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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동해병기 방해작전 전모 드러나

일본의 동해병기 방해작전 전모 드러나

  주미일본대사, 주지사에 서명말라 위협 7만 5천달러 로비스트 고용 반대로비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을 버지니아주에서 저지하기 위해 일본측이 주미 대사를 통해 주지사를 위협하는가 하면 7만 5천달러에 로비스트를 고용해 주의원들을 압박 하는 등 집요한 방해작전을 벌이고 있는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도를 넘는 일본측의 방해작전은 그러나 아직까지는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으며 동해병기법안은  총 7단계

버지니아 주지사 ‘동해병기 서명한다’

  “법안 통과시 비토하지 않고 서명할 것” 공약파기시 본인 물론 차기대선에도 여파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동해병기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하면 거부하지 않고 서명할 것 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   일본대사와의 면담후 동해병기 부결을 압박하고 나서 한인사회의 분노와 우려를 불러 일으켰으나 한국 대사를 만난 다음에는 공약을 지켜 법안에 서명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일본의 위협에

동해병기법안 VA 주하원 첫관문 통과

  주하원 교육소위원회 5대 4 가결 일본방해, 주지사 변심 뚫었다   동해병기법안이 갖가지 장애물을 넘어 버지니아 주하원의 첫관문인 교육소위원회에서 5대 4로 통과됐다.   일본의 방해와 일본 위협에 굴복한 듯한 민주당 주지사의 변심이라는 장애물을 뚫은 것이다.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 주하원에서도 일본의 집요한 방해 와 일본위협에 굴복한 듯한 민주당 주지사의 변심이라는 장애물을 넘어서고

동해병기관철 안호영대사까지 나서 총력전

  안호영 대사, 30일 주지사, 하원의장 등 면담 29일표결 가부동수로 보류, 퇴장의원 ‘찬성’ 표명   버지니아에서 동해병기법안이 예기치 않은 험로에 부딪히자 안호영 주미 대사까지 나서 주지사와 주하원의장을 면담키로 하는 등 총력전에 돌입하고 있다.   동해병기법안은 숱한 장애물들을 만나고 있으나 하루 연기된 30일 주하원 첫관문을 넘어설 것 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 주지사 돌연 동해병기 부결압박 파문

  주하원 심의 앞두고 주지사참모들 부결로비 선거전에 서명 공약, 일본 위협받고 부결압박   동해병기법안을 지지하며 서명까지 약속했던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돌연 주하원의원 들에게 부결을 압박하고 나서 일본의 위협에 굴복했다는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 주상원을 통과하고 주하원 절차 에 돌입하려는 순간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주하원의원들을 상대로 부결로비를 벌이고

미, 아베 신사참배 중단 압박 부인

  신사참배 중단 확약요구 보도는 부정확 아베 참배에 대한 실망은 변함없어   미국정부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중단하고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도록  압박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미국정부는 그러나 일본 총리의 행동에 실망했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과거사를 부정하고 있는 아베 일본정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미 언론보도를 일단 부인하며 한발

동해병기저지위해 일본대사가 주지사 위협

  사사에 주미대사 맥컬리프 주지사에 으름장 맥컬리프 주지사 한인사회에 서명 약속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가결될 조짐을 보이자 일본이 주미대사까지 직접 나서 테리 맥컬 리프 신임 주지사에게 서명하지 말도록 압박하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맥컬리프 신임 버지니아 주지사는 그러나 한인사회에 동해병기법안의 전폭 지지와 서명을 약속한 바 있어 일본측 압박을 일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동해를

동해병기 법안 버지니아주 상원 통과

  버지니아 주상원 찬성 31대 반대 4 가결 일본 방해 불구 주하원도 승인 가능성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표기하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 주상원에서 압도적 지지로 통과돼 최종 성사가 가시화되고 있다.   동해병기법안은 일본의 방해작전을 뚫고 주상원에서 31대 4라는 압도적 표차로 통과됐으며 곧 심의할 주하원에서도 최종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사라진 동해를

반기문-미국, 이란초청놓고 충돌

  반기문-시리아 국제회의에 이란 초청했다가 취소 미국-이란초청 공개 반대 취소압박, 보기드문 갈등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시리아 평화협상에 이란을 초청했다가 미국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취소 하는 이례적인 갈등을 빚었다.   유엔의 수장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시리아 내전종식과 평화를 논의하는 스위스 국제회의에 이란을 초청했다 보기드문 미국의 공개적인 반발을 사고 결국 하루만에 취소하는 사태를 겪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22일

오바마, NSA 무차별 개인정보수집 중단

  NSA 개혁안 발표, 전화데이터 수집 엄격 제한 수집정보 민간이관, 동맹국 정상 도감청 없을 것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무분별한 도청과 전화기록수집 파문을 불러일으켜온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개인정보수집 활동을 중단하는 등 개혁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위한 정보수집도 사전 허가를 받고 시행하고 도감청의 경우 동맹국  정상들에 대해선 중지할 것임을 약속했다.   수억건의 전화통화기록과 이메일을 마구잡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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