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국도 한국발 메르스 전파 우려 비상

미국도 한국발 메르스 전파 우려 비상

  괌공항서 감시대상 한국인 탑승불허하고 메르스 조사 미 CDC, 미 전역 의료진에 ‘메르스 환자’ 확인 권고   미국에서도 한국발 메르스 전파 우려가 번지면서 비상이 걸리고 있다.   미 CDC가 미 전역의 의료진에게 한국방문객중 메르스 의심환자들이 있는지를 주시할 것을 권고한데 이어 괌공항에선 감시대상 한국인의 탑승을 불허하고 격리시킨채 메르스를 검사하는 비상사태가 벌어 졌다   한국의 메르스 사태가

오바마, 민주당 반기로 TPP 조기 성사 좌초

  민주당 하원의원들 오바마 읍소 일축, TPP 제동 해직 근로자 지원법안 부결로 신속무역협상권도 무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같은 민주당 하원의원들로 부터 거부당해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의 조기 성사가 무산되는 일격을 당했다.   연방하원에서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반기를 드는 바람에 무역으로 실직하는 근로자 지원법안이 부결됨에 따라 신속무역협상권 부여법안의 확정과 TPP의 조기 타결이 일단 좌초된 것이다.   미국과

한국 ‘소통, 격리, 공유’ 메르스 대책 정비하라

  환자, 의료진, 정부당국간 의사소통, 여행이력이 핵심 열쇠 다소 과도한 신속포괄 격리, 정보공개와 공유 바람직   한국이 이번과 같은 메르스 등 신종 전염병 사태를 조기에 진압하려면 ‘의사소통, 신속격리, 정보공유’ 등 3대 핵심 열쇠들을 기반으로 대비책을 정비해야 할 것으로 미 전문가들이 권고하고 있다.   환자와 의료진, 정부당국간 의사소통과 환자의 여행이력이 핵심 열쇠이며 격리조치와 정보공개에 있어 서는

한국 ‘초동부터 늑장, 느슨한 대처로 메르스 진압 실패’

  미 언론들이 지적한 한국의 메르스 사태 확산 원인 의사소통, 신속포괄 격리, 정보공개 공유와 정반대   한국은 메르스 사태에서 초기에 의사소통과 신속포괄 격리, 정보공개 공유와는 정반대의 조치를 취함 으로써 초반에 잡을 기회를 놓치고 급속도록 확산시킨 것으로 미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ABC 방송에 이어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은 한국에서 메르스 사태가 급속히 확산된데 대해

미, IS 격퇴위해 이라크내 군사훈련장 대거 구축

  라마디 지역 450명 증파에 이어 주요 지역에도 증설 이라크주둔 미군 3550명에서 수천명 증파, 1만명 도달할듯   미국이 수니파 무장조직 IS(이슬람국가) 격퇴작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라크 주요지역에 군사훈련기지를  구축하고 수천명의 미군 훈련단을 증파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군 훈련을 전담할 미군 450명을 증파키로 발표한데 이어 주요 지역에 미군 군사훈련기지 를 구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미 언론 ‘박대통령 방미 연기, 지도력 위기 고육책’

  세월호에 이은 메르스 초동대처 실패로 지도력 의문 백악관 “박 대통령, 서로 편한 시기 방미 기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방문 연기 결정에 대해 백악관은 서로 편리한 시기에 방미일정을 다시 잡기를 기대 했으나 미국 언론들은 지도력 위기에 따른 고육책으로 평가했다.   미 언론들은 특히 박 대통령이 세월호 충격이 아직 남아 있는데도 이번 메르스에도 초동대처에 실패하는 바람에

미 CDC, 한국 메르스 예의주시

  3단계-주의, 경계, 경고중 1단계 발령후 주시중 힌국상황 악화되면 2단계 상향 가능성   한국 여행 주의보를 발령한 미국의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한국의 메르스 사태를 예의주시해서 후속 조치를 취하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CDC는 3단계 가운데 가장 낮은 레벨 1,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으나 향후 상황에 따라 해제 또는 상향조정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전염병 통제및

미국, 메르스 관련 한국여행 주의보 발령

  CDC 한국여행자들 주의사항 공지문 발표 미국방문객 발열조사 등 방역조치 예상   미국이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확산 사태와 관련해 한국 여행자들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국의 CDC(질병통제예방센터)가 한국여행 주의보를 발령해 미국내 공항등에서 한국으로부터 도착하는 미국방문객들에 대한 방역조치까지 취해질지 주목되고 있다. 초기 통제에 실패한 한국의 메르스 확산 사태로 미국도 한국 여행 주의보(Travel Notice)를 발표했다.   미국의

오바마 아시아 외교팀 잦은 교체로 약화

  백악관 NSC 선임아시아 국장 2년도 안돼 또 교체 미국내 아시아전문가들 연쇄 사임, 아시아 긴장고조 우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 아시아 국장이 2년도 채 안돼 교체되는 등 오바마 아시아 외교팀이 너무 자주 바뀌고 있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내 아시아 전문가들이 잇따라 떠나고 있어 북한 핵문제나 미중간 갈등을 비롯한 긴장사태 가 더욱

미 생탄저균 배송지 3개국, 18개주 51곳으로 급증

  한국, 호주에 이어 캐나다 추가, 미국내 디씨 포함 18개주 7년전 호주에 보낸 탄저균 아직도 살아있어 위험성 공포   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을 잘못 보낸 지역이 한국 등 3개국과 미국내 18개주의 51개 실험실로 2배나 급증해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과 호주에 이어 캐나다도 추가됐으며 미국내에서도 11개주에서 워싱턴 디씨를 포함해 18개주로 증가했고 7년전 보내진 생 탄저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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