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보훈병원 장기대기 퇴역미군 5만 7천명

보훈병원 장기대기 퇴역미군 5만 7천명

  등록후 한번도 방문 못한 미군도 6만 4천명 일정관리자의 13%, 상부지시받고 진료일정 조작   미국내 보훈병원에서 진료받기를 원하고 있으나 3개월이상 장기 대기하고 있는 퇴역미군들이 5만 7000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일정관리자들의 13%는 상부의 지시로 대기자 명단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선에서는 살아남았으나 미국내에서 제때에 진료받지 못해 목숨까지 잃었다는 보훈병원 스캔들 이 700여군데의 보훈 진료시설들에서

북 잇단 미국인 억류, 미 곤혹

  북-세번째 미국인 억류, 대화유도 또는 종교경고 미-연쇄 체포에 ‘속수무책’, “여행자제”만 되풀이   북한이 세번째 미국인 한명을 추가로 억류하기 시작해 미국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북한은 대화유도 또는 종교 경고용으로 미국인들을 잇따라 체포하고 있으나 미국은 속수무책으로 여행자제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   미국인들의 북한 억류 사태가 잇따르고 있어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부터

오바마 “동유럽 미군 주둔, 훈련 확대”

  10억달러 군비증액, 유럽지역 미군훈련 증강 오바마의 푸틴 고립전략에도 영,불,독 다른 행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대응 조치로 동유럽에서의 미군 주둔 및 훈련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을 이를 위해 10억달러의 군비지출을 승인해 주도록 미 의회에 요청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합병한 사태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다는 비판을 받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미중 6자회담 재개 조건 협의중

  방미 황준국 “3국간 적절한 대화재개조건 협의하고 있어” 이달중 시진핑 방한 맞춰 6자회담 재개 합의 가능성 주목   한국과 미국, 중국은 6자회담의 재개 조건을 놓고 협의중이라고 황준국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밝혔다.   이달중에 이뤄질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에 맞춰 6자회담 재개에 합의될지 주목되고 있다.   5년이상 중단되고 있는 북핵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위안부 기림비 워싱턴에도 세워졌다

  워싱턴 인근 페어팩스 카운티 청사내 30일 제막 미 수도권 정부협력받아 설치는 처음   일제 위안부 기림비가 마침내 미국의 수도 워싱턴 지역에도 세워졌다.   일제의 인권유린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를 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리게 된것으로 보인다   일제의 인권유린 만행을 규탄하고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우리 할머니들의 애끓는 외침이 미국 의 수도 워싱턴 일원에서도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동해탈환식 ‘피날레 축제, 새로운 출발’

  버지니아 동해병기법 성사 축제 거행 한인 민초운동의 새 출발 선언   버지니아에서 동해병기법을 성사시킨 쾌거를 축하하고 한인 풀뿌리 민초 운동의 새출발을 선언한 동해탈환 기념식이 축제로 펼쳐졌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동해를 탈환한 성과를 자축하는 피날레 축제를 갖는 동시에 새로운 한인 민초 운동의 출발을 알렸다.   버지니아 한인들은 30일 저녁 한인타운 센터빌에서 수백명이 모인 가운데 ‘동해탈환

북한제재강화법 미 하원 외교위 통과

  로이스 위원장 법안, 대북제재 및 돈줄차단 강화 ‘세컨더리 보이콧’ 등 핵심 조치 삭제   북한에 대한 제재이행과 돈줄차단을 강화하려는 법안이 핵심 조항을 삭제한채 미 하원 외교 위원회에서 통과됐다.   미국의 북한제재 이행법안이 상정된지 1년여만에 미 하원의 첫관문을 넘어섰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29일 북한에 대한 제재와 돈줄 차단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 시켰다.   하원

오바마 “테러작전이외 군사력 사용 자제”

  아프간 종전후 전후 외교안보 정책 천명 반테러 지원 위해 50억달러 기금 조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앞으로 테러저지 작전이외의 군사력 사용을 자제하겠다는 새로운 전후 외교안보 정책을 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위해 50억달러의 반테러 파트너십 기금을 조성해 테러저지와 시리아 사태 해결 등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올연말을 기해 13년이나 지속해온 아프간 전쟁을 끝내려는 버락

미 합참차장 ‘한일 미사일 방어 강화’ 요구

  THAAD 고고도 미사일 시스템 한국배치 물색 “자체 방어망 갖추는 동시에 지역 협력 강화해야”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미사일 방어 시스템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한국에 고고도 미사일 요격 시스템(THAAD)의 배치를 검토하면서 한일 양국의 미사일 방어체계 협력을 강화하라고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시사했다.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한미일 3국이 공동 또는 독자적으로

위안부 기림비 워싱턴에도 세워진다

  워싱턴 인근 페어팩스 카운티 청사내 30일 제막 미국내 7번째, 수도권 정부협력 설치는 처음   일제의 인권유린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를 알릴 위안부 기림비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 인근에 세워져 30일 제막된다.   미국내에서는 7번째 이지만 수도권에선 처음으로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어 청사내에 들어서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위안부 기림비가 마침내 미국의 수도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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