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불법체류자 추방 70%는 국경부근서 이뤄져

불법체류자 추방 70%는 국경부근서 이뤄져

  오바마 임기말 추방자, 초기에 비해 반감 얼마 안된 불체자 추방에 주력, 가족이별 회피   오바마 행정부가 추방우선순위를 적용하면서 불법체류자 추방이 대폭 감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방 의 70%이상은 국경에서 붙잡힌 밀입국 시도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의 추방이 적어도 미국내 이민단속에 따른 추방과 가족이별을 최대한 피해가고 있음 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추방사령관이라는

9월문호 ‘취업 2순위 동결, 3순위 한달보름 진전’

  취업 승인일 2순위 14년 2월 1일 동결, 3순위 16년 5월 1일 가족 승인일 동결내지 근 네달 진전, 접수일 제자리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의 승인일이 2순위에선 동결된 반면 3순위에선 한달보름 진전됐으며 접수일은 전순위에서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이 동결내지 근 네달 진전으로 엇갈렸으며 접수일은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 2순위 동결, 3순위 한달보름 진전=2016회계연도의 마지막인 9월의

트럼프 대규모 감세안으로 분위기 반전 시도

  현행 7개 납세계층을 3계층으로 축소 12, 25. 33% 세율 10년간 적자폭 줄였으나 아직 3조달러, 부유층만 감세 비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대규모 세금감면안을 내걸고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나섰다   트럼프 후보는 연방소득세율을 현행 7계층에서 3계층으로 대폭 줄이고 법인세를 35%에서 15%로 대폭 낮추며 자녀부양 경비를 전액 공제해 주겠다는 수정된 방안을 발표했다   전당대회이후

힐러리 가족있는 서류미비자 추방 안한다

  서류미비자 형사범죄없고 가족있으면 추방 안해 취임 100일안에 포괄이민개혁 신속추진사안으로 강력 추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형사범죄없고 가족있는 서류미비자들은 추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약했다.   클린턴 후보는 취임 100일안에 포괄이민개혁법안을 신속추진 사안으로 상정하고 구제조치가 확정되기 전에도 열심히 일하고 가족을 돌보는 서류미비자들은 결코 추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경합지 승리와

대선 석달전 트럼프 경합지 무너져 더 좁은길

  트럼프-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밀려 승산 희박 힐러리-경합지들 모두 큰 격차로 우세, 승산 굳힌다   미국대선을 석달 앞두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플로리다와 펜실베니아 등 경합지들에서 무너지고 있어 백악관행이 더욱 좁아지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난맥상에 빠진 8월들어 플로리다에서는 6포인트, 펜실베니아에선 11포인트, 버지니아 에선 12포인트나 밀리고 있어 승산이 희박해지고 있다.  

강력한 고용성적, 힐러리에 단기 유리하나 딜레마

  미국민 경제 재앙이라는 트럼프 구호 안먹혀 힐러리에 유리 9월초에도 강력하면 9월 금리인상으로 고용둔화시 불리해져   미국의 7월 고용호조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단기적으로는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나 9월 금리인상시 선거직전 고용둔화를 불러오면 불리해질 수 있어 딜레마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9월초에 발표되는 고용지표도 강세를 보일 경우 9월에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금리인상후 고용이 둔화 되면

미국 금리인상 아직도 9월보다 12월 가능성 높다

  6개월간 월평균 18만 9천명 증가로 20만명에 미달 경제성장률 1%에 불과 9월 금리인상 서두르기 어려워   미국의 고용이 두달연속 호조를 보여 9월 금리인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으나 아직도 9월보다는 12월 인상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이 내다보고 있다.   6개월간의 평균 일자리 증가폭이 아직 20만개에 미달하고 있고 경제성장률이 1%에 그치고 있기

미국 7월 실업률 4.9%, 25만 5천 증가 호조

  실업률 4.9% 유지, 25만 5천명 증가 두달연속 강력 9월 금리인상 가능성,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유리   미국의 7월 실업률이 4.9%를 유지하며 한달간 25만 5000명이나 일자리를 늘리는 호조를 보였다.   7월의 강력한 고용성적으로 이르면 9월에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대선전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경제가 6월에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승인 한인 올해도  2배 급증

  한국인 노동허가서 승인자  9개월간 6500명, 3위 반년만에 전년도 1년치 육박, 올 전체 또 2배, 3년연속   취업이민의 첫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는 한국인들이 3년연속 2배씩 급증하고 있다.   올회계연도 세분기, 9개월동안 한인 6500명이 승인받아 전년도 1년치를 훨씬 뛰어넘었으며 앞으로  한분기를 더하면 2배나 늘어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경제와 고용시장의 회복을 반영하듯 취업이민의 첫 관문을 통과하는 이민신청자들이

트럼프 공화당원의 40%나 잃을 위기

  공화당 유력인사들 대거 공개 힐러리 투표 25% 제 3당, 19% 힐러리, 18% 무투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논란과 반감만 불러 일으키면서 공화당원의 무려 40%이상을 잃어 버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공화당 유력인사들이 대거 트럼프를 등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원의 20%안팎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투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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