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국, 송년과 신년 맞이 테러 초비상

미국, 송년과 신년 맞이 테러 초비상

  워싱턴 디씨, 뉴욕, LA 등 새해맞이 겨냥 테러위협 FBI, 대도시 경찰력 총동원 비상, 방글라데시 테러경고   2015년을 보내고 2016년 새해를 맞는 미국에도 대도시, 대형 행사를 겨냥한 테러비상이 걸렸다.   벨기에와 터키에서 테러기도가 적발되면서 미국내에서도 새해맞이 행사를 겨냥한 테러위협 때문에 경계 태세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는 테러공포가 미국에도 파급돼 테러비상령이 발동되고

미국 ‘한일 위안부 타결 전폭 환영, 새 장 기대’

  백악관, 국무부 “합의, 완전이행 전폭 지지” 3각동맹 복원 미 언론들 ‘한일 해빙 새 장’, 일부 논란거리 생존자 수용거부 등   한국과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 해결책에 합의한데 대해 미국은 전폭 환영하며 양국관계개선은 물론  한미일 3각 동맹의 복원 등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미 언론들은 이번 합의에서 법적 책임과 소녀상 이전 문제 등 모호한

IS 진본같은 시리아, 이라크 여권 대거 발급, 테러비상

  IS 장악지역에서 취득한 진본 여권책과 장비 사용 진본과 같아 위조판정 극히 어려워 테러범 잠입 우려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장악지역에서 취득한 시리아와 이라크 진본 여권을 대거 유통시키고 있어 미국과 유럽 등에 테러 조직원 잠입 비상이 걸렸다.   IS가 발급한 시리아와 이라크 여권은 이들 두 정부들이 실제로 만들어낸 진본들이어서 위조로 판정하기 극히 어려워 테러비상을 증폭시키고

오바마, IS지도부에 경고장, 격퇴전략은 고수

  펜타곤 방문, IS 지도부에 “당신들이 다음 차례” 경고 각계의 비판받는 현재의 IS 격퇴전략 유지 시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펜타곤을 방문한 자리에서 IS 지도부에게 ‘당신들이 다음 차례’라며 강한 경고장을 보냈으나 논란을 사고 있는 현재의 IS 격퇴 전략은 고수할 것임을 시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테러방지와 IS 격퇴에 대한 미국민 안심시키기에 나선 것이지만 전략변화없이 테러불안 을

미국 북한 수소폭탄 주장에 일축 반, 경계 반

  백악관, “북한 수소폭탄 주장 상당히 의심스럽다” 전문가들 수소폭탄 없어도 핵무기 폭발력 강화 가능성   북한 김정은 정권이 수소폭탄을 개발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미국에서는 수소폭탄은 아직 없을 것 이라며 일축하면서도 기존 핵무기 폭발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을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북한은 이미 2010년에도 비슷한 주장을 했는데 수소폭탄 제조에 쓰이는 물질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기존 핵무기 폭발력을

FBI국장 ‘테러범 부부, 2013년부터 극단화, 지하드 논의’

  부인 미국오기전인 2013년말에도 지하드 성전, 순교 서로 언급 남편 2012년에도 테러모의, 테러사용 공격용 장총 최초 구입자 수사   미국의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부부는 부인이 미국에 오기전인 2013년부터 극단화돼 지하드 성전과 순교를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밝혔다.   FBI는 또 남편 파룩이 2012년에도 테러공격을 모의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이번 총기난사에서 사용된  공격용 장총을 구입한

미국, 미사일 총괄 `북한 전략군’ 등 전격 제재

  국무부-미사일 발사 이유로 인민군 전략 로켓트 군 제재 재무부-시리아, 베트남, 러시아 주재 개인 6명, 단체 3곳   미국이 탄도 미사일과 잠수함 발사 미사일 등을 총괄지휘하는 북한 인민군 전략군을 전격 제재대상에 지정하고 살상무기 확산 혐의가 있는 북한의 3개 기관과 개인 6명을 추가 제재했다.   미국은 북한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잠수함 발사 미사일 개발 등에 강력

미국 테러방지, IS파괴 전략 놓고 내부분열

  총기규제 강화, 대규모 지상군 놓고 공화당과 갈등 9.11 테러직후 초당적 대처와는 상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새로 진화하고 있는 테러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테러방지와 IS 파괴를 위해 초당적 단합을 요청했으나 워싱턴 정치권은 총기규제 강화와 대규모 지상군 투입 등을 놓고 상반된 내부 분열을 겪고 있다   9..11 테러직후 초당적 대처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효과적인 테러방지와

오바마 ‘모든 파워 동원 테러방지, IS파괴할 것’

  미국내 자생테러 저지에도 총력, IS 파괴 가속화 총기 규제 강화, 대규모 지상군 반대 놓고 공화당과 격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새로 진화하고 있는 테러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의 모든 파워를 총동원해 테러기도를 막아내는 동시에 ISIL 파괴작전을 가속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를 계기로 증폭되는 미국민들의 테러공포를 잠재우고 보다 강력한 테러방지와 IS파괴 전략을 다시 제시함으로써

미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자생 테러에 무게

  부인 말리크 범행직전 IS 지도자에 충성맹세 IS 추종자의 자생테러냐, 아니면 지시 테러냐 수사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는 결국 IS를 추종하는 극단주의자의 자생 테러로 기울고 있다.   FBI 등 연방당국은 총기난사범중 부인인 말릭크가 범행 직전 IS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한 글을 페이북에 올린 단서등을 포착하고 IS 추종자의 자생테러인지, 직접 지시에 의한 테러인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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