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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호 ‘취업이민 대부분 큰 폭 진전, 가족이민 거의 제자리’

4월 문호 ‘취업이민 대부분 큰 폭 진전, 가족이민 거의 제자리’

취업이민- 최소 한달, 최대 11개월 진전 가족이민-전달 진전에 이어 거의 제자리 걸음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에서 최소 한달 내지 최대 11개월이나 큰 폭으로 진전된 반면 가족이민에선 거의 제자리 했다 취업이민에서 비성직자 최종 승인일은 임시예산 때문에 일시 중지됐으나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이고 접수가능일은 오히려 11개월이나 급개선돼 영주권 신청서는 제출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고대하고 있는

미국 영주권 취득 한인 2023년 1만 5천명으로 다시 9.5% 줄었다

잠정치 1만 4630명, 시민권자 직계 미국수속자 3200명으로 추산 합산 가족초청이민, 취업이민 2~3순위 많이 줄어 **미국 영주권 취득 한인 통계(미 국무부)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총계 1만 2351명 1만 6172명 1만 4630명(잠정) 가족이민 7610명 1만 1649명 1만 95명 (시민권자 직계) 5583명 5666명 5014명(추정) (우선순위 가족초청) 842명 1143명 479명 취업이민 6768명 1만 506명 9616명 (취업 1순위) 920명

미국 대학 학자융자금 빚 1인당 학부 3만달러, 법대 13만달러, 의대 21만달러

4320만명 1조 6천억달러 1인당 3만 2000달러 전문직 대학원 다니면 로스쿨 13만달러, 메디칼 21만달러 미국에서 4년제 대학을 다니면 1인당 3만달러 이상 학자금 융자 빚을 지고 있으며 로스쿨은 13만  달러, 의대는 21만달러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자융자금을 빚지고 있는 미국민들은 4320만명으로 총액 1조 6000억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재학생  610만명, 대졸후 상환중인 사람들은 2570만명이나 되고 상환을 못해 디폴트, 지불불능에 빠진

학자융자금 빚 없애는 대학들 늘어난다 ‘하바드, 예일 등 명문대 23개교’

No Loan Policy 채택 명문 사립대학들 확산 총학비에서 무상지원, 장학금, 워크 스타디 등으로 100% 충당, 융자 없애 학부생들이 학자융자금 빚 없이 대학을 다니도록 하는 미국내 대학들이 하바드와 예일 등 명문대학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No Loan Policy(융자없는 정책)를 채택한 대학들은 아직 아이비 리그와 학부중심 명문 인문 대학 등 23개교로 나타났으나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바이든 ‘연 200만 불법입국, 국경통제실패’ vs 트럼프 ‘말로는 100만 추방, 실제론 50만’

바이든 2년 연속 200만 불법입국으로 대혼란, 때늦은 강경책 전환으로 양쪽 비난 트럼프 구호는 공포, 실적은 미흡, 돈 많이 들고 비인도적, 경제적 손실 수반 상반된 국경이민정책을 놓고 맞대결에 돌입한 대선레이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2년연속 200만명이상의 불법입국자들로 국경통제에 실패해 수세에 몰리고 있는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은 대표적인 강경책으로 공언하고 있는 100만명이상 추방과는 달리 50만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트럼프 동시 국경방문 ‘상반된 국경이민정책 놓고 맞대결 돌입’

텍사스 접경 동시 방문-바이든 브라운스빌, 트럼프 이글 패스 트럼프 ‘바이든 국경 열어놔 미국망쳐’ vs 바이든 ‘초당적 통제 트럼프 무산시켜’ 11월 5일 대통령 선거에서 재대결이 유력시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동시에 텍사스 국경지역을 방문해 상반된 국경이민정책을 놓고 맞대결에 돌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국경을 열어놔 한해 200만명이상 몰려들어 미국을 망치고 있다고 맹비난하고 있는

미국 고용열기와 경제호조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 덕분이다

연방노동통계 2023년 노동력 520만명 증가, 270만개 일자리 창출 WP “고용열기, 경제성장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로부터 나왔다” 미국서 예상을 뛰어넘는 고용열기와 경제호조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팬더믹으로 추락했던 미국의 일자리와 경제성장이 급반등한 것의 50%는 외국태생 노동력, 즉 이민 노동자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미 주요 연구기관들과 언론들이 분석했다 이민의 나라 미국은 팬더믹 위기에서 빠르게 탈출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고용열기와 경제호조로

거부율 높은 미국비자들 ‘유학생비자 최고 36%, 방문사업 24%’

2023회계연도 미국 비이민비지 신청 급증, 전체 비자거부율 19.2% 유학생 비자 거부율 36%로 최고, 방문사업비자 거부율 24% 미국비자들 가운데 신청했다가 기각당하는 거부율이 가장 높은 비이민 비자는 F 유학생 비자로 36%나 되고 두번째는 B1/B2 방문사업 비자로 24%인 것으로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이에비해 J-1교환연수 비자는 11.5%, E2 소액투자 비자는 9%로 중간이고 H-1B 전문직 취업비자는 2%, L 주재원 비자는

바이든, 학자융자금 10년 상환자 15만 3천명 12억달러 탕감

최초 1만 2천달러이하 융자받아 10년 상환자 조기 탕감 10년 단축안 당초 7월 적용 방침에서 2월말로 앞당겨 바이든 행정부가 1만 2000달러이하의 학자융자금을 10년간 상환해온 15만 3000명에 대해 남은 잔액 12억달러를 완전 탕감한다고 발표했다 SAVE 플랜에 가입한 해당자들에게 자동으로 탕감해 주게 되며 2월 21일에 이메일로 통보한 후에  대행관리사들이 수일안에 탕감을 완료하게 된다고 연방교육부가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가 처음에

한국, 미국비자 거부율 ‘공화당 보다 민주당 행정부에서 더 높다’

바이든 민주당 2021년 18%, 2022년 17%, 2023년 14.5% 트럼프 공화당 2017년 9%, 2018년 8%, 2029년 8% 한국인들의 미국비자 거부율이 예상과는 달리 공화당 보다는 민주당 행정부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미국비자 거부율은 트럼프 공화당 행정부 시절에는 한자리수 였으나 바이든 민주당 행정부에선 두자리수로 급등해 2023년에는 14.44%를 기록했다 미국의 이민비자 정책에선 공화당이 까다롭거나 강경하고 민주당이 느슨하거나 옹호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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