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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 비핵화 제안에 트럼프 긍정평가 ‘협상재개 청신호’

김정은 새 비핵화 제안에 트럼프 긍정평가 ‘협상재개 청신호’

  김정은 미사일 폐쇄에 전문가 참관 허용, 미국상응조치로 영변핵시설 폐기 트럼프 “김정은 핵사찰 허용” 평가,  ‘기대에 못미쳐도 미북협상재개 가능’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시설 폐기에 전문가 참관을 허용키로 한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평가해 막혀 있는 미북협상의 재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   미 언론들은 미국의 기대에는 못미치고 있으나 미북협상을

트럼프 시대 시민권 전체 6% 감소, 한인 2% 증가

  트럼프 첫해 2017년 시민권 70만 7265명, 6.1% 감소 한인 시민권 취득 1만 4643명, 300명(2.2%) 증가   트럼프 시대 들어 미국시민권을 취득한 귀화시민권자들이 전체로는 6% 감소한 반면 한인들은 2% 증가 한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첫해인 2017년 한해 미국시민권 취득자들은 전체로는 70만 7265명으로 4만 6000명 줄어든 반면 한인들은 1만 4643명으로 300명 늘어났다   강경 이민정책을 펴고

미국 2천억달러 대중관세강행, 보복시 5천억달러 전량확대

  24일부터 중국산 2000억달러어치에 10% 관세, 연말 25%로 상향 초대형 관세강행, 27일 미중 무역협상 재개, 미중무역전쟁 중대기로   미국이 끝내 중국수입품 2000억달러 어치에 대한 10% 관세부과를 강행하고 나서 미중무역전쟁을 격화 시키고 있다   미국은 연말이나 내년초에 10% 관세를 25%로 올릴 계획이며 중국의 보복시 2670억달러를 추가해 중국 수입품 전량에 관세폭탄을 투척하겠다는 경고도 미리 내놓고 있다  

캐버노 판사 vs 포드 교수 30년전 성추문 진실공방

  포드 여교수 “고교시절 캐버노에 성폭행 당할 뻔” 의회증언하겠다 캐버노 연방대법관 후보 “완전 거짓말” 의회 선서증언할 것   30여년전 성추문을 둘러싸고 브렛 캐버너 연방대법관 지명자와 이를 폭로한 크리스틴 포드 여교수가 의회에서 진실공방에 돌입하고 있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시되고 있다   캐버노 지명자는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부인하며 의회증언을 약속했고 고교시절 “성폭행 당할 뻔 했다”고 폭로한 포드 여교수도

멀어지는 트럼프-매티스, 퍼지는 ‘11월 경질설’

  트럼프-매티스 한반도 정책 등에서 자주 엇박, 조용한 충돌 대통령에게 NO 할수 있는 거의 유일한 각료, 경질시 통제더 난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한반도 정책 등 대외정책을 놓고 거리가 멀어지고 자주 충돌하면서 11월 6일 중간선거 직후 교체할 것이라는 경질설이 퍼지고 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NO”라고 할 수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문재인-김정은 ‘중대 시험대’ 미국의 기대와 압박

  문대통령 가장 어려운 도전과제 안고 평양행 보다 구체적인 비핵화 방안, 미국우려 해소안 갖고 와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방문으로 내일(18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3차 남북 정상회담은 미북협상재개와 2차 미북정상회담까지 판가름하게 될 것으로 보여 워싱턴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P 통신 등 미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보다 구체적인 비핵화 시행

캐버노 연방대법관 후보 미투로 낙마위기

  51세 여교수 “고교시절 캐버노에 성폭행 당할뻔” 20일 법사위 표결 연기요구, 지명철회 또는 자진하차하나   연방대법원의 5대 4 보혁구도를 굳혀줄 것으로 보였던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후보가 고교시절 성추행 을 폭로하고 나선 여교수의 미투로 낙마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민주당은 물론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도 20일로 예정돼 있는 상원법사위원회 인준표결을 연기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서 긴장이 감돌고 있다  

이민국 ‘필수서류 빠지면 즉시 기각, 단순실수는 추가 기회’

  즉시 기각-해당 서류에서 요구되는 필수서류, 증명서 빠틀렸을 때 추가 기회-서류완비 했으나 기재 등에서 단순실수시, 엎데이트 필요시   불완전한 이민신청서들에 대해 단한번의 기회도 주지 않고 기각시키는 새 정책을 시행하고 나선 이민국 은 필수서류를 빠트릴 경우에만 즉각 기각시키고 단순실수에는 추가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서비스국은 해당 이민신청서류마다 체크 리스트들을 공지하고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요구서류와

매나포트 유죄인정 특검협조, 트럼프 수렁에 빠트리나

  매나포트 전 선대위원장 2개 혐의 전격 유죄인정, 특검 협조 백악관 “대통령 무관” 불구, 러시아 내통의혹 막다른 코너 위험   특검 기소 1호인 폴 매나포트 전 선대위원장이 자신의 감형을 위해 전격 유죄를 인정하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수사에 전폭 협조키로 합의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백악관은 “대통령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으나 매나포트가 러시아 내통의혹을 모두 털어놓을 경우 도널드

미국내 한인 147만 7천명, 3만 8천명 늘었다

  한인인구 2017년 147만 7282명 전년보다 3만 8천명(2.7%) 증가 미국내 외국태생 인구 4450만명 13.7% 1910년이래 최고, 아시아계 급증   미국내 외국태생 인구가 아시아계의 급증으로 4450만명으로 1910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한인들은 147만 7000여명으로 전년보다 3만 8000명,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태생 최고치를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계는 2017년 현재 중국 418만, 인도 409만, 필리핀 291만, 베트남 183만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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