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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하원 이민개혁원칙,일정 정했다

공화하원 이민개혁원칙,일정 정했다

  이민개혁원칙-서류미비자 합법신분, 드림법안, 이민확대 최소 4개 이민개혁법안들 8월초까지 하원완료   이민개혁을 추진하고 나선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서류미비자 합법신분 부여와 드림법안 등 최소 4개 이민개혁법안들을 8월초까지 하원에서 처리한다는 일정표를 결정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2014년 이민개혁을 들고 나온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이달말 연찬회에서 제시할 이민개혁원칙 들을 사실상 결정하고 추진 일정까지 마련한 것으로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이민개혁 위해 2대 쟁점 타협 필수

  합법신분부여와 이민단속강화 연계정도 좁아질 영주권,시민권길에 쿼터확대해야   공화당 하원이 마련하고 있는 서류미비자 구제 방법이 민주당 상원안과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어  이민개혁파들이 얼마나 양보할지가 이민개혁 성사에 주요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민개혁을 올해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합법신분 부여와 이민단속강화를 강하게 연계시킬 것인지, 좁아질 영주권,시민권 취득의 길을 보완하기 위해 영주권 쿼터를 늘릴 것인지 등을 타협해야 할 것으로

공화하원 2014년 이민개혁 출발

  내주 이민개혁원칙 발표, 당내 연찬회 토의 2월 법안준비, 3월부터 심의 5~6월 하원표결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이끄는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마침내 이민개혁 원칙의 내주 발표를 시작 으로 2014년 이민개혁을 출발시키려 하고 있다.   공화당 하원지도부는 특히 향후 불법이민 차단조치와 합법이민 확대와 함께 처음으로 서류미비자 구제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해 이르면 올 상반기안에 이민개혁이 성사될 가능성을 높이고

공화하원 서류미비자 650만 구제안 논의

  가족,취업 스폰서 있으면 영주권, 시민권 허용 스폰서 없는 500만명 합법신분만 부여   공화당 하원이 서류미비자들 가운데 가족 또는 취업 스폰서 있는 650만명에게는 영주권, 시민권 까지 허용하고 500만명에게는 합법신분만 제공하는 이민개혁법안을 논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이는 연방상원안보다 구제폭이 200만명 줄어드는 것이지만 드리머들, 시민권 자녀둔 부모, 불체 배우자들과 취업스폰서를 구한 사람들은 영주권,시민권까지 허용한다는 전향적인

한인 취업 영주권 취득 22% 늘었다

  수속빠른 취업 2순위 근 2배 늘어 다른 취업이민 범주는 소폭 감소   *2013회계연도 한인 영주권취득(미 국무부) 구분 2012년도 2013년도 증감 전체 2만 846 2만 2000명(추산)(미국수속 시민권 직계 미발표로 미확정) +1000명 이상 추산 취업이민 1만 1833 1만 4420 +2600(22%) 취업 1순위 1540 1437 -100 취업 2순위 4129 7152 +3000 취업 3순위 4975(숙련 3684) (비숙련 1291)

오바마 새해 ‘경제활성화, 이민개혁’ 최우선

  첫 각료회의에서 2014년 양대 국정과제 제시 초당적 타협 추구, 대통령파워로 일방통행도 불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새해 경제활성화와 이민개혁을 최우선 추진할 것임을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와 초당적인 협력정치를 모색할 것이지만 공화당 하원이 거부하면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가능한 정책을 일방 통행할 수도 있음을 예고했다.   2014년 새해 집권 2기의 두번째 해를 시작하며 버락 오바마

미국이민 111주년 ‘한인 현주소’

  한인이민 시작 111주년, 미주한인의 날 9주년 270만 한인사회 교육,경제,한류 이미지,위상,파워 신장   한인들이 미국에 이민오기 시작한지 111주년을 맞은 2014년 현재 미국내 한인들은 한해 2만명 씩 영주권을 받고 1만 3천명씩 미 시민권을 취득하며 270만 한인사회의 위상과 파워를 키우고 있다.   한인들의 교육과 경제력에 한류열풍까지 더해져 이미지와 위상, 파워가 신장되고 있으나 정치력 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미 이민 늘리면 더 많은 일자리 창출

  구글, 이베이 등 500대 기업의 40% 이민자 창업 이민자 창업 중소업체 500만명 고용 7760억달러 매출   미국내 이민자들이 창업과 혁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어 이민을 늘리면 더많은 일자리 를 창출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의 나라로 불리고 있는 미국은 역시 이민자들이 혁신과 창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어  미국경제와 수퍼파워 유지를 위해 이민확대가 절실하다는 보고서들이 잇따라

공화하원 서류미비자 합법신분만 제공

  1월말 이민개혁 원칙에 제한적 구제방식 채택시사 최종 협상에서 그보다 확대될 가능성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이달말 제시할 이민개혁 기본원칙에서는 서류미비자들에게 합법비자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할 조짐을 보여 주시되고 있다.   다만 최종 협상에서는 불체 청소년들에 한해 시민권을 허용하는 등 그보다는 구제방식을 확대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민개혁을 2014년 과제로 넘긴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1월말까지

2월 문호 ‘취업 3순위 2개월 진전’

  취업 3순위- 2012년 6월 1일, 2개월 개선 가족 2A 동결, 다른 가족순위 3~5주   2014년 새해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2개월 진전을 기록해 정상적인 진행 속도를 보였다.   가족이민에선 전달과 같이 2A순위가 연속 동결됐고 다른 순위에서는 3주에서 5주씩 개선됐다.   ◆취업 3순위 2개월 진전, 정상속도=2014년 새해들어 처음 발표된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 3순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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