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 하원, “일본, 위안부 결의안 준수하라”

미 하원, “일본, 위안부 결의안 준수하라”

  세출법안으로 일본에 2007년 결의안 이행 압박 정식 법안에 첫 부착, 대일 압박 강화   미국의 연방의회가 일본에게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정식 법안을 통해 압박하고 나섰다.   정식 세출법안에 위안부 결의안 준수 촉구 보고서가 부착돼 미 하원에서 통과돼 일본에 대한 미 정치권의 압박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회가 일본정부에게 종군위안부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던 ‘위안부 결의안’을

미, 북중 대처 핵억지력 한층 강화

  핵공격 가능한 핵잠수함 태평양 집중 배치 핵무기 공격 폭격기 60대 실전 운용   미국이 북한, 중국 등과의 핵전쟁에 대비해 핵잠수함과 핵무기 전폭기 등 핵억지력을 집중 강화 하고 있는 것으로 미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미 해군은 태평양 지역에 핵무기 미사일 공격이 가능한 핵잠수함 8~9척을 집중 배치하고 핵폭탄 투하가 가능한 스텔스 전폭기 60대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미 동해병기법안 버지니아 상원 첫관문 통과

  버지니아주 상원 소위원회 6명 만장일치 승인 주상원 두차례, 하원 세차례, 일본 방해 뚫어야   미국내 교과서에서 동해를 표기하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마침내 버지니아 주상원에서 첫관문인 교육 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 지지로 통과했다.   이제 주상원의 교육보건위원회와 상원전체회의, 나아가 하원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일본측이 주하원에서 거부되도록 방해작전에 나서 있어 여전히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미국교과서에서 사라진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 법안이

한미 외무 ‘북한위협에 빈틈없는 공동대응’

  윤병세-케리 새해 첫 한미외무장관 회담 미 본토 기갑사단 800명 한국 순환배치 발표   한국과 미국의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한미동맹이 한치의 틈도 없는 단결로 공동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이에맞춰 미본토에 주둔하고 있는 기갑사단소속 1개 기계화대대 병력 800명과 중화기의 한국 순환배치를 공식 발표했다.   2014년 새해 들어 처음이자 북한의 장성택 처형후 처음으로 열린

미국내 “동해 탈환” 입법화 출정

  버지니아 주의회 동해병기 입법 본격화 미국내 교과서 ‘동해병기’ 가시화 주목   미국내 교과서에서 사라진 동해 이름을 되찾으려는 동해병기 입법화가 ‘동해탈환‘ 출정식까지 갖고 본격화되고 있다   버지니아 주 상하원에서는 동해병기법안이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 미국에선 처음으로 주차원에서 공립교과서에 동해병기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교과서에서 빼앗긴 동해 이름을 탈환하려는 미주 한인들의 풀뿌리 민초 운동이 2014년 새해

한미 외무장관 ‘북 도발저지, 비핵화’ 중점 논의

  윤병세 외교장관 방미 7일 존 케리 국무와 회담 장성택 처형후 새해 첫 한미 대응책 조율   한국과 미국은 오는 7일 외무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며 비핵화 약속을 이행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키로 했다.   이번 한미 외무장관 회담은 북한의 장성택 처형이후 처음이자 새해 첫번째 장관 회담이어서 한미 양국의 공동 대응책이 집중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미 “새해 대북정책 목표도 비핵화”

  미 국무부 “비핵화 목표 변한게 없어” “북 비핵화 의지 없는 것 지적하고 싶다”   미국정부는 2014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비핵화를 대북정책의 핵심목표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미국정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신년사에서 비핵화를 언급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바마 미 행정부는 2014년 새해에도 대북한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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