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YS 서거 미 언론 ‘민주화, 문민개혁, 금융실명제’ 평가

YS 서거 미 언론 ‘민주화, 문민개혁, 금융실명제’ 평가

  민주화투쟁, 정치군인 척결, 금융실명제 업적 임기말 IMF 사태, 아들 구속으로 퇴색   제14대 한국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긴급 뉴스로 타전하며 민주화 투쟁, 정치군인을 척결한 문민개혁, 금융실명제 단행 등을 주요 업적으로 평가 했다.   그러나 임기말 580억달러를 수혈받았던 IMF 구제금융과 아들의 구속 등으로 슬프고도 치욕스런 퇴임을 겪었다고

미국, 북한 여행경보 7개월 만에 재발령

  미 국무부 “어떤 형태로든 북한 여행하지 말라” 강력 권고 실수 위법은 물론 합법, 단체관광시에도 체포, 억류 위험   미국이 북한을 방문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여행 경보를 7개월만에 다시 발령했다.   미국정부는 북한을 방문하면 실수로 위법행위를 했을때는 물론 합법방문,단체관광시에도 체포, 장기억류, 과도한 벌금과 실형에 처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정부가 미국시민들에게 북한을 방문하지 말라고

힐러리, ‘공습+지상전 결합’ IS 격퇴 전략 제시

  이라크, 쿠르드군에 미군 특수부대, 군사교관 합동 작전 대규모 미군 지상군 중동 투입에는 반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공습과 지상전을 결합해 IS 격퇴 작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IS 격퇴전략을 제시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미군 지상군의 대규모 투입에는 반대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현재 작전 보다 는 더많은 미군 특수부대와 훈련교관들을 증파해 IS 격퇴 작전을

미국 ‘시리아, 이라크 난민 수용 중단’ 하원승인

  하원 찬성 289대 반대 137, 민주하원의원 47명 가세 민주상원 제동걸 것, 60표 장벽 넘을지는 미지수   IS의 파리 테러 공격 여파로 미국의 시리아, 이라크 난민 수용을 중지시키는 법안이 미 하원에서 압도 적인 지지로 승인됐다.   그러나 민주당 상원이 저지를 선언해 상원의 60표 장벽을 넘을지는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파리 테러 사태 때문에

반 IS 삼각연대 합동 공습, 효과는 미지수

  프랑스+미국+러시아 공군력에 이어 해군력 동원 아사드 정권 해법 필요, 지상군 파병 논란   테러전쟁을 선포한 프랑스와 미국, 러시아 등이 반 IS 연대를 구축하고 연일 IS 타겟들에 대한 대규모 합동 공습을 단행하고 있다.   그러나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해야 실질적인 연합전선을 구축할 수 있고 지상전없이 IS를 격퇴시킬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시되고 있다.  

미국 집중 투자, 상시감시로 대형 테러 저지

  911 테러후 10년간 1조달러이상 투자 국경, 정보, 감시망 강화 이라크 시리아 방문 미국인 250명, 자생적 극단주의자 900명 집중감시   미국은 911 테러사태후 10년간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하고 상시 테러감시태세를 가동하고 있어 파리테러 와 같은 IS의 테러공격을 막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 당국은 이라크와 시리아를 방문했던 미국인 위험인물 250명과 미국내 자생적 극단주의자 900명을  집중

미국, IS 테러 자금줄 봉쇄 작전 강화

IS 장악 이라크와 시리아내 석유시설 집중 공습 은행강탈 4억달러, 석유 밀거래 연 1억달러, 세금징수 1억달러 미국이 프랑스 파리 등에 대한 테러공격을 자행한 IS의 테러 자금줄을 봉쇄하는 작전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프랑스가 IS 지휘부 등 시설에 대한 폭격에 주력하고 있는 동안 IS가 장악하고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내의 유전, 정유시설을 집중 공습하고 있다. 수니파 무장조직 IS를 분쇄하기

IS 공격 위협에 미국 워싱턴 테러경계 강화

  FBI 등 미 사법당국, 시리아 다녀온 추종자 등 집중감시 워싱턴 연방의사당, 지하철, 철도 등에 중무장 경찰 증강 배치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파리 테러에 이어 워싱턴 공격을 위협하고 나서자 미국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도시들의 주요 장소와 시설 등에 대한 테러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워싱턴 디씨에서는 연방의사당과 주요 관광명소, 지하철 등에 대한 감시망을 확대하고

시리아 난민 거부 미국 주정부들 20여곳으로 급증

  공화 주지사들 20여곳, 민주 1곳  “시리아 난민 안받는다” 오바마 “난민 문전에서 거부하는 것은 비 미국적”   파리 테러사태 여파로 시리아 난민들의 정착을 거부하는 미국내 주정부들이 20여곳으로 급증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루지애나를 시작으로 텍사스, 플로리다, 일리노이, 오하이오, 미시건 주 등 20여곳의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과 1곳의 민주당 주지사가 시리아 난민들의 정착을 거부할 것임을 공표해

미국 프랑스 등 IS 보복공격, 격퇴작전 대폭 강화

  미국, 프랑스에게 보복공격하도록 IS 타겟정보 제공 미국+러시아, 시리아 공동 해법으로 반 IS 연대 구축   프랑스 파리 테러공격을 계기로 프랑스와 미국 등이 보복 공격을 포함해 IS 격퇴 작전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미국은 프랑스에게 IS 타켓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보복공격을 시작토록 지원했으며 껄끄러웠던 러시아 와도 시리아 공동 해법을 모색하며 반 IS 연대 구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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