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공화전당대회 첫날부터 분열 혼란상

공화전당대회 첫날부터 분열 혼란상

  반트럼프 최후 쿠테타 시도, 친트럼프 일축 격돌 멜라니아 트럼프 데뷔, 퍼스트 레이디감인가 오디션   공화당의 전당대회 첫날부터 반 트럼프 대의원들이 최후의 쿠테타를 시도하고 친트럼프 진영이 일축 하며 격돌해 분열과 혼란을 겪었다   이 와중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대선무대에 데뷔해 차기 퍼스트 레이디 감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마이크 펜스 후보를

이민자 많은 나라 미국 5위, 한국 19위

  이민자 많은 나라와 반이민 정서 확산국 불일치 반이민정서 정치권 이용시 반이민파고 높아져   반이민 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들로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1위, 미국은 5위, 한국도 19위에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에서 반이민 파고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어서 정치권에서 반이민정서를 악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구촌에서 테러공격이 발생할 때

트럼프-펜스 공화전당대회 개막

  공화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18~21 전당대회 트럼프-펜스 공식 선출, 반트럼프 불참으로 반쪽대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 후보를 공식 선출할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그러나 올해 공화당 전당대회에는 트럼프에 반대하는 전직 대통령들과 대통령 후보 등이 대거 불참하는 바람에 대관식 축제 분위기는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이 분열과 내홍을 해결하지

루지애나서도 경찰저격 발생 3명 사망, 3명부상

  29세 흑인청년 매복후 경찰에 무차별 총격, 현장 피살 댈러스 저격참사후 열흘만에 재발, 인종 보복전 우려   미군출신 흑인청년의 매복저격으로 경찰관들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이 루지애나 배턴 루지에서도 또다시 발생했다   댈러스 참사가 발생한지 열흘만에 재발된 것이어서 미 전역을 다시한번 충격과 공포속에 몰아넣고 있다   흑인 사살과 경찰 저격으로 이어지는 인종 보복전이 악화되고 있는

미국, 사드 한국배치로 한중밀월깨고 북중틈새 노린다

  한중 밀월 깨고 한국 확실한 안보동맹에 끌어들여 북중 틈새 벌리기 효과도 예상, 중국 외교궁지   미국은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 포대의 한국 배치로 안보상 이익 뿐만 아니라 한중밀월을 깨고 북중 틈새까지 벌리는 외교승리까지 노렸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은 이를 통해 중국을 포위하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트럼프-펜스팀에 힐러리-케인팀 급부상

  트럼프-트위터, 선거광고로 마이크 펜스 선택 공표 힐러리-펜스 대항마로 안정적 선택, 팀 케인 유리해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부통령 후보에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최종 선택함에 따라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러닝 메이트로 버지니아 주지사를 지낸 팀 케인 연방상원의원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럴 경우 양당의 부통령 후보들은 연방의원과 주지사를 지낸 정치인들간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트럼프 금지안, 70여개국 20억명 미국이민금지

  이슬람국가 50개국, 테러국가 20개국 등 70개국 대상 전세계의 3분의 1인 20억명 미국이민 금지된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민금지안을 시행할 경우 전세계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70여개국 출신 20억명의 미국이민이 금지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람 국가들이 50여개국에 16억명이고 테러관련국가들이 20여개국으로 이를 합하면 70여개국 출신 20억명이 이민금지 대상이 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트럼프 러닝메이트에 마이크 펜스, 발표는 연기

  6선 연방하원의원 역임한 인디애나 주지사 정치경험 전무한 약점 보완, 유권자 86% 펜스 몰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러닝메이트, 즉 부통령 후보로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낙점 했으나 프랑스 니스 테러사태로 공식 발표는 연기했다.   마이크 펜스 주지사는 6선의 연방하원의원을 지낸바 있어 워싱턴 정치와의 가교역할을 하고 사회적 보수주의자들과 보수적 개신교 지지를 얻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가족이민 2A, 3순위 문호 9월에 후퇴한다

  국무부 가족 2A, 3순위 영주권문호 후퇴 예고 취업 2순위 2년반 후퇴 파문, 가족이민으로 번져   취업이민 2순위에 이어 가족이민 2A와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9월에는 후퇴할 것으로 국무부가 예고 했다.   다만 이들 범주들의 문호 후퇴는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에는 다시 원상복귀되기 때문에 심각한 타격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민 신청자들이 마지막 순간 고대하고 있는

힐러리 vs 트럼프 8대 경합지 초접전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사실상 동률 8대 경합지 전체에선 힐러리 근소 우세   앞으로 1~2주일후에는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공식추대되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백악관 주인을 판가름하는 8대 경합지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와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등 3대 표밭에선 사실상 동률을 기록하고 있고 8대 경합지 전체에선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근소한 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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