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남북 포격전, 미국도 예의주시

남북 포격전, 미국도 예의주시

  미 언론들 한반도 긴장고조 결국 포격전 발생 긴급타전 을지프리덤 가디언 훈련중 대응태세 이미 완비   남북간 포격전으로 한반도 긴장이 증폭되자 미국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 언론들은 한반도 긴장이 최근 고조돼 왔는데 결국 포격전이 벌어졌다고 긴급 타전하고 있으나 이미 한미간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중이기 때문에 북한도발에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아베 담화 미 언론 일제 비판, 백악관만 환영

  미 언론 “과거 사과 되풀이, 본인의 사죄는 없어” 백악관 “아베 담화 환영”으로 상반된 입장 표명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에 대해 백악관은 의례적인 환영의 뜻을 표시했으나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본인의 직접 사죄가 빠졌다고 일제히 비판했다.   부족한 아베 담화로 한국, 중국내의 반감을 불식시키지 못할 것으로 미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전후

미국 ‘북한 생존형, 한국 경제형 인신매매’

  북한 인신매매-3등급 최악, 탈북여성 취약, 강제 노동 한국 인신매매-1등급 불구, 돈관련 해외성매매, 부당노동   미국은 북한이 탈북여성들의 인신매매와 해외노동자, 수감자들의 강제노역이 만연된 최악의 인신매매 국이라고 지정했다.   한국에 대해선 방지노력에도 불구하고 돈때문에 여성들의 해외성매매와 장애인과 외국노동자들의 부당 노동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최악 3등급, 생존형 인신매매=해마다 전세계 인신매매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미국정부는 북한의

미국, ‘IS 정보부재, 교신추적 난항’등으로 어려움

  미 안보 고위관리들 IS 격퇴, 테러차단 장애물들 실토 IS에 대한 정보부재, SNS 추적 난항, 테러자금줄 차단 역부족   미국은 수니파 무장조직인 IS(이슬람국가)에 대한 정보부재와 교신추적 난항 등으로 IS 격퇴작전과 테러 차단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인정했다.   IS는 첩보와 정보사각지대에서 활개하고 있고 암호화 기술로 추종자들을 고무시키고 있으나 미국은 이를 따라잡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고 미

미국, 터키 군사지원받아 IS 격퇴작전 중대 전환

  터키-미국의 IS 공격에 공군기지, 공습관측 지상군 지원 미국-공습 대폭 강화, 대리 지상전 가속화, 미 군사훈련단 증강   미국이 터키로부터 공군기지 사용과 시리아 공습타겟 관측 지상군까지 지원받게 돼 IS 격퇴작전의 중대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과 터키는 9개월간의 마라톤 협상끝에 사실상 합동 군사작전을 전개키로 합의해 IS 격퇴작전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이라크와 시리아내

차기 미 육참총장 “주한미군 등 유지, 한반도 억지력 강화”

  마크 밀레이 “태평양 미군 유지, 사드포대와 장갑전투여단 순환배치” 주한미군 대대장 근무경력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 IS 등 도전과제”   미국 육군은 국방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 등 태평양 주둔 군사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사드 포대와 장갑전투여단을 순환배치해 전투력과 억지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마크 밀레이 차기 미 육군 참모총장이 밝혔다.   마크 밀레이 차기 미 육군참모총장은

미국-쿠바 54년만에 상호 대사관 재개설

  쿠바-워싱턴 DC에서 거창한 국기 게양식 미국-조용한 재개설, 공식 게양식 8월 14일로 늦춰   미국과 쿠바가 양국 수도에 대사관을 재개설하고 54년만에 국교를 완전 정상화했다.   그러나 쿠바가 워싱턴에서 거창한 국기 게양식을 가진 반면 의회반대가 강한 미국은 아바나에서 조용 하게  대사조차 없이 업무만 재개했고 공식 게양식은 8월 14일로 미뤄 대조를 보였다.   미국과 쿠바가 1961년 1월

워싱턴, 이란 핵타결안 놓고 60일 격전 돌입

  미 의회 행정부로 부터 송부받아 60일 검토 시작 9월 미의회 부결, 오바마 비토, 재의결 실패로 확정 수순   워싱턴 정치권이 이란 핵협상 타결안을 둘러싸고 60일간의 격전에 돌입했다.   연방의회는 오바마 행정부가 보내온 이란 핵협상 타결안에 대해 60일간의 검토기간을 거친후 9월중에 표결에 부칠 것으로 보여 양진영간 사활을 건 격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란이

오바마 ‘외교대통령 프로젝트’ 가동

  전쟁끝내기, 쿠바수교, 이란 핵협상 타결 등 험로, 장벽 수두룩, IS 격퇴 못하면 빛바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에 이어 이란과도 손을 잡는 것으로 외교대통령이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의 지원으로 좌클릭 대내정책의 기념비적인 기록을 남기게 된데 힘입어 외교  업적까지 남기려는 총력전을 펴고 있으나 험로와 장벽을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이란 핵타결, 공화당 의회와 격돌

  공화당 진영 “핵타결 테러지원국 이란만 강화해준다” 공화의회 반대결의안시 오바마 비토해 확정짓는 궁여지책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의 핵동결과 제재해제를 맞바꾼 핵협상을 최종 타결 지었으나 공화당의회가 즉각 반대하고 나서 정면 충돌 코스에 돌입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의회가 반대결의안을 채택하면 거부권을 행사해 확정하는 궁여지책으로 장벽 을 넘어서려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3년만에 타결지은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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