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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총기테러범 ‘IS전사 자처’, FBI ‘근거없다’

올랜도 총기테러범 ‘IS전사 자처’, FBI ‘근거없다’

  사살된 용의자 마틴, 911 세 차례 전화 통화서 IS 대원 자처 FBI “국외 테러단체와 직접 연계 안 되고 미국 내에서 급진화”   올랜도 총기테러범 오마르 마틴은 사건당시 911에 전화를 걸어 IS 전사라고 자처했으나 FBI는 그가 IS의 지시를 받았다는 근거는 없다고 일축했다.   FBI는 마틴의 통화내용이 편집되고 있다는 지적이 불거지자 기록으로 옮긴 통화내역 전문을 공개하고

FBI국장 ‘테러범 부부, 2013년부터 극단화, 지하드 논의’

  부인 미국오기전인 2013년말에도 지하드 성전, 순교 서로 언급 남편 2012년에도 테러모의, 테러사용 공격용 장총 최초 구입자 수사   미국의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부부는 부인이 미국에 오기전인 2013년부터 극단화돼 지하드 성전과 순교를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밝혔다.   FBI는 또 남편 파룩이 2012년에도 테러공격을 모의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이번 총기난사에서 사용된  공격용 장총을 구입한

미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자생 테러에 무게

  부인 말리크 범행직전 IS 지도자에 충성맹세 IS 추종자의 자생테러냐, 아니면 지시 테러냐 수사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는 결국 IS를 추종하는 극단주의자의 자생 테러로 기울고 있다.   FBI 등 연방당국은 총기난사범중 부인인 말릭크가 범행 직전 IS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한 글을 페이북에 올린 단서등을 포착하고 IS 추종자의 자생테러인지, 직접 지시에 의한 테러인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미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테러가능성 집중 수사

  용의자 부부 수천발 실탄, 수십개 파이프 폭탄 소지 남편 파룩 파키스탄, 사우디 자주 방문, 극단주의자 접촉   FBI 등 미국의 수사당국이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를 테러사건일 가능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사살된 총기난사 용의자 부부가 수천발의 실탄과 수십개의 파이프 폭탄을 소지하고 있었고 극단주의자 들과 접촉한 기록이 포착돼 테러관련 여부를 중점 추적하고 있다.   올들어 최악의 총기비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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