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추방유예 연장 120일전에 신청하라

추방유예 연장 120일전에 신청하라

  2년시한 만료일에서 120일전부터 연장신청 한국 출신 7100여명 승인, 국가별 5위   추방유예를 받은 서류미비 청소년들이 2년 시한의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만료일로부터 120일 전부터 연장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고 미 이민당국이 권고하고 있다.   현재의 만료일 보다 120일 전에 추방유예 연장 신청서와 워크퍼밋카드 신청서를 동시에 접수 해야 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2년 6월 15일 전격 단행한

미 자동차번호판 식별로 불체자 포착

  “자동차 번호판 촬영, 수배자 잡아내겠다” NSA 파문 불구 개인프라이버시 침해 논란   미 전역에서 자동차 번호판 식별을 통해 형사범죄 이민자들과 추방령 무시 잠적자 등 불법체류자 들을 포착하려는 새로운 추적시스템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이민개혁 대신 이민단속에 매달리고 있다는 비판과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정보수집 파문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미 H-1B 닷새마감 확실, 사전준비 서둘러야

  올해도 4월 1일~5일 마감, 컴퓨터 추첨 확실시 3월내 접수준비 완료, 3월 31일에 특별우송 바람직   미국의 H-1B전문직 취업비자가 올해도 4월 1일 접수를 시작해 닷새만인 4월 5일에 마감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어 사전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모든 접수준비를 마치고 있다가 3월 31일 오버나이트 특별우편으로 접수시키는게 바람직한 것 으로 보인다.   미국이민의 징검다리

민주하원 ‘이민개혁법안 직접 표결’ 추진

  배제청원 민주 200명+공화 17명=217명으로 직접 표결 베이너 하원의장 이민개혁 거부로 보기드문 강공책 구사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이민개혁을 또다시 미루려 하자 민주당이 하원 과반수의 지지로 하원표결 에 직접 부치려는 배제청원(Discharge Petition)카드를 들고 나와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는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이민개혁법안을 외면하더라도 민주당 하원의원 200명 전원에 공화당 하원의원 최소 17명을 끌여들여 직접 표결에 부치려는

오바마 ‘이민개혁 임기내로 지연’ 시인

  올해 성사 촉구 불구 내년이후 연기 가능성 인정 공화당 차기 대선 겨냥 2015년 추진 가능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개혁의 성사 시기가 당초 올해안에서 자신의 임기내인 2017년 이내로 늦춰 질 수 있음을 밝혔다.   이는 중간선거를 치르는 올해에 이민개혁이 완수되기는 어려워지고 있으며 빨라야 내년으로 넘어 갈 가능성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민개혁을 올해

오바마 추방유예 전격 확대 징후 보인다

  공화당 하원 행동없어 이민행정명령 단행 가능성 서류미비자들 3차 걸쳐 추방유예, 워크퍼밋 제공   공화당 하원이 올해 이민개혁을 다시 무산시킬 조짐을 보임에 따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서류 미비자들에 대한 추방유예를 대폭 확대하는 이민행정명령을 전격 단행할 징후를 보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청소년 추방유예정책을 미 시민권자 자녀를 둔 부모들을 시작으로 대폭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출신 미 유학생 9만명 3위

  9만 1700명 국가별 세번째 많아 전체 유학생 99만, 연수 18만명   미국에서 유학 또는 연수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은 9만여명으로 국가별로는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28만 7000여명으로 가장 많고 인도가 10만 5000여명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 유학하거나 교환연수하고 있는 외국유학생들 가운데 한국 출신들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학생 온라인 추적시스템인 SEVIS를

영주권문호 취업 3, 가족 2A 제자리 예고

  미 국무부, “취업 3순위 당분간 거의 진전 없을 것” 가족이민 2A 연속 동결, 다른 범주 2~7주 진전   *비자블러틴 컷오프 예고(미 국무부) 범주 3월 컷오프데이트 향후 예고 취업 3순위 (숙련,비숙련) 2012년 9월 1일 거의 진전 없을 듯 가족 1(시민권자 성년미혼자녀) 2007년 2월 1일 2~4주 가족 2A(영주권자 배우자,미성년) 2013년 9월 8일 연속 동결 계속 가족

3월 문호 ‘취업 3순위 3개월 진전’

  취업 3순위- 2012년 9월 1일, 3개월 개선 가족 2A 동결, 다른 가족순위 2~7주     3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3개월 진전을 기록해 전달보다 약간 속도를 내게 됐다.   가족이민에선 2A순위가 연속 동결됐고 다른 순위에서는 2주에서 7주씩 개선됐다.   ◆취업 3순위 3개월 진전, 약간 빨라져=3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의 속도가 약간 빨라진 반면 가족이민에선

공화 이민개혁 11월 선거직후 가능

  올해 어렵지만 완전 포기 아니고 타이밍이 문제 11월 4일 선거직후 레임덕 회기 성사가능성 주목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이민개혁을 완전 포기한 것이 아니며 11월 중간선거 직후에 성사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새해 벽두부터 이민개혁을 추진하던 공화당 지도부가 돌연 회의적인 입장으로 돌아섰으나 완전 포기는 아님을 강조하고 있으며 11월 4일 중간선거 직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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