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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청소년 보호 브리지법안 본격 추진

불법체류 청소년 보호 브리지법안 본격 추진

  추방유예, 워크퍼밋 3년간 허용, 갱신 가능 기존 DACA 승인자, 향후 유자격자도 혜택   불법체류 청소년들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계속 제공하려는 브리지법안이 연방의회에 공식  상정돼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 법안이 곧 확정되면 DACA로 승인받은 75만명의 드리머들은 물론 향후 유자격자들도 모두 3년짜리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고 연장도 가능해 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트럼프, 의회 ‘추방유예 드리머 보호방안’ 마련한다

  트럼프 “드리머들이 행복해 할 해결책 마련할 것” 상원 초당적 추방유예받은 75만 신분유지법 추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불법체류 청소년 보호조치를 시사한데 이어 연방의회에서 드리머 구제 법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연방의회에선 DACA 폐지후에도 드리머 75만명의 신분을 유지해주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정책(DACA)의 폐지로 추방공포에 빠지고 있는 드리머들을

군장성 국토안보부 장관 ‘군사작전 방불 국경봉쇄’

  첫 국토안보부 장관에 존 켈리 전 미 남부군 사령관 장벽설치, 순찰대 3배 증원 군사작전 방불 국경봉쇄 예고   트럼프 새 행정부의 첫 국토안보부 장관에 해병대장 출신 존 켈리 전 남부군 사령관이 기용돼 군사작전 을 방불케 하는 국경봉쇄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는 새해부터 중남미 지역을 관할했던 군경력을 바탕으로 국경장벽설치와 국경순찰대

새해 H-1B 비자 남용 스폰서 대대적 조사, 자격정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업체 대대적 조사 실시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위 임금기재 등   2017년 새해 벽두부터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폰서 업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벌여 비자남용으로 적발되면 자격정지시키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민당국의 조사에서는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기 위해 미국인들을 제외시켰는지,비자신청 시에 허위로 임금수준이나 학력 경력 등을 기재했는지

트럼프 300만명 추방 사실상 불가능

  500개 도시 거부하고 위헌으로 이민단속 못해 이민단속요원 5천명 총동원해도 한해 40만   트럼프 새 행정부가 강공 드라이브를 걸려는 불법이민자 300만명 추방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이민자들이 많은 대도시들을 포함해 500곳 이상의 도시들이 거부하고 있는데다가 강요시 위헌이어서 대규모 이민단속과 추방이 실행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017년 새해 1월 20일 취임하는

트럼프 지역 경찰 동원 이민단속 부활

  인수위 287G 프로그램 부활 트럼프에 보고 지역경찰 교통단속만으로도 이민단속   트럼프 새 행정부가 미 전역의 지역경찰들이 교통단속만으로도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동원하는 논란많은 287G 이민단속 프로그램을 부활시킬 채비를 하고 있다.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는 부시행정부 시절 논란을 샀던 지역경찰 동원 이민단속 방안을 제시해 부활시킬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연방 이민단속국이 미 전역의 지역 경찰을 훈련시킨

미국 취업비자, 취업영주권 ‘좁은 문’ 된다

  트럼프 취업비자 남용 조사 미국근로자 취업우선 취업이민, H-1B 취업비자, J-1 비자 대폭 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100일내 미국근로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취업비자 남용을 조사 하겠다고 선언해 취업비자 취득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좁은 문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H-1B 등 취업비자와 돈 버는 J-1 연수 비자는 물론 취업 영주권까지 신청자격을 강화하거나 까다로운 심사를

한인 1만명 포함 150만 드리머 ‘추방 공포’

  트럼프 추방유예 폐지로 혜택상실, 추방될까 두려움 한인 누계 1만 5천명 전체 127만명 워크퍼밋   한인 1만명을 포함해 불법체류 청소년, 즉 드리머 150만명이 새해에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으로 추방유예 혜택을 박탈당하고 추방되지나 않을까 ‘추방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드리머들은 특히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신청하며 이민당국에 제출한 신상정보로 추적당하고 추방대상 이 되지나 않을 까 두려워 하고

트럼프 반이민파 법무, 불법과 합법이민까지 줄인다

  제프 세션스 불법이민자 추방, 합법이민까지 축소 주장 트럼프 행정부 초강경 반이민정책 현실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법무장관에 대표적인 반이민파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이 기용됨에 따라 대대적인 불법이민자 추방뿐만 아니라 합법이민까지 축소하는 초강경 이민정책이 현실화되고 있다.   체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는 연방상원에서 20년동안 이민개혁법안들을 좌초시키는데 앞장서 왔으며 합법 이민까지 줄여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고 트럼프

새해 1월 중순 취업이민수속 대폭 개선된다

  I-140 승인자 스폰서 변경해도 기존 PD 유지 그린카드 승인된 I-140 6개월 경과시 고용주 철회, 폐업시에도 유효   2017년 새해 1월 중순부터 취업이민 페티션(I-140)만 승인받으면 스폰서변경시에도 기존우선일자를 유지하고6개월 경과시에는 철회, 폐업시에도 무효화되지 않으며 워크퍼밋카드는 갱신신청시 자동 연장 되는 등 취업이민 수속이 대폭 개선돼 큰 혜택을 받게 된다   오바마 행정부는 임기만료 직전에 획기적인 취업이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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