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이란 핵 협상 마침내 역사적인 타결

이란 핵 협상 마침내 역사적인 타결

  이란 10년간 핵개발 중단, 국제사회 이란 제재해제 공화진영, 이스라엘, 사우디 등 수니파 국가들 강력 반발   이란이 10년동안 핵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미국 등 6개국은 이란제재를 해제하는 역사적인 이란핵협상 이 마침내 최종 타결됐다.   그러나 미국내에서 공화당 진영은 물론 이스라엘,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아랍국들이 강하게 반대 하고 있어 또다른 거센 논란과 분쟁을 겪을 것으로

미국, 논란 많은 F35 차세대 전투기 사업 재검토

  던포드 차기 미 합참의장 “현재 적정수치 등 재검토중” 미 20년간 2457대 구매계획, 성능및 비용 논란 격화   미국이 모의 공중전에서 구형 전투기에 완패해 논란을 사고 있는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의 구매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은 20년간 2457대를 구매하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전면 중단은 불가능하지만 축소될 가능성은 있는

차기 미 합참의장 “북한위협 억지, 방어,대응능력 극대화”

  조셉 던포드 차기 합참의장 상원 인준청문회 한반도 안보 강조 “러시아가 최대 안보위협”, 중국대응전선 구축, IS 격퇴전략 점검   미국의 차기 합참의장으로 지명된 조셉 던포드 해병 대장은 북한의 위협에 대해 억지하고 방어하며 대응 하는 한미 동맹의 능력을 극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던포드 차기 미합참의장은 북한과 이란, 중국과 러시아 등 4개국과 IS와 같은 극단주의 조직들을 최대 안보위협으로

미국 ‘그리스 위기 보다 중국경제 불안 ’ 더 우려

  중국 증시 폭락 한달만에 30%, 2조 8천억달러 증발 그리스 GDP의 10배, 중국증시 거품과 성장둔화 겹쳐 직격탄   미국에선 그리스의 국가부도 위기 보다 중국 경제의 불안을 더 우려하고 있다.   경제 규모나 주변국가들에게 미칠 여파가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중국의 증시폭락과 성장둔화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리스가 국민투표에서 압도적 차이로 채권단의 긴축안을 거부하는 결과를

오바마, 시리아내 IS 지도부 제거 작전 강화

  펜타곤 직접 방문 “ IS 지도부 제거 작전 강화하겠다” 현지군 훈련 목표 미달 불구 미 지상군 투입 등 전략변화없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시리아내 IS(이슬람국가) 지도부를 제거하는 작전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IS 격퇴 전략이 미흡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지상군 투입 등 새로운 전략 변경은 제시하지 않았다.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미국-쿠바 54년반 만에 국교정상화 공식 선언

  오바마-카스트로 공식 서한 교환 “국교 회복” 20일 양국수도에 대사관 재개설, 케리 쿠바방문 예정   미국과 쿠바가 단교한지 54년 6개월만에 외교관계를 복원한 국교 정상화를 공식 선언했다.   미국과 쿠바는 오는 20일 양국수도에 대사관을 재개설하고 향후 미국의 경제봉쇄 해제, 60년만의 정상 방문을 추진하고 나섰다.   가깝고도 먼나라 였던 미국과 쿠바가 마침내 반세기만의 국교 정상화를 공식 선언했다.

미 인권보고서 ‘북한 인권최악, 한국 일부 폭력’

  북한- ‘세계최악” 광범위한 공개처형, 잔학한 고문 한국-군폭력, 성폭력,  소수자 차별, 정치개입논란   미국은 북한정권이 광범위한 공개처형과  잔학한 고문 등을 일삼는 세계 최악의 인권 상황이라고 비판 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해선 군폭력과 성폭력, 소수자 차별 등의 문제가 있고 국정원의 정치댓글등으로 논란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국무부가 발표한 ‘2014년 국가별 인권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인권상황이

오바마 신속무역협상권 눈앞, TPP 급물살

  신속무역협상권 상원 60표장벽 넘어 사실상 확정 오바마 TPP 협상 타결 후 연내 의회비준 추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신속무역협상권 법안의 최종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어 미국 주도의 TPP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의 조기 타결과 연내 비준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국대통령에게 신속무역협상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통과된데 이어 연방상원에서도 60표 장벽을 넘어서 사실상 확정됐다.   미국과

‘한국사위’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암투병 발표

  한국계 부인 둔 호건 주지사 ‘림프종 암 3기’ 진단 공개 5년 생존율 70% 비교적 높아, 치료받으며 주지사 수행   ‘한국, 한인들의 사위’임을 자부해온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악성 림프종 암에 걸려 투병중이라고 발표했다.   호건 주지사는 악성 림프종 암 3기라고 공개했으나 5년 생존율이 70%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의료진 들은 강조하고 있다.   한국계 부인을

미국, ‘양국정상 교차참석, 한일관계 개선 고대’

  미국정부 “환영, 고대” , 북한대처및 중국견제 위한 3각 동맹 미 언론 한일정상회담, 실질개선은 아베 과거사 정리에 달려   미국은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 교차 참석한데 대해 환영하고 보다 실질적인 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미국은 북한대처와 중국견제를 위해 한일 관계개선과 한미일 3각 동맹의 복원을 추구해왔기 때문에  한일 양국에 더욱 관계개선을 독려하게 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