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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부장관 트럼프 비밀녹음, 대통령 축출 거론 파문

법무부 부장관 트럼프 비밀녹음, 대통령 축출 거론 파문

  로젠스타인 트럼프 녹음, 수정헌법 25조 대통령 축출까지 거론 레지스탕스 익명 칼럼 폭로와 맥을 같이해 파문 확산   로드 로젠스타인 연방법무부 부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 내용을 극비리에 녹음하고 수정 헌법 25조에 따른 대통령 축출방안까지 거론했던 것으로 뉴욕 타임스가 보도해 또다른 파문이 일고 있다   본인은 부정확하다며 부인하고 있으나 ‘저항세력’을 자처한 현직 고위관리의 익명 칼럼

폼페이오 ‘2차 미북정상회담 머지않아 열릴 것’

  “아직 할일 남았으나 나의 재방북, 2차 정상회담 머지않아 이뤄지길” 뉴욕 유엔무대 24일 한미정상회담, 후반 미북외무장관 회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아직 할일이 남아 있으나 자신의 방북과 2차 미북정상회담이 가까운 시일 안에 이뤄지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유엔무대에서 오는 24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과 주후반의 미북 외무장관 회담 등을 통해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과 2차 미북정상회담이

미북 폼페이오 4차 방북, 2차 정상회담, 새 빅딜 본격 추진

  폼페이오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미북간 막후 대화도 진전” 새 빅딜안 주한미군 영향없는 종전선언-영변핵시설 폐기, 국제사찰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에 발맞춰 미국과 북한이 폼페이오의 4차 방북과 2차 정상회담을 통해 주한미군에 영향없는 종전 선언과 영변핵시설 폐기와 국제사찰을 동시 추진하는 새로운 빅딜을 본격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별도로 미북간 막후접촉도 계속돼 왔으며 서로

트럼프 나홀로 밀입국 아동 후견인 체포, 예산전용 논란

  나홀로 밀입국 아동 스폰서 지원자 41명 체포 1만 3000명 수용위해 암연구비, 재난관리비까지 예산전용   트럼프 행정부가 나홀로 밀입국 아동들의 후견인으로 나선 이민자들을 체포하고 1만 3000명의 이민 아동들을 수용하기 위해 2억 6000만달러나 다른 부처에서 끌어다 썼다가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민단속국은 7월부터 9월 사이에 나홀로 밀입국 아동들을 돌보겠다며 스폰서로 나선 이민자 41명을 불법체류자로 체포한 동시에

미국 ‘남북정상회담 호평, 미북협상 즉각 재개’

  트럼프 “남북서 아주 좋은 소식, 북한관련 엄청난 진전” 폼페이오-미북협상 재개 선언, 곧 빈 실무회담, 내주 유엔 외무장관회담   미국정부가 남북 평양공동선언을 호평하며 미북 협상의 즉각적인 재개를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서 아주 좋은 소식이 있었고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고 호평한데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북협상의 즉각 재개를 선언하고 북한과 이른시일내 비엔나에서 실무 회담을, 내주

트럼프 ‘난 법무장관도 없다’ 세센스 해임하나

  저만 살려하고 형편없는 업무수행 세센스 법무장관 다시 개탄 마땅한 후임자 못구해 11월 중간선거 직후에 경질 고려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는 법무장관이 없다”고 개탄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의 해임설이 다시 제기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개월간 공개 비판해온 세션스 법무장관에 대해 후임자를 찾지 못해 경질하지 않고 있으나 11월 중간선거 직후에는 교체할 가능성이 높은

김정은 새 비핵화 제안에 트럼프 긍정평가 ‘협상재개 청신호’

  김정은 미사일 폐쇄에 전문가 참관 허용, 미국상응조치로 영변핵시설 폐기 트럼프 “김정은 핵사찰 허용” 평가,  ‘기대에 못미쳐도 미북협상재개 가능’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시설 폐기에 전문가 참관을 허용키로 한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평가해 막혀 있는 미북협상의 재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   미 언론들은 미국의 기대에는 못미치고 있으나 미북협상을

트럼프 시대 시민권 전체 6% 감소, 한인 2% 증가

  트럼프 첫해 2017년 시민권 70만 7265명, 6.1% 감소 한인 시민권 취득 1만 4643명, 300명(2.2%) 증가   트럼프 시대 들어 미국시민권을 취득한 귀화시민권자들이 전체로는 6% 감소한 반면 한인들은 2% 증가 한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첫해인 2017년 한해 미국시민권 취득자들은 전체로는 70만 7265명으로 4만 6000명 줄어든 반면 한인들은 1만 4643명으로 300명 늘어났다   강경 이민정책을 펴고

미국 2천억달러 대중관세강행, 보복시 5천억달러 전량확대

  24일부터 중국산 2000억달러어치에 10% 관세, 연말 25%로 상향 초대형 관세강행, 27일 미중 무역협상 재개, 미중무역전쟁 중대기로   미국이 끝내 중국수입품 2000억달러 어치에 대한 10% 관세부과를 강행하고 나서 미중무역전쟁을 격화 시키고 있다   미국은 연말이나 내년초에 10% 관세를 25%로 올릴 계획이며 중국의 보복시 2670억달러를 추가해 중국 수입품 전량에 관세폭탄을 투척하겠다는 경고도 미리 내놓고 있다  

캐버노 판사 vs 포드 교수 30년전 성추문 진실공방

  포드 여교수 “고교시절 캐버노에 성폭행 당할 뻔” 의회증언하겠다 캐버노 연방대법관 후보 “완전 거짓말” 의회 선서증언할 것   30여년전 성추문을 둘러싸고 브렛 캐버너 연방대법관 지명자와 이를 폭로한 크리스틴 포드 여교수가 의회에서 진실공방에 돌입하고 있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시되고 있다   캐버노 지명자는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부인하며 의회증언을 약속했고 고교시절 “성폭행 당할 뻔 했다”고 폭로한 포드 여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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