

  무비자 미국방문객 사전에 2년짜리 ESTA 승인받아야 가족또는 그룹신청 용이, 한국어 등 23개 언어서비스   한국 등 미국비자면제국 출신들이 무비자로 미국을 방문할 때 반드시 사전 승인받아야 하는 ESTA 신청 사이트가 대폭 개편됐다.   새로운 웹사이트에서는 가족 또는 단체 방문자들이 처음부터 함께 신청할 수 있게 했고 신청도중에 한국어 등 23개 언어로 번역해 안내받을 수 있게 했다.

이민증명 못해 오바마케어 박탈 근 3배 급증

  첫해 11만 7000명, 올해 30만 6000명으로 대폭 증가 2년간 42만 3000명 이민신분 문제로 보험 박탈   오바마 케어를 통해 건강보험을 구입했다가 이민신분을 증명하지 못해 박탈당한 이민자들이 올해에는 30만 6000명으로 첫해보다 근 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해 11만 7000명에 이어 올해 30만 6000명을 합해 42만 6000명이 이민신분 문제 때문에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을 상실한 것으로

새 영주권문호 시행 ‘1년 안팎 빨리 사전접수 혜택

  가족이민 승인가능일 보다 1년전에 I-485 사전접수 취업이민 승인가능일 동결 대신 접수가능일 사실상 오픈   미국이민 수속자들이 마지막 단계에서 적용받는 비자블러틴, 영주권 문호의 개혁으로 그린카드를 받을 때 보다 최대 1년 전에 사전접수해 3대 혜택을 받게 됐다.   새 비자블러틴에선 두종류의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승인가능일 보다 1년 안팎이 빠른 접수가능일이 새로 설정됨으로써 I-485를 사전접수하고 워크퍼밋과 사전여행허가,

미국대학재학 한국유학생 7만 8천명, 또 감소

  7월 현재 7만 7854명,  2월 보다  10.9% 줄어 전체 105만 7% 감소, 중국 30만, 인도 15만   미국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들이 해마다 감소하며 8만명 아래로 떨어져 7만 7854명을 기록했 으나 가까스로 3위를 유지했다   7월 현재 전체 미국유학생들은 105만 5000여명으로 올초보다 7% 줄어들었고 중국 30만, 인도 15만, 한국 7만 8천, 사우디 아라비아 7만

미국경제 지탱 이민노동자 모욕하는 공화당

  불법 이민자 3D 업종, 합법이민자  첨단분야 지탱 공화당 경선후보 대부분 불법이민추방, 합법이민축소   미국 이민자들 가운데 합법 노동자들은 첨단분야를, 불법 노동자들은 3D 업종을 지탱하고 있으나   선거철 마다 공화당 후보들은 이를 부정하고 모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화당 경선후보들은 대다수 이민제한을 외치고 있으나 합법 이민노동자들은 첨단분야의 20~40%를, 서류미비 노동자들은 농업과 식당, 청소, 건설 등

미 비자블러틴 개혁, 장기 영주권 대기자에 3대 혜택

  컷오프 데이트를 승인가능일자와 접수가능일자로 분리 그린카드 받기전 워크퍼밋, 사전여행허가, 스폰서변경   미국이민수속의 마지막 단계에서 적용되는 비자 블러틴의 컷오프 데이트가 접수 가능일자와 승인 가능일자로 나누는 것으로 개선돼 장기 영주권 대기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개선안이 시행되면 미국이민 수속자들은 영주권 승인전에 워크퍼밋과 사전여행허가, 스폰서변경 등의 3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내 이민자 51% 웰페어 이용 놓고 논쟁

  반이민단체-웰페어 이용률 이민자 51%, 미국태생 30% 보수싱크탱크-과장된 것, 미국태생 이용숫자나 금액 훨씬 많아   이민자들의 51%가 메디케이드 등 웰페어 정부복지혜택을 이용하고 있다는 반이민단체의 주장이 나왔 으나 보수단체조차도 미국태생들이 숫자와 사용액에서는 훨씬 많기 때문에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대통령 선거 시즌마다 되풀이 되는 이민논쟁이 이번에도 재현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이민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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