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박대통령 6월 14∼18일 방미, 16일 정상회담

박대통령 6월 14∼18일 방미, 16일 정상회담

  백악관, 청와대 동시 발표 워싱턴 디씨, 휴스턴 방문 박 대통령 두번째 워싱턴, 오바마와 네번째 양자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1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한미 양국이 27일 동시 발표했다.   박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달 16일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북한위협을 비롯한 한반도 안보상황은 물론, 동북아 지역 문제, 경제협력 등을 논의하게

신임 미 태평양군 사령관 ‘북한, 잠못이룰 최대 위협’

  북한 핵무기, 장거리 미사일 등으로 최대 위협국 한일 동맹보호, 미국이익위해 모든 사태 대비, 중국견제   미국의 새 태평양군 사령관인 해리 해리스 해군제독이 가장 큰 안보위협으로 북한을 지목하고 모든 우발 사태에 대비하는 전투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를 둔 해리스 신임 미 태평양군 사령관은 한국과 일본 방어, 미국이익 보호와 중국 견제에

미국 IS 격퇴에 지상군 1만명 투입 검토

  매캐인 상원의원, 지니 전 미 중부군 사령관 등 촉구 미 지상군 2개여단+이라크,쿠르드,시리아+아랍동맹군   미국이 악화되는 전세를 뒤집기 위해 is격퇴 작전에 지상군 1만명을 투입하는 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자상군 2개 여단 병력을 투입해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 자치군, 시리아 온건반군의 지상전을 독려 하는 것은 물론 수니파 아랍국가들의 지상전 동참까지 이끌어 내는

미 ‘사드 6월 한미정상회담서 논의’ 힘들다

  국무부 차관보 “한미정상회담서 사드’논의 기대안해” 정부간 논의 시작도 안했고 정상논의에 앞서 실무협의부터 해야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는 6월 워싱턴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논의되기 어려울 것으로 미국측이 예상했다.   미 국무부의 대니얼 러셀 차관보는 한미양국 정부의 논의가 시작되지도 않았고 정상간 논의 이전에 실무 협의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6월 정상회담의 의제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 사드 압박 ‘치고 빠지기’ 반복

  미 국무부 “케리의 사드 발언은 미국 내부논의 언급한 것” 미 관리들 사드 불지피고서는 한미간 아닌 미국내부 논의중 해명   미국이 존 케리 국무장관에 이어 고위 외교,군사 관리들이 대거 나서 사드 한국배치에 대한 압박을 강화 하면서도 “한미간 협의가 아니라 미국 내부 논의를 언급한 것”이라며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미국이 한국에 사드 배치를 압박하고 있다는

미 ‘사드 한반도 영구주둔’까지 언급하며 불지피기

  로즈 미 국무차관보 “사드 포대 한반도 영구주둔 고려” 위너펠드 합참차장 “여건 성숙되면 대화하게 될 것”   미국의 고위 관리들이 사드 포대의 한반도 영구주둔 고려까지 거론하며 사드의 한국배치를 본격 밀어 부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제임스 위너펠드 미합참차장이 사드의 한국배치를 논의할 가능성을 언급한데 이어 프랭크 로즈 국무부 차관보는 사드 포드의 한반도 영구주둔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합참차장 “북 SLBM 기술 아직 멀었다”

  위너펠드 “SLBM 수년 걸릴것” 장면 조작 가능성까지 시사 “사드, 한국과 공식 대화 시작 안했으나 여건성숙시 대화”   미국은 북한의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의 개발에 수년이 더 걸릴 것이며 최근의 실험발사 사진이 조작됐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제임스 위너펠드 미 합참차장이 밝혔다.   위너펠드 미 합참차장은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한국배치에 대해 한국과 아직 공식 대화를

이라크 요충지 라마디 함락에 미국 초비상

  시아파 민병대 수천명 투입, 재탈환 전투 돌입 백악관 현행 전략 고수, 미 지상군 투입 압력 가중   이라크 수도 인근의 전략 도시 라마디가 수니파 무장조직 IS에 함락되면서 미국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IS 격퇴 전략이 큰 타격을 입어 공화당 진영의 미 지상군 투입 압력도 한층 가중 되고 있다.   미국은 최정예 특수부대

미 델타포스, 첫 시리아 IS 지도부 급습 작전 단행

  델타 포스 시리아내 IS 자금책 등 심야 급습 10여명 사살 미 특수부대 동원 IS 지도부 제거, 돈줄차단 작전 본격화   미국이 최정예 특수부대인 델타 포스로 시리아내 IS 지도부를 급습한 첫 지상작전을 단행해  IS의 석유 밀거래를 주도해온 자금책 등 10여명을 사살하고 부인을 생포하는 전과를 올렸다.   미군 특수부대의 시리아 IS 급습작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첩보를 입수할때

미국, 북한붕괴 대비 비상계획 가동중

  북 붕괴시 미군 특수부대 30만명 투입 한국군과 북한 통제, 핵무기 생화학무기 제거   미국은 ‘북한 붕괴에 대비한 비상계획’(Contingency Plan)을 수립해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의 내부붕괴시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30만명의 병력을 투입해 한국군과 함께 북한내부 통제 와 핵무기, 생화학 무기 제거작전을 전개할 것으로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미, 북 붕괴시 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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