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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악명높은 외국인 등록제 부활 검토

트럼프 악명높은 외국인 등록제 부활 검토

  중동아랍, 무슬림, 북한도 포함 16세이상 남성 등록 2002~2011년 시행했던 NSEERS 재개 검토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동아랍, 무슬림, 북한도 포함하는 20여개 국가 출신 남성 방문자들과 영주권들까지 등록시키는 국가안보 외국인 등록제의 부활을 검토하고 있다.   911테러사태 직후 시행됐던 NSEERS라는 악명높은 외국인 등록제를 재개하려는 것으로 보여 극심한 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불법노동자 추방시 연 5천억달러 손실

  농업, 건설, 식당 호텔 등 3D 업종 치명타 막대한 추적, 체포, 수감, 추방비용은 별도   트럼프 새 행정부가 서류미비 노동자들을 대거 추방할 경우 농업과 건설, 식당 호텔 업종에 치명타를 가하면서 연간 5000억 달러의 경제손실을 입게 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이민단속과 추방비용이외에도 미국경제의 국내총생산에서만 연 5000억달러, 10년간 5조달러나 줄어들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강경정책 놓고 벌써 엇박자

  불법이민자 300만명 추방, 보호무역 정책 등에 당내 이견 폴 라이언 하원의장, 케빈 맥카시 원내대표 등 부정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폴 라이언 하원의장 등 공화당 의회 지도부가 불법이민자 300만명 추방 과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어떻게 조정될지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선거공약을 밀어부치려 해도 의회 승인이 필요한 입법사항들은

트럼프 불법이민자 300만명 추방한다

  형사범죄자, 갱단원, 마약사범 등 2~300만명 추방 국경안전 달성후 남은 불체자 운명 결정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불법이민자들 가운데 형사범죄자, 갱단원, 마약사범을 중심으로 200 ~300만명을 추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국경안전을 달성한 후에 남은 불법체류자들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승리후 처음으로 최대 300만명까지 추방하겠다는 구체적인 불법

트럼프 첫해 5천명 동원 대규모 추방작전 전개

  형사범죄자, 반복 이민법위반자, 최근 불체자 3대 타겟 일터 급습도 재개, 첫해 추방 75% 늘려 40만명 수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새해 1월 취임하자마자 이민단속 요원 5000명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불법이민자 추방작전에 돌입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일터단속도 재개해 형사범죄자, 반복 위반자, 최근 밀입국자 등을 중점 단속해 첫해 추방규모를 75%나 늘려 40만명 수준으로 급증시킬 계획을

추방유예, 오바마케어 폐지 등 5대 변화

  트럼프 이민, 복지, 세금, 연방대법원 등 정반대 공화당 정반대 방향, 상반된 정책으로 일대 변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새해에는 추방유예와 오바마 케어가 폐지수순에 내몰리 고 세금과 규제는 대폭 낮아지며 연방대법원은 우클릭 하는 등 5가지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자마자 핵심공약들을 상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의회와 손잡고 강공 드라이브를 걸

12월 문호 ‘취업 3 승인일 동결, 접수일 오픈’

  취업 3순위 승인일 16년 7월 1일 동결, 접수는 가능 가족 승인일 3~5주 진전, 접수일 제자리   1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이 제자리에서 동결됐으나 접수일은 계속 오픈됐다   가족이민은 전순위의 승인일이 3~5주씩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 3순위 승인일 동결=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모두 제자리 걸음하거나 느림보 진전에 머물게

취업노동허가서 승인받은 한인 올해 8349명, 2배 급증

  2016년도 8349명, 전년도 4895명 보다 70.5% 늘어 3년연속 2배씩 늘어, 전체 승인자도 올해 47% 증가   취업이민의 첫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는 한국인들이 올해 8349명을 기록하면서 전년보다 70.5%나 급증했다.   취업 노동허가서를 승인받는 한국인들은 3년 연속 근 2배씩 급증하고 있다.   한국인들의 미국 취업이민 물결이 3년 연속 2배씩 급증하며 몰아치고 있다   미국경제와 고용시장의 회복이 뚜렷해지면서

미국내 한국어 사용자 111만, 다시 줄었다

  한국어 사용자 수 7위로 밀려 감소세로 후퇴 전체 외국어 사용자 6471만명 5명중 1명꼴   미국에서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110만 8800명으로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사용자는 아랍어 보다 뒤쳐지면서 언어별로 7위로 밀려났다.   미국서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인구가 증가세를 보인지 1년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111만명 으로 줄어들었다.   영어아닌 외국어를 사용하고

미국시민권 포기자 3년 연속 급증

  지난해 4279명 포기 25% 증가, 올해 5000명 넘을 듯 해외 예금계좌 신고법, 세금문제로 대부분 포기   미국시민권을 포기하는 귀화시민권자들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면서 3년 연속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4300명이 시민권을 포기해 25%나 증가한데 이어 올해는 5000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보인다.   어렵게 취득했던 미국시민권을 포기하는 귀화 시민권자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연방국세청(IRS)의 통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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