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 CDC, 한국 메르스 예의주시

미 CDC, 한국 메르스 예의주시

  3단계-주의, 경계, 경고중 1단계 발령후 주시중 힌국상황 악화되면 2단계 상향 가능성   한국 여행 주의보를 발령한 미국의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한국의 메르스 사태를 예의주시해서 후속 조치를 취하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CDC는 3단계 가운데 가장 낮은 레벨 1,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으나 향후 상황에 따라 해제 또는 상향조정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전염병 통제및

미국, 메르스 관련 한국여행 주의보 발령

  CDC 한국여행자들 주의사항 공지문 발표 미국방문객 발열조사 등 방역조치 예상   미국이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확산 사태와 관련해 한국 여행자들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국의 CDC(질병통제예방센터)가 한국여행 주의보를 발령해 미국내 공항등에서 한국으로부터 도착하는 미국방문객들에 대한 방역조치까지 취해질지 주목되고 있다. 초기 통제에 실패한 한국의 메르스 확산 사태로 미국도 한국 여행 주의보(Travel Notice)를 발표했다.   미국의

오바마 아시아 외교팀 잦은 교체로 약화

  백악관 NSC 선임아시아 국장 2년도 안돼 또 교체 미국내 아시아전문가들 연쇄 사임, 아시아 긴장고조 우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 아시아 국장이 2년도 채 안돼 교체되는 등 오바마 아시아 외교팀이 너무 자주 바뀌고 있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내 아시아 전문가들이 잇따라 떠나고 있어 북한 핵문제나 미중간 갈등을 비롯한 긴장사태 가 더욱

미 생탄저균 배송지 3개국, 18개주 51곳으로 급증

  한국, 호주에 이어 캐나다 추가, 미국내 디씨 포함 18개주 7년전 호주에 보낸 탄저균 아직도 살아있어 위험성 공포   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을 잘못 보낸 지역이 한국 등 3개국과 미국내 18개주의 51개 실험실로 2배나 급증해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과 호주에 이어 캐나다도 추가됐으며 미국내에서도 11개주에서 워싱턴 디씨를 포함해 18개주로 증가했고 7년전 보내진 생 탄저균이

미 NSA 무차별 전화기록 수집 금지됐다

  NSA 수집 제한법 하원에 이어 상원도 통과 무차별 수집 금지 대신 법원영장 기록만 검색   미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전화기록 수집을 금지하는 개혁조치가 확정됐다.   NSA의 정보수집 관행을 바꿀 미국자유법안이 연방하원에 이어 연방상원에서도 초당적 지지로 통과 됐다.   미국인들은 물론 미국내 거주자들과 통화하는 외국인들까지 무차별적으로 전화기록을 수집해온 미 국가안보국(NSA)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중단시키는 법안이 워싱턴 정치권에서

미 태평양 해군함, 미사일 방어망 심각한 결함

  GAO 보고서 “해외주둔 미군함 작전수요에 절반도 못맞춰” “미사일 방어망에 심각한 기술 결함 발견” 요격실패 위험   한반도를 비롯한 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미 해군함과 미사일 방어망 등에 심각한 결함들이 잇따라 지적 돼 비상이 걸렸다.   해외 주둔 미군함들은 수의 부족과 노후화 등으로 작전 수요에 절반에도 못맞추고 있으며 미사일방어망  에는 기술적 결함들이 발견돼 요격실패 위험이 높아진

카터 미 국방 ‘생 탄저균 사고 조사중, 엄중조치’

  카터 “국방부 조사,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책 마련” 미 국방부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 배송사고 조사착수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파문을 일으킨 생 탄저균 배송 사고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책 마련 등 엄중 조치할 것임을 약속했다.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을 받은 곳은 한국 오산기지에 이어 호주도 추가됐으며 미국내에서도 9개주에서 11 개주로 늘어났다.

미군 살아있는 탄저균 1년간 22번이나 배송 파문 확산

  주한미군과 미국내 9개주 18곳에 1년동안 22번 보내 미 육참총장, CDC 탄저균 피해자 없다” 강조 불구 논란   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을 주한미군 오산기지와 미국내 9개주 18곳에 1년간에 걸쳐 22번이나 배송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미 육군참모총장과 CDC(질병통제예방센터)가 나서 탄저균 피해자는 없다며 파문진화에 나섰으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80%나 되는

미군, 오산기지 등에 살아있는 탄저균 잘못 배달 파문

  생물무기 탄저균 죽은 것으로 잘못 알고 살아있는 균 보내 미 국방부, 인명피해 없이 전량 파기   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을 오산 미 공군기지를 포함한 연구기관으로 잘못 보내는 사고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생물무기로 쓰일 수 있는 탄저균은 죽인 균 샘플을 보냈어야 했는데 살아있는 균 표본으로 보낸 사고를 낸 것이다.   미군이 생물무기로 쓰일 수 있는

미국 ‘FIFA 부패스캔들 14명 기소, 발본색원’ 선언

  미 당국 ”시작에 불과, 뿌리뽑는다” 블래터 정조준 가능성 미 기관 악용한 금융사기, 돈세탁 등으로 외국인도 처벌   미국정부가 수십년간 뇌물수수등으로 얼룩진 국제축구연맹(FIFA)의 부패스캔들 수사로 14명을 기소한데 이어 수사를 계속 확대해 뿌리 뽑겠다고 선언했다.   미국정부는 미국내 금융기관을 악용해 금융사기, 돈세탁 등의 범죄를 자행해왔기 때문에FIFA 부패 스캔들을 마피아와 마약 카르텔 처럼 발복색원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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