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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사태로 약혼자 비자, 결혼이민 대대적 조사

미국 테러사태로 약혼자 비자, 결혼이민 대대적 조사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테러범 약혼자 비자, 결혼 영주권 이용 일제조사로 비자와 영주권 심사, 신원조회 강화, 지연사태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부부가 미국시민권자의 약혼자 비자와 결혼 영주권을 이용함에 따라 해당 미국 비자와 영주권 취득 과정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따라 약혼자 비자와 결혼 이민에 따른 영주권 취득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지연사태를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안 기사회생 첫 기회얻었다

  연방대법원 30일 연장 대신 8일만 연장허가로 오바마 손들어줘 내년 1월 15일 리스트, 심리여부 결정, 4월 심리, 6월말 판결   오바마 행정부의 서류미비 부모 등 500만명에 대한 추방유예 확대 조치가 연방대법원에서 내년 6월 안에 판정받아 기사회생할 기회를 얻고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방대법원이 주정부들에게 답변시한 30일 연장 요청 대신에 8일 연장만 허가해 내년 상반기

미국, 한국 등 비자면제국 입국심사 대폭 강화

  시리아,이라크 방문기록 제출, 일부 지문검사 전자여권 의무화, 외국공항 탑승전 사전조사도 예고   미국이 한국 등 38개 비자면제국 출신 방문자들에 대해서도 입국심사를 대폭 강화하고 나서 미국 입국 이 한층 까다로워 지고 있다.   미국은 시리아와 이라크 방문기록을 제출토록 요구하고 일부 입국장에서는 지문까지 채취하고 나섰으며  전자여권 사용 의무화, 외국 공항에서의 탑승전 사전 신분조사 등도 추진하고 있다.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안 ‘완전무산 VS 기사회생’ 기로

  연방대법원 30일 연장 허가하면 내년 심리 불가, 임기내 시행 무산 내년 1월 중순이전 절차착수해야 마지막 회생기회 살아나   오바마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에 상고한 서류미비 부모 등 500만명에 대한 추방유예 확대 조치가 완전 무산되느냐, 아니면 기사회생하느냐 중대 기로에 서고 있다.   연방대법원이 주정부들에게 답변시한 30일 연장 요청을 허가할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의 심리가 불가능 해져 결국 오바마

미국, 5년간 이슬람 국가 출신 68만명에게 영주권

  지난 5년간 68만명, 향후 5년동안에도 68만 추가 파키스탄, 이란, 예멘, 시리아 출신들 수만명   미국은 지난 5년간 이슬람 국가 출신 68만명에게 영주권을 발급했고 향후 5년동안에도 그만큼 더 제공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위험국가로 분류되는 파키스탄과 이란, 그리고 테러조직들이 활개치고 있는 예멘, 시리아 출신들도 수만명씩 포함돼 있어 정치적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이다  

파리 테러로 미국 비자면제입국 까다로워진다

  미국비자면제입국 제한법안 초당적 추진 5년간 시리아,이라크 방문자 비자면제대신 비자받아야   프랑스 파리 테러사태 여파로 비자면제를 통한 미국입국이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시리아와 이라크 방문자들은 비자면제가 금지되고 대신 방문비자를 신청해 승인받아야 하며 모든 비자면제 미국입국자들에 대한 사전 지문조회를 실시하는 법안이 초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파리테러의 여파로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에 제한조치들이 부과돼 무비자

힐러리 클린턴 획기적 이민개혁 승부수

  드리머 부모들도 추방유예, 경범죄 운전사고자 추방자제 서류미비자 워크퍼밋-영주권-시민권까지 완전한 구제조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경선은 물론 본선승리를 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보다 획기적인 이민개혁을 승부수의 하나로 잡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오바마 추방유예에서 제외됐던 드리머들의 서류미비 부모들도 구제하고 이민개혁 에서는 완전한 미국시민권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있다.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려는 힐러리

미국 전문직 H-1B, 주재원 L-1 비자 일대 개편 추진

  공화, 민주 지도부 상원의원들 초당 법안 공식 상정 외국인 다수 업체 비자신청금지, 미국대학원 졸업자 우선 배정   미국의 전문직 H-1B 비자와 주재원 L-1 비자를 일대 개편하려는 이민법안이 연방상원에서 초당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이민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공화,민주 양당의 지도부 상원의원들이 상정한 비자개혁법안은 종업원 50명이상 또는 전체의 50%이상 이 H-1B와 L-1 비자 소지자이면 더이상 신청할 수

트럼프-루비오 상반된 이민정책 경쟁

  트럼프-추방군 신설, 국경장벽, 자동시민권 폐지 루비오-서류미비자 등록-워크퍼밋-10년후 영주권 신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놓고 겨루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마르코 루비오 후보가 불법이민자  전원 추방과 10년후 영주권 허용 등 상반된 이민정책으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공화당 경선만 겨냥하면 트럼프 후보의 강경책이 먹혀들고 있으나 본선 승리까지 감안하면 루비오 불법 이민자 구제안이 더 큰 호응을

미국 이민서비스국 전산화 대실패

  11년간 10억달러 투입하고도 1건 개선에 그쳐 온라인 신청, 온라인 납부 각 1종류씩에 불과   미국이민 수속을 처리하고 있는 이민서비스국(USCIS)의 전산화 작업이 10년동안 10억달러를 들이고도 아무것도 개선하지 못해 대표적인 실패작으로 지탄받고 있다.   이민서비스국은 11년동안 10억달러를 쓰고도 고작 한가지 온라인신청과 한가지 온라인납부만 시행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세기에 19세기 행정 처리를 하고 있다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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