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rticles

미 신용카드사용자 90% 청구서 안본다

미 신용카드사용자 90% 청구서 안본다

  신용카드, 데비카드 사기 피해 부채질 청구내역 수시체크, 일정액 거래시 메시지 받기   미국내 신용카드와 데비카드 사용자의 90%나 청구서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있어 카드사기를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용카드 사기 사용을 막기 위해서는 청구서를 온라인에서 수시로 체크하고 일정액 거래시 문자 메시지를 받아보는 경보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미국내에서도 신용카드와 데비카드

미 소득 제자리, 식료품 급등으로 생활고

  3년간 전체물가 6.4%, 식료품값 17~23% 급등 소득은 1년에 1% 증가에 그쳐 생활고 가중   미국민들의 소득이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반면 식료품 비용은 급등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선 물가상승률이 2% 아래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식료품 가격은 그보다 3배이상인 17~23%나 급등해 생활고를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미국민들의 생활고가 갈수록

연방보증 새 MyRA 은퇴저축에 관심

  연소득 19만 1천달러이하면 이용가능 25달러~1만 5천달러 은퇴저축, 수익보장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올해안에 신설키로 한 연방보증 새 은퇴저축 프로 그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연방정부에서 보증하는 새로운 MyRA은퇴저축은 25달러부터 1만 5000달러까지 저축하고 공무원연금과 같은 수익을 보장받으며 도중인출시에도 벌금을 물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새해 국정연설에서 천명한 대로 대통령 행정명령을 통해

미 신종플루 올해엔 젊은층까지 강타

  신종플루 입원환자 61% 청년, 중장년층 18세~64세, 예방접종 낮아 신종플루에 타격   미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플루가 올해에는 노년층 뿐만 아니라 유난히 젊은 층까지 강타 하고 있는 것으로 미 CDC(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혔다.   신종플루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들 가운데 노년층이 아직 가장 많지만 18세~64세 사이가 전체 의 61%나 차지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신종플루는 전세계에서 20만명

오바마 ‘트럭 연료소비,배출개스 줄여라’

  트럭들 “연비는 높이고 오염 줄여라” 2016년 3월말까지 새기준 마련, 2018년형 적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중대형 트럭들에 대해 연료소비와 배출개스를 동시에 줄이려는 야심찬 새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한국 자동차 관련업체와 트럭을 사용하는 한인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유류소비와 대기오염을 동시에 줄이는 다목적 정책을 펴고 있는 버락

‘미 대통령의 날’에 우울한 오바마

  대통령 국정 지지율 40%대 초반 바닥권 극적인 반전 없으면 중간선거 패배, 조기 레임덕   미국의 대통령 날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민 여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어 우울한 나날 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주요 미 언론들의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초반에 머물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오바마 ‘최저임금인상, 이민개혁’ 최우선

  내주부터 4월까지 9개국 순방외교 외교 대통령 주력, 내치에선 구호에 그칠 듯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연방 최저임금 인상과 이민개혁을 최우선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내주부터 4월까지 9개국을 순방하며 내치보다 외교에 치중할 예정여서 개혁과제에 대해선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간선거를 치르는 올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한

미 동북부 스노마겟돈 피해 속출

  스노마겟돈 가장 많은 10~28인치 눈폭풍 21명 사망, 50만가구 단전, 8천편 취소   워싱턴 디씨를 비롯한 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스노마겟돈 눈폭풍으로 20명이상이 사망하고 50만가구의 대규모 단전사태와 8천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다시 문을 열었으나 각급 학교들은 연이틀째 휴교하는 등 부분 마비되고 있다.   스노마겟돈으로 불리는 강력한 눈폭풍에 강타당한 미

오바마케어 급증, 총 330만명 가입

  1월 한달 115만명, 53% 급증, 처음으로 목표추월 4개월간 총 330만명, 3월말까지 600만 목표 달성가능   오바마 케어 가입자들이 올 1월 목표를 넘어선 115만명을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330만명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3월말까지 정부 목표치인 600만명 가입을 달성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워싱턴 권력지도까지 판가름할 오바마 케어 가입자들이 대폭 늘고 있어 주목을

미 동북부 최대 눈폭풍에 셧다운

  가장 많은 10~18인치 폭설, 영하 추위 연방정부, 각급학교, 공항 등 모두 문닫아   워싱턴 디씨를 비롯한 미 동북부 지역이 스노마겟돈으로 불리는 눈폭풍에 강타당해 정부기관들과 각급 학교들이 문을 닫고 수천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마비되고 있다.   워싱턴 디씨 일원과 뉴욕 일대, 보스턴과 메인주에 이르는 광범위한 미 동북부지역이 올겨울들어 가장 강력한 눈폭풍에 강타 당해 다시한번 셧다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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