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메모리얼 데이 ‘추모와 경의’ 물결

메모리얼 데이 ‘추모와 경의’ 물결

  알링턴 등 131곳 국립묘지 헌화와 분향 남북전쟁부터 아프간까지 미군 150만명 산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미국민들은 나라와 세계의 평화, 자유 민주 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참전미군들을 비롯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추모와 경의를 표시했다.   미 전역에서 헌화와 분향, 퍼레이드 등 기념행사들이 펼쳐졌다.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이들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오바마, 메모리얼 데이 아프간 깜짝 방문

  4시간동안 비밀리에 아프간 미군기지 찾아 격려 현 3만 2천명 주둔, 올연말 종전후 1만명만 남겨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기지를 깜짝 방문해 미군들을 격려했다.   미국은 올연말 아프간 전쟁을 13년만에 끝내고 3만 2000명의 아프간 주둔 미군들을 대거 철군 시킨후 내년부터는 1만명 이하만 남기는 전후계획을 곧 확정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나라위해

이라크, 아프간 참전미군 25만 큰 고통

  260만명중 11~20%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두전쟁 참전미군 25만명 PTSD 치료받아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260만명이 거의 전원 PTSD즉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으며 그중에서 25만명이상이 심각한 증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위해 몸바친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살아남은 참전미군들의 퇴역후 고통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NSA 전화데이터 수집제한법안 하원통과

  연방하원 찬성 303, 반대 121, 상원 6월 표결 무차별 수집대신 테러의심 연관데이터만 검색   미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전화 데이터 수집과 검색을 엄격히 제한하려는 워싱턴 의회의 법안 이 연방하원에서 통과됐다.   연방상원도 6월에 표결하게 되는데 민주당 지도부가 지지하고 나서 최종 승인 가능성도 높은 것 으로 보인다.   무차별적으로 수억건의 전화기록을 수집해 파문을 불러일으켜온 미 국가안보국(NSA)의

중러 천연개스 빅딜로 미국에 도전

  중러 30년간 4000억달러 어치 천연개스 계약 아시아 중시, 에너지 전쟁, 수퍼파워 경쟁 가열   중국과 러시아가 30년간 4000억달러 어치의 천연개스 수급에 합의하고 미국과의 수퍼파워 경쟁,  에너지 전쟁에 본격 대응하고 나섰다.   지구촌 수퍼파워 경쟁과 에너지 전쟁이 미국과 중국에다 러시아까지 가세해 한층 격화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2018년부터 30년동안 4000억달러 어치의 천연개스를 공급하고 수입하는 빅딜

미 중국군 해커 첫기소, 사이버전 본격화

  미 연방대배심 ‘중국군 해커’ 5명 기소 중국 강력 반발, 미중 사이버 전쟁 가열   미국이 중국군 해커 5명을 처음으로 기소해 미중 양국간 사이버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기업들과 노조들의 극비 정보들을 해킹한 혐의로 중국군 사이버 부대 관계자들이 대거 기소 돼 양국간 사이버 전쟁이 뜨거워 지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수퍼 파워 게임을 벌이고

미 FEMA 긴급재난관리청

  한국 국가안전처 신설시 모델 지휘통제조율, 긴급대응,구조,구호,복구 총괄   한국이 세월호 침몰과 같은 대형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선 국가안전처를 신설할때 미국의 FEMA (연방긴급재난관리청) 처럼 전문인력들로 긴급 대응,구조,구호,복구 팀을 구축해야 할 것으로 지적 되고 있다.   한국이 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신설하려는 국가안전처는 미국의 FEMA 등 선진국들의 기관 들을 모델로 삼아 구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에서

미, 수퍼 파워 자리 내주나

  경제력 추격허용, 군사력 축소, 외교력 약화 수퍼파워 위상 흔들 중국 등에게 내줄 위기   미국이 경제력에서 추격당하고 군사력을 축소해야 하는데다 외교력까지 약화돼 지구촌 수퍼 파워 자리를 중국 등에게 내주고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미국은 ‘쇠퇴하는 수퍼 파워’임을 전세계에 보여주면서 60년간 유지해온 수퍼파워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있다.   미국은 두차례의 큰 전쟁과

미중 펜타곤서 군수뇌부간 기싸움

  중국군 참모장, 펜타곤서 미 정책 비판 미 합참의장 “북한 등 위협있으니 가는 것”   미국과 중국이 펜타곤(미국방부)에서 군수뇌부간 이례적인 기싸움을 벌여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의 아시아중시 정책과 중국의 베트남 영유권 충돌을 둘러싸고 미중 양국의 군 수뇌부가 설전 을 벌였다.   지구촌 수퍼파워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워싱턴 한복판에서 군

수퍼파워 미국 쇠퇴시키는 빚더미

  국가부채 17조 5200억달러, 1인당 5만 5천달러 중국 1조 2700억달러, 한국 567억달러 등 외국빚   미국이 중국 등 외국 빚을 비롯해 국가부채가 끝없이 늘어나는 바람에 수퍼파워가 쇠퇴하고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있다.   미국은 17조 5200억달러의 엄청난 국가부채를 지고 있고 그중에서 수퍼파워 경쟁을 벌이고 있는중국에게 1조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어 파워를 잃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