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문호 ‘취업 3순위 2개월 진전’

 

2월 문호

취업 3순위- 2012년 6월 1일, 2개월 개선

가족 2A 동결, 다른 가족순위 3~5주

 

2014년 새해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2개월 진전을 기록해 정상적인 진행 속도를 보였다.

 

가족이민에선 전달과 같이 2A순위가 연속 동결됐고 다른 순위에서는 3주에서 5주씩 개선됐다.

 

◆취업 3순위 2개월 진전, 정상속도=2014년 새해들어 처음 발표된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 3순위와 가족이민의 수속이 정상적인 속도로 되돌아온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미 국무부가 8일 발표한 2월 비자 블러틴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우선 수속일자가 2012년 6월 1일로 2개월 진전됐다.

 

취업 3순위는 12월에 무려 1년이나 급진전된 데 이어 1월에도 6개월 더 개선되는 가속도를 낸 바 있으나 2월부터 2개월 진전으로 바뀐 것이다.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2개월 진전된 것은 정상적인 진전 속도를 되찾은 것으로 평가되 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새해 1월에 급진전된 이유는 영주권 대란때 한꺼번에 몰려 수년간 적체돼온 영주권신청서(I-485)들이 모두 처리됐기 때문에 새로운 접수를 위해 속도를 냈으나 2월부터는 이제 정상적인 속도로 개선시키게 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따라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앞으로도 당분간 한달에 적으면 한두달, 많게는 2~3 개월씩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래도 취업이민 3순위는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1년전만 해도 5~6년 걸리던 것이 이제는 1년반 으로 대폭 단축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함께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오픈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가족 2A순위 동결,다른 순위 3~5주 진전=가족이민에선 전달과 같이 2A순위는 연속동결됐으나

다른 순위에선 3주내지 최대 5주 진전됐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7년 1월 1일로 3주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들이 대상인 2A순위는 2013년 9월 8일에서 연속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6년 7월 8일로 가장 많은 5주 진전됐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5월 15일로 한달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1년 10월 22일로 정해져 3주 진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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