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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워싱턴 도착, 방미일정 돌입

박대통령 워싱턴 도착, 방미일정 돌입

  취임후 두번째 워싱턴 방문, 나흘간 한미동맹 외교 16일 오바마와 네번째 정상회담 동맹강화 북핵진전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워싱턴에 도착해 나흘간의 미국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박 대통령은 내일과 모레는 나사와 펜타곤 등을 방문해 한미간 다방면의 협력을 모색한 다음 1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맹강화와 북핵진전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힐러리-샌더스 첫 맞대결, 민주경선 분수령

  13일 밤 2시간 생방송 토론 대결 힐러리, 샌더스, 바이든 운명 판가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버니 샌더스 후보가 진검 승부를 시작할 13일밤의 첫번째 토론 대결이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민주당원들의 의심과 불신을 떨쳐 버리고 선두위상을 되찾을 것인지, 버니 샌더스 후보가 더 큰 신뢰를 얻어

미국내 한국어 사용자 113만, 소폭 증가세

  한국어 사용자 수 6위, 감소에서 증가세로 반전 스페인어 사용자수 1위, 아시아계 모두 증가   *미국내 가정 외국어 사용인구(이민연구센터) 언어 2013년 2014년 증감 전체 외국어 사용저 6160만명 6318만명 +158만명 1.스페인어 3746만명 3925만명 +179만명 2.중국어 290만명 314만명 +24만명 3.타갈로그어(필리핀) 161만명 169만명 +8만명 4.베트남어 140만명 146만명 +6만명 5.프랑스어 131만명 122만명 -9만명 6.한국어 112만명 113만명 +1만명 7.아랍어 93만명

드리머 학비혜택 20개주 확산, 금지도 6개주로 증가

  허용 20개주-캘리포니아, 텍사스는 그랜트까지 확대 금지 6개주-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미주리 둥   추방유예를 승인받은 서류미비 대학생들에게 학비혜택를 제공하고 있는 20개주에선 무상보조까지 확대하고 있는 반면 거주민 학비조차 금지하는 지역도 6개주로 늘어났다.   캘리포니아, 텍사스는 거주민 학비에 이어 주정부 그랜트까지 허용하고 있는데 비해 조지아,애리조나에 이어 미주리 등 6개주는 법률로 학비혜택을 금지시키고 있다.   미국에서 대학진학기를

미국민 7000만명 내년 소셜연금 동결

  40년래 2010년, 2011년에 이어 세번째 극빈자 SSI 800만, 메디케어 파트 B에도 여파   미국민들의 20%인 7000만명 이상이 받고 있는 소셜 시큐리티 연금이 내년에 한푼도 오르지 않고 동결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40년래 단 세번째인 이번 동결로 극빈자 800만명이 받고 있는 현금보조인 SSI와 노년층 의료보험 메디 케어의 파트 B 디덕터블도 오르게 돼 부담이 늘어나게

11월 문호 가족승인일만 진전, 접수가능일은 전체 동결

  가족이민-승인가능일 3~5주 진전, 접수가능일 불변 취업이민-승인가능일, 접수가능일 모두 전달과 동일   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의 승인가능일만 진전됐을 뿐 가족 접수가능일과 취업 3순위의 승인과 접수가능일이 모두 동결됐다.   이로서 한국 출신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11월에도 전달과 비슷한 사전접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취업 3순위 승인가능일, 접수가능일 모두 동결=새로운 비자블러틴이 두번째로 적용되는 11월 영주권

공화 폴 라이언 새 하원의장 만들기에 올인

  공화당 하원의원들 대다수 폴 라이언 하원의장직 강권 라이언 불출마에서 고려로 입장 변화, 곧 최종 결심   하원의장직을 놓고 내분과 혼란에 빠져 있는 공화당 하원에서 폴 라이언 하원의원을 새 하원의장에 선출 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불출마를 고수하던 폴 라이언 하원의원도 고려해 보겠다는 입장으로 바꿔 하원의장 공백사태와 공화당  내분을 조기에 막아낼지 주목되고 있다.   존

맥카시 전격 포기로 하원의장 공백사태 우려

  보수강경파 압박에 존 베이너에 이어 케빈 맥카시 낙마 폴 라이언, 트레이 가우디 본인고사, 임시 하원의장 추대설도 제기   공화당 하원내 분열로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후임자로 유력시돼온 케빈 맥카시 하원대표가 모두 낙마했 으나 새로운 인물들이 부상하지 못하고 있어 하원의장 공백사태까지 우려되고 있다.   폴 라이언 하원세입위원장은 광범위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고사하고 있고 트레이 가우디 벤가지

하원 공화당 혼란, 워싱턴 대립 격화 위기

  11월 5일 정부부채 상한선 도달, 디폴트 위기 12월 11일 임시예산 종료, 연장못하면 정부폐쇄   공화당 하원이 하원의장을 비롯한 지도부 새판짜기에서 대혼란에 빠짐에 따라 워싱턴 정치에서도 정면 충돌이 격화될 위기로 치닫고 있다.   11월 5일까지 정부부채 상한선을 올리지 않으면 국가디폴트 위기에 빠지고 12월 11일 이전에 연방 예산을 마련하지 않으면 정부폐쇄를 겪게 되는데 공화당 하원의 혼란상으로

새 하원의장 유력 맥카시 선거당일 전격 포기

  보수강경파 집중 비난, 10월말 선거에서 패배 직면 하원 공화당 지도부 새판짜기 대혼란   새 하원의장으로 유력시 됐던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대표가 선거당일 전격 경선포기를 선언해 공화당 진영이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그 후임 후보까지 몰아낸 것으로 보이는 보수강경파들에 발목을 잡힌 공화당이  새 인물을 찾고 단합을 시도할 때까지 심각한 혼란상을 보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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