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 태평양군 사령관 ‘북 핵미사일 최악상황 대비’

미 태평양군 사령관 ‘북 핵미사일 최악상황 대비’

  라클리어 “북 미사일, 핵능력 지속 미 최악 대비해야” “한일 정치문제, 대북 공조와 군사협력에 영향”   미국의 새뮤얼 라클리어 태평양군 사령관은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기술과 핵무기 능력 향상에  우려를 표시하고 미국은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강화 움직임에도 잇따라 미사일들을 발사하고 핵미사일 공격까지 언급 하자 새뮤얼 라클리어 미국 태평양군사령관이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경고장을

미 ‘종교자유없는 북한, 개선필요한 한국’

  국무부 연례 보고서 “북한, 실제 종교자유 없어” “한국, 종교이유 병역거부자 투옥 대신 대체복무 필요”   미국은 북한을 종교자유가 없는 국가로 거듭 비판하고 한국의 경우 종교이유 병역거부자에 대한 투옥대신 대체복무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정부는 남북한을 포함해 전세계 국가들의 종교자유 실태를 평가하면서 북한에 대해 종교의 자유가 없다고 비판하고 한국의 경우는 종교자유와 종교활동이 보장돼 있으나

미, 북한 등 6개국 영공 민항기 비행 금지

  연방항공청, 미사일 위험 지역 민항기 통과 말라 북 사전경고 없이 탄도미사일 발사로 위험   미국은 말레이 여객기 격추 사건을 계기로 북한 등 6개국의 영공에 대해 민항기 비행 금지 조치 를 취하고 있음을 공표했다.   북한의 경우 사전 경고없이 미사일과 로켓포를 발사하고 있어 위험하다면서 민항기 비행을 금지 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우크라이나와

미, 말레이 여객기 격추 계기 러시아 역공

  친러반군 러시아서 지원, 훈련 받은 SA-11 미사일 오바마, 푸틴 역공으로 추락한 외교력 만회 시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분쟁으로 빚어진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사건을 계기로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며 반격에 나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파워게임에서 밀리기만 하다가 전세를 역전시킬 기회로 판단하고 역공을 취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탑승객 298명이나

미, 말레이 여객기 격추 친러 반군 소행 결론

  오바마, 파워 대사 “친러 반군지역서 발사한 미사일” SA-11 지대공 미사일, 러시아에서 지원받은 무기 가능성   근 300명의 막대한 인명피해를 낸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격추시킨 미사일은 친 러시아 반군이 발사한 것으로 미국이 결론 짓고 있다.   미국과 서방국들은 친러시아 반군에게 무기등을 지원해온 러시아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탑승객 298명이나 희생당한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777 여객기 격추사건은 역시

미 ‘말레이 여객기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

  오바마 “여객기 피격은 끔찍한 비극, 조사 지원” 정보,수사, 항공당국 총동원 미사일 발사자 추적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된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은 정보 수사, 항공망을 동원해 사건 경위와 미사일 발사자들을 파악하는데 총력전을 펴고 있다.   미국은 초기 정보판단에서 피격된 말레이시아 여객기는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격추된 것으로 파악하고 발사주체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 NSA, 10건 중 9건 무차별 온라인 수집

  미국거주자와 오고간 메시지, 이메일 등 마구잡이 4년간 16만건, 1만명 불륜 등 대화내용까지 노출   미 국가안보국(NSA)이 허가받은 감시건수 보다 9배나 더 많이 일반 인터넷 이용자들의 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무차별로 온라인 수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민들은 물론 미국거주자와 주고 받은 온라인 메시지와 이메일이 가장 많았고 저장 문건, 온라인 채팅, 소셜 네트워크 메시지, 실시간 오디오와 비디오,

미 ‘한반도 위험한 외교각축장’

  한중 북핵 연대, 일본 대북제재 해제 시진핑 맹렬한 시도로 미국 긴장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에서는 한반도가 위험한 외교 각축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일관계 악화를 활용해 미국의 동맹 흔들기와 영향력 약화를  시도하고 있어 이를 저지하려는 미일 동맹과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미 동해병기법 발효, 새 역사 시작

  버지니아주 동해병기법 7월 1일 발효 전면 교체에 시간 걸리지만 출판사들 이미 표기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병기하는 버지니아주의 법률이 7월 1일을 기해 발효돼 새역사가 시작 됐다.   전면적인 교과서 교체는 2017년에나 이뤄지지만 이미 주요 출판사들이 동해를 병기한 교과서들 을 펴내고 있어 미국에선 동해병기가 확산되기 시작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미국내에선 처음으로 공립학교 교과서에서 사라졌던

미 일본 집단자위권 겉 ‘환영’ 속 ‘우려’

  미 정부-일본 결정 적극 환영, 지지 입장 공표 미 언론-주변국 관계악화, 중국 군비팽창 등 부작용   일본의 집단자위권 정책 결정에 대해 미국에선 겉으로는 환영과 지지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나 속으로는 한일관계 악화와 중국의 군비팽창 등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아베 정부가 결국 집단 자위권 정책을 확정하자 미국에서는 지지와 우려의 시각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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