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대선 석달전 트럼프 경합지 무너져 더 좁은길

대선 석달전 트럼프 경합지 무너져 더 좁은길

  트럼프-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밀려 승산 희박 힐러리-경합지들 모두 큰 격차로 우세, 승산 굳힌다   미국대선을 석달 앞두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플로리다와 펜실베니아 등 경합지들에서 무너지고 있어 백악관행이 더욱 좁아지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난맥상에 빠진 8월들어 플로리다에서는 6포인트, 펜실베니아에선 11포인트, 버지니아 에선 12포인트나 밀리고 있어 승산이 희박해지고 있다.  

강력한 고용성적, 힐러리에 단기 유리하나 딜레마

  미국민 경제 재앙이라는 트럼프 구호 안먹혀 힐러리에 유리 9월초에도 강력하면 9월 금리인상으로 고용둔화시 불리해져   미국의 7월 고용호조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단기적으로는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나 9월 금리인상시 선거직전 고용둔화를 불러오면 불리해질 수 있어 딜레마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9월초에 발표되는 고용지표도 강세를 보일 경우 9월에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금리인상후 고용이 둔화 되면

미국 금리인상 아직도 9월보다 12월 가능성 높다

  6개월간 월평균 18만 9천명 증가로 20만명에 미달 경제성장률 1%에 불과 9월 금리인상 서두르기 어려워   미국의 고용이 두달연속 호조를 보여 9월 금리인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으나 아직도 9월보다는 12월 인상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이 내다보고 있다.   6개월간의 평균 일자리 증가폭이 아직 20만개에 미달하고 있고 경제성장률이 1%에 그치고 있기

미국 7월 실업률 4.9%, 25만 5천 증가 호조

  실업률 4.9% 유지, 25만 5천명 증가 두달연속 강력 9월 금리인상 가능성,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유리   미국의 7월 실업률이 4.9%를 유지하며 한달간 25만 5000명이나 일자리를 늘리는 호조를 보였다.   7월의 강력한 고용성적으로 이르면 9월에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대선전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경제가 6월에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승인 한인 올해도  2배 급증

  한국인 노동허가서 승인자  9개월간 6500명, 3위 반년만에 전년도 1년치 육박, 올 전체 또 2배, 3년연속   취업이민의 첫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는 한국인들이 3년연속 2배씩 급증하고 있다.   올회계연도 세분기, 9개월동안 한인 6500명이 승인받아 전년도 1년치를 훨씬 뛰어넘었으며 앞으로  한분기를 더하면 2배나 늘어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경제와 고용시장의 회복을 반영하듯 취업이민의 첫 관문을 통과하는 이민신청자들이

트럼프 공화당원의 40%나 잃을 위기

  공화당 유력인사들 대거 공개 힐러리 투표 25% 제 3당, 19% 힐러리, 18% 무투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논란과 반감만 불러 일으키면서 공화당원의 무려 40%이상을 잃어 버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공화당 유력인사들이 대거 트럼프를 등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원의 20%안팎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투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공화 ‘트럼프 낙마까지 거론’ 패닉 위기

  트럼프 전사미군 부모 모욕, 당지도부와 충돌 공화 관리들 ‘트럼프 낙마’ 대비책 까지 논의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끝없는 논란과 분란 때문에 낙마까지 거론되는 등 대혼란과 위기 속에 빠져들고 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에서는 트럼프의 자진 사퇴시의 대비책 까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공화당이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를 공식 선출한 후에도

멜라니아 트럼프 편법비자 사용, 불법취업 의혹

  B-2 방문비자로 뉴욕에서 모델 일, 명백한 위법 트럼프 이민시스템 악용 가혹한 처벌 공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강경한 반이민정책을 내걸고 있으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과거 방문비자로 모델 일을 했을 편법비자 사용, 불법취업 의혹을 사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의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이민시스템을 악용하면 가혹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공언해온  트럼프 후보가 어떻게 대처할

이민법원 적체 50만건 넘었다

  캘리포니아 9만 3천건, 텍사스 8만 7천, 뉴욕 6만 9천건 평균 672일, 최대 6년 걸려, 한국인 188명으로 감소세   이민법원에 계류중인 각종 이민케이스들이 적체를 거듭해 결국 50만건을 넘어서 최대 6년이나 걸리고 있다.   여전히 이민법원 판사들이 크게 부족해 적체 현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민단속에 걸려 추방재판에 넘겨졌거나 이민신청이 기각된 경우 이민자들이 마지막으로 선처받을 수

석달남은 미국대선 힐러리 유리하나 예측불허

  전당대회 직후 클린턴, 지지율과 선거인단 맾 유리 트럼프 미국민 분노 터틀여 일대 변화 확신시키면 역전가능   석달여 남은 올해 미국의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로 전개되고 있으나 최종 승부는 어느 때보다 예측불허라고 양진영이 인정하고 있다.   클린턴 후보는 전당대회 효과와 선거인단 구도에서 크게 유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트럼프 후보는 미국민 대부분이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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