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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한국유학생 7만 1700명, 매년 감소

미국대학 한국유학생 7만 1700명, 매년 감소

  7월 현재 7만 1700명, 지난해 보다 7.9% 또 줄어 근년들어 해마다 수천명씩 감소세 지속   미국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들이 국가별로는 3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해마다 감소하며 7만 명에 턱걸이 하고 있다.   올 7월 현재 한국 유학생들은 7만 1700명으로 지난해 보다 7.9% 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대학에 재학하는 전체 유학생들이 계속 늘고 있는

이민 수수료 12월 23일부터 대폭 오른다

  평균 21%, 최소 7%, 최대 145%로 천차만별 취업이민 I-140 700달러, I-485 1140달러   *이민신청 수수료 인상안(이민서비스국 12월 23일 발효) 신청서 현행수수료 인상수수료 인상액 인상률 I-90(영주권카드갱신) 365 455 90 24.7% I-129(비자페티션) 325 460 135 41.5% I-130(가족이민페티션) 420 535 115 27.4% I-131(사전여행허가서) 360 575 215 59.7% I-140(취업이민페티션) 580 700 120 20.7% I-360(종교이민페티션) 405 435 30 7.4%

국경넘다 붙잡힌 밀입국 체포자 올해 다시 급증

  지난해 33만명에서 올해 41만명으로 23% 증가 외부모 가족단위, 나홀로 미성년자들도 밀물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다가 체포된 밀입국 체포자들이 올해에 다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밀입국 체포자들이 다시 40만명을 넘어서며 23%나 늘어났으며 중미 3개국 출신 외부모 가족들과 나홀로 미성년자들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남부 국경을 넘다가 붙잡히는 밀입국 체포자들이 2015년에는 급감했다가 올해에는 다시

미국시민권 신청자 50만명 적체로 대선투표 못한다

  6월말 현재 시민권 신청 계류자 52만 4000여명 적체 심하고 유권자 등록 마감돼 대거 투표 못할 위기   미국시민권을 신청중인 50만명 이상이 적체현상에 발목을 잡혀 이번 대선에선 투표를 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대거 이번 대선에서 투표하지 못한다면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확실한 지원군을 얻지 못하게 될것 으로 보인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을 뽑는 올해

올해 노벨상 미국수상자 전원 이민자 출신

  문학상 밥 딜런 미국태생이지만 부모 이민자 화학상, 물리학상, 경제학상 6명 전원 외국태생   올해 노벨상을 받은 미국 수상자들은 7명 전원이 이민자 또는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나타났다.   노벨 문학상을 깜짝 수상한 밥 딜런은 미국태생이지만 부모들이 이민자들이고 다른 6명은 외국태생의 이민자들로 귀화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로 밝혀졌다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는 이민자들이 고학력과 첨단분야를 주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여권, 비자 사진 안경쓰면 안된다

  국무부 11월 1일부터 새 규정 시행 눈수술 환자 이외에는 안경쓴 사진 불허   미국 시민권자가 받는 여권과 한국 등 외국인들이 신청하는 미국비자에서는 앞으로 안경쓴 사진을 쓸수 없게 된다.   11월 1일 부터 미국비자와 여권 사진에서 안경을 쓰면 안되는 새 규정이 적용된다.   미국여권을 받으려는 시민권자와 미국비자를 신청하는 한국인 등 외국인들은 11월 1일부터 새 규정에

11월 문호 ‘취업 3순위, 가족 전순위 한달씩 진전’

취업 3순위 승인일 2016년 7월 1일 가족 승인일 전순위 한달씩 진전, 접수일 제자리   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와 가족이민 전순위의 승인일이 한달씩 진전됐다.   취업이민의 접수일은 전순위에서 계속 오픈됐고 가족이민에서는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 3순위 승인일 한달 진전=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동시에 승인일이 한달씩 진전되면서 순항을 계속하게 됐다.   미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트럼프 불법이민자 자기 추방안 내놓는다

  Self Deport 방안 합법신분 얻으려면 스스로 본국행 불법이민자 외면해 실패 가능성 높아, 지지층 결집용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불법이민자들이 합법신분을 얻으려면 스스로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자기 추방안을 공식 선택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가 내놓았다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만 샀던 자기 추방안과 거의 같은 이민정책을 내놓으려 하고 있다.  

대학 학비보조 FAFSA  접수 10월부터 시작됐다

  올해부터 10월 1일부터 팹사 접수 시작 학생본인과 학부모중 1명 FSA ID 부터 신청   대학생들이 학비보조를 받기 위해서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FAFSA(팹사) 접수가 올해부터 석달 앞당겨진 10월부터 시작됐다   학생 본인과 학부모중 한명이 팹사 웹사이트에서 FSA ID 부터 신청해야 한다.   대학에 들어가는 12학년생은 물론 대학 재학생들이 해마다 제출해야 하는 학비보조신청서인 팹사 (FAFSA)의 접수가

종교이민, 투자이민 등 12월초까지 70일 연장

  비성직 종교, 시범투자이민, 외국의사고용, E-Verify 등 2016년 12월 9일까지 지속, 연방기관폐쇄도 모면   대통령 선거 한달후인 12월 9일까지 연방기관 폐쇄를 모면하는 동시에 비성직자 종교이민, 시범 투자이민, 외국인 의사 취업, 온라인 취업자격확인E-Verify 프로그램도70일간 연장됐다.   이들 4가지 이민프로그램들은 9월 30일자로 시한만료됐다가 임시 연방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리 두달여 동안 임시 연장된 것이다.   새 2017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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