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 육군 현역병력 8만명 대폭 감축

미 육군 현역병력 8만명 대폭 감축

  미 육군 52만에서 44만~45만, 74년만에 최저 전함 퇴역대신 수명연장, 전투기들도 축소   미 국방부가 육군 병력을 13%, 8만명이나 대폭 감축해 74년만에 최저 규모로 줄이고 항공모함 등 전함들을 신규 취역대신 재정비로 수명을 늘리면서 공군기들도 축소하겠다는 새국방예산을 제시했다.   미 국방부는 대신 특수부대 병력은 3000명, 6% 증강하고 대테러전과 사이버전능력을 배가시키겠 다고 밝혔다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오바마, 한일 중재 ‘셔틀외교’ 강화하라

  ‘일본 고노담화 인정-한국 대일협력재개’ 클링너 헤리티지 연구원, ‘미국 셔틀외교’ 촉구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4월 한일 양국 순방을 계기로 일본에게 과거사 잘못을 시인한 고노 담화를 인정하도록 압박 하고 한국에겐 대일협력을 재개토록 촉구하는 ‘셔틀 외교’를 통해 한미일 3각 동맹을 복원해야 한다고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가 제안했다.   일본 아베 정권의 언행으로 얼어붙어 있는 한일관계가 미국의

IMF ‘신흥국 동요 우려, 선진국 부양 필요’

  신흥국 위험한 인플레, 유로존 디플레 우려 미 돈풀기 축소때 소통, 협력 필요, 경기부양 촉구 ‘ 국제통화기금(IMF)은 신흥국들의 금융불안과 유럽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남아 있다고 경고하고  선진국들의 경기부양책 유지와 신흥국들의 통화긴축과 구조개혁을 촉구했다.   지구촌 경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국제통화기금(IMF)이 각국들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IMF는 19일 최근 큰 동요를 초래해온 신흥국들의 금융불안이 아직 남아 있다며 신속한 대응

미중 ‘대북압박 차이, 도발억제 주력’

  미 ‘비핵화선행조치 압박’ 중 ‘대화문턱 낮춰야’ 미중, 북 도발행동 억제에는 공동 노력   미국과 중국은 북한에 대한 핵포기 압박을 강화하는 방안을 서로 제시하고 검토하고 있으나  여전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과 미국은 다만 한반도 충돌사태를 막기 위해 북한의 추가 도발이 도발이 있으면 대북압박을 강화하기로 경고하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데

오바마, 4월 한일 등 아시아 4개국 순방

  4월 하순 한국, 일본 1박2일씩 방문할 듯 균형 고려 한국 방문 최종 포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월에 한국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을 순방한다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문제에다가 한일간 균형을 위해 한국 방문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월 아시아 방문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을 모두

동해병기 미국내 각주로 확산

  한인 많은 뉴욕 뉴저지 의회 법안상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조지아 등도 추진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에서 성공을 거두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각주들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뉴욕, 뉴저지에서 즉각 법안이 상정된데 이어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조지아 등에서도 동해병기 법안이 잇따라 추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내에서 처음으로 교과서에서 빼앗긴 동해를 되찾을 수

한인 풀뿌리 민초운동 새역사쓰기

  동해병기법안의 최종 확정은 한인들의 풀뿌리 민초운동이 일본의 집요한 전방위 방해공작을 뚫고  관철해낸 역사적인 승리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미국 교과서에서 처음으로 동해를 병기하도록 만들어 낸 것이어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내 한인들의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한 대장정이었다.   특히 정부가 아닌 한인들이 직접 나선 그래스루트, 즉 풀뿌리 민초운동이 동해병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동해병기를 관철해낸

동해병기법안 의회통과, 마침내 해냈다

  버지니아 주하원 81대 15로 최종 통과 주지사 서명도 확실시, 미 교과서 동해병기 새역사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마침내 버지니아 주하원에서도 81대 15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해 최종 승인됐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도 서명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확실시돼 미국교과서에서 처음 으로 동해를 병기하게 되는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교과서에서

미 현상유지로 아시아 긴장 해소

  영토분쟁, 과거사 문제 등 현상깨는 행동 중단 현상유지하고 당사국 대화 재개하자   미국은 아시아 지역의 고조된 긴장을 누그러 뜨리기 위해 영토분쟁이나 과거사 문제 등에 대해 갈등을 촉발할 행동을 중단하고 현상을 유지하도록 독려해 나갈 것임을 시사하고 나섰다.   아시아 지역에서 영토분쟁과 과거사 문제 등으로 고조된 긴장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이 크게 부심하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동해병기법안 주하원 상임위도 통과

  버지니아 주하원 교육위 찬성 18대 반대 3표 맥컬리프 후퇴로 민주당 반대 번복, 압도적 차이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표기하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 주하원 상임위원회에서도 압도적  표차로 통과됐다.   이로서 동해병기법안은 6일 주하원 전체회의에서 최종 승인받고 주지사의 서명을 받는 2단계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버지니아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동해병기법안이 갖가지 장벽을 뚫고 마침내 결승선에 바짝 다가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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