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미국 올해 이민자 추방 23만 5400명, 15년만에 최저

미국 올해 이민자 추방 23만 5400명, 15년만에 최저

  2015회계연도 추방자 전년보다 8만명 급감, 한국인 105명 오바마 1기 2012년 41만명에 비해 2기에선 반토막   미국의 이민자 추방이 올한해 23만 5400여명으로 급감하며 1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8만명이나 급감한 것이며 멕시칸들이 역시 14만 6000여명으로 단연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인들은 105명이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자 추방이 1기 때 보다 2기 때에는 절반으로

미국 H-1B 취업, L-1 주재원비자 수수료 2배 급등

  H-1B 전문직 취업 4000달러, L-1 주재원 4500달러 부담 한국인 한해 4500~4700명 이용, 부담 가중, 취업 어려워질 듯   한국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비자 신청비가 2배이상 급등해 큰 불만을 사고 있다.   직원이 50명이상 이거나 전체 직원의 절반이 비자소지자인 회사에서 비자를 새로 신청하거나 연장할 경우 1인당 H-1B 비자는 4000달러,

새해 영주권 문호 ‘가족 수주씩 진전, 취업 느려질 우려’

  승인가능일-가족 2~6주 진전, 취업 3순위 느려질 가능성 접수가능일-석달에 한번 조정, 1월에 이어 4월과 7월 조정   2016년 영주권 문호 전망(미 국무부) 순위 구            분 승인가능일 (Final Action Date) 접수가능일 (Date of Filing) 2016년  승인 가능일 전망 1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 미혼자녀  08년  5-15 (6주 진전)     09년 10-01 (5개월 진전) 3~6주 진전 2A 영주권자              배우자,미혼자녀

미국 취업 주재원 비자, 투자 종교이민 등 크게 바뀐다

  한시법 1년 연장, 비숙련 취업 4배, H-1B, L-1비용 인상, 비자면제 강화 이민개정안 연방예산안에 부착 연말내 확정시행 확실   미국의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과 비성직자 종교이민 등이 1년 연장되고 비숙련 H-2B 취업비자가 대폭 늘어나는 반면 비자면제국 보안조치를 강화하는 등 이민법 개정안들이 연방예산안에 부착돼 곧 확정 시행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투자이민의 투자액을 증액하는 조치는 빠진

미국 비자신청자 소셜미디어 집중 조사 법안 추진

  이민국 비자신청자 페이스북 등 SNS 제출 의무화 공화, 민주 양당 상하원에서 비자심사 강화법안 본격화   미국이 총기난사 테러에서 드러난 보안 구멍을 틀어막기 위해 비자신청자들에게 페이스 북 등 소셜 미디어 정보 제출을 의무화해 집중 조사하는 법안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공화,민주 양당의원들이 초당적으로 상하원에서 동시 추진하고 있어 금명간 확정돼 시행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미국 테러여파 약혼자 비자 일시 중단 고려

  최근 2년간 발급받은 9만명 전면재조사, 신규발급 중지 신원조회, 인터뷰시 소셜 미디어 조사 포함   미국이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테러에서 헛점이 드러난 약혼자 비자에 대해 2년간 발급된 비자들을 전면 재조사하는 동시에 신규 발급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미국비자와 영주권 심사과정에서 소셜 미디어도 조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미국이 약혼자 비자와 결혼 영주권에 대한

미국 체류시한위반 추적하는 출국통제 시행 돌입

  샌디에고 국경부터 새 검색장비 얼굴사진, 눈홍채 스캔 내년 6월말까지 시범시행후 출국통제 실시, 오버스테이 추적   미국이 외국인 방문자들의 입국통제에 이어 출국통제까지 시행해 오버스테이, 즉 체류시한을 넘겨 눌러 앉는 불법 체류자들을 추적하겠다는 새로운 통제시스템을 시범 가동하기 시작했다.   내년 2월부터 6월말까지 시범 실시한 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전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내 1100만

<1월 문호> 승인가능일 4~6주, 접수가능일 3~5개월 진전

취업이민-승인가능일 한달, 접수가능일 4개월 진전 가족이민-승인가능일 4~6주,접수가능일 3~5개월 진전 2016년 새해를 시작하는 1월의 영주권문호에서는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모두 승인가능일은 4~6주, 접수가능일은 3~5개월이나 진전됐다.   종교이민 비성직자와 투자이민 리저널 센터는 한시법의 연장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접수는 계속 가능 하지만 승인은 유보되는 것으로 발표됐다.   ◆취업 3순위 승인가능일 한달, 접수가능일 4개월 진전=2016년 새해에 미국이민 수속자들은 접수와 승인에서 동시에

미국 비자면제국 보안조치 강화법 하원 통과

  하원 찬성 407대 반대 19 압도적 초당적 지지 5년간 시리아,이라크 방문자 비자면제대신 방문비자 받아야   한국을 포함하는 미국 비자면제국 38개국에 대해 보안조치를 대폭 강화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압도적, 초당적 지지로 통과돼 무비자 미국입국이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2011년 3월이래 최근 5년간 시리아, 이라크, 이란, 수단 방문자들은 비자면제가 금지되고 대신 방문 비자를 신청해 승인받아야

미국 테러여파, 이슬람 30여개국 출신 이민중단 추진

  샌버나디노 총기난사테러후 반이민조치 본격화 이슬람 30여개국 5년간 68만명 미국영주권 취득   미국내 테러사태로 30여개 이슬람 국가 출신들의 이민까지 중단시키려는 초강경 반이민법안들이 공화 당에 의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아직 워싱턴 의회에서 성공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이민, 난민 정책에서도 반 무슬림 조치들이 확산될 것 으로 예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중에 파키스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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