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존 케리 미 국무 17∼18일 방한, 6월 한미정상 의제 조율

존 케리 미 국무 17∼18일 방한, 6월 한미정상 의제 조율

  박대통령 예방 정상회담 의제조율 및 북한 새 위협 대처 케리 12일 러시아 소치, 16~17일 베이징, 17~18 서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한미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이번 방한에서 북한의 새로운 위협에 공동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6월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게 될

미국과 중국 이번에는 드론 무인기 경쟁

  중국 10년간 4만 2천대 생산계획 미국 10년간 3만대 배치 보도   미국과 중국이 이번에는 군사용 드론 무인기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선두를 달려온 미국은 앞으로 10년간 3만대를 추가 배치할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중국은 10년간 4만  2000대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종사 없이 극초음속으로 날아가 정찰 비행 또는 군사공격하는 드론 무인기를 놓고도 미국과 중국이

일본 ‘신밀월’ 직후 본격 미국무기 도입

  헬기형 수직 이착륙 수송기 17대 구매 승인 5년간 2400억달러 어치 구매 계획   일본이 아베 신조 총리의 미국방문으로 미국과 ‘신 밀월관계’를 구축한 직후부터 본격 첨단 미국무기들을  도입하고 있다.   일본은 헬기형 수직 이착륙 수송기인 V-22 오스프리 17대의 구매를 미국으로 부터 승인받았다.   미국으로 부터 군사역할 확대를 얻어내는 대신 대규모 미국산 무기도입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차기 미 합참의장에 던포드 해병사령관 지명

  9월말 퇴임하는 뎀프시 후임에 조셉 던포드 대장 합참 부의장엔 공군대장, 미군 최고지휘부 개편 시작   올 하반기부터 미군을 진두 지휘할 차기 미 합참의장에 조셉 던포드 해병대 사령관이 지명됐다.   합참 부의장에는 폴 셀바 공군대장이 지명되는 등 미군 최고 지휘부의 일대 개편이 시작됐다.   차기 미 합참의장을 시작으로 현역 미군 최고 지휘부가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

사과안한 아베 역풍에 미국정부도 신중모드

  오바마 행정부 환영일색에서 “주목한다” 신중평가 백악관·국무부 “아베, 고노담화 계승 주시” 압박 가능성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사과안한 아베 신조 일본총리에 대한 미국내 비판기류가 거세지자 미국정부도  환영일색에서 신중평가로 바꾸고 있다   백악관과 국무부가 “고노담화를 계승하겠다는 아베총리의 언급을 주시하겠다”고 논평해 향후 전향적인 입장표명을 압박할지 주목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도

사과안한 아베, 미국내 거센 역풍

  미 연방의원들, 주요 언론들 일제히 비판 아베 미일 협력 추진에도 난관 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끝내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도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자 미국내에서 연방의원들과 언론들이 일제히 성토하고 나서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내 연방의원들과 언론인, 전문가 등 지성인들이 대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아베 총리는 앞으로

아베, 끝내 위안부 등 과거사 사과 안했다

  미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위안부 언급없이 사과도 안해 진주만기습 언급하며 미국에만 깊은 위로 표명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도 끝내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한 분명한 사과를 외면했다.   이때문에 아베총리는 한일관계 등 외교갈등을 장기화시키고 미국내 압박과 반감을 확산시키는 후폭풍에 직면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일본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한 아베 신조

아베 오늘 첫 미 상하원 합동 연설 ‘사과할까’

  잇단 위안부 사과 압박에도 사과표현 회피 사과없이 피해가면 미국내 압력과 부담 더 가중될 것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오늘 일본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하는데 위안부문제 를 비롯한 과거사에 대해 어떤 표현을 할지 주시되고 있다.   아베 총리는 그러나 하바드 대학에 이어 백악관 미일 정상 공동 회견에서도 위안부문제에 대해 사과할 용의가 없느냐는 직설적인 질문을

미일 새 밀월과시, 사과없는 과거사에 발목

  아베, 위안부 질문에 “깊은 고통, 고노담화 계승”…사과 없어 백악관 출입기자 첫 질문부터 “사과 용의 없느냐” 직격탄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새로운 밀월관계를 과시하고 있으나 사과없는 과거사  입장이 직격탄을 맞아 주춤거리고 있다.   특히 백악관 출입기자들은 첫질문부터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문제에 대해 사과할 용의가 없느냐고 직격탄을 날려 미국내 아베 압박이 거세지고 있음을

아베 맞는 미국 ‘신밀월 찬사, 모호한 과거사엔 짜증’

  아베 미일간 신밀월 주도, 미 관리들 찬사 애매모호한 과거사 입장에는 짜증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워싱턴 방문을 맞이하는 미국은 미일간 신밀월에 고무돼 있으나 애매모호한 과거 사 입장에 대해선 여전히 짜증스러워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첫방문지 보스턴에서도 아베 총리는 여전히 위안부 문제 등 과거사에 대해 핵심을 비켜가는 답변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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