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rticles

오바마 3조 9천억달러 2015 예산안 발표

오바마 3조 9천억달러 2015 예산안 발표

  세입 3조 3천억, 세출 3조 9천억, 5640억달러 적자예산 경기부양에 6천억달러, 부자증세 제시해 공화 반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조 9000억달러 규모의 2015회계연도 연방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 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법인세제 개혁으로 기업들과 부유층의 세금을 올려 사회기간시설 공사 등에 투입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아 공화당 의회로 부터 즉각 반발을 사고 있어 제대로 수용되지 못할 것으로

3월의 눈폭풍에 미 동북부 또 셧다운

  워싱턴 일원 등 폭설,한파,강풍에 강타 연방정부, 각급학교 등 모두 문닫아   워싱턴 디씨를 비롯한 미 동북부 지역이 폭설과 한파, 강풍에 또다시 강타당해 연방정부와 각급 학교 등이 모두 문을 닫는 등 셧다운되고 있다.   워싱턴 일원에는 5~7인치의 폭설과 영하의 한파, 강풍까지 동반한 눈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새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3월이 시작됐는데도 폭설과 한파, 강풍이

미 4분기 경제성장률 3.2에서 2.4%로 대폭 하향

  악천후 때문인지 일시 침체인지 주시 1분기까지 약세 지속후 2분기 활력 전망   미국경제의 지난 연말 성장률이 당초 발표됐던 3.2%에서 2.4%로 대폭 낮춰져 견고한 확장세에  이상조짐을 보이고 있다.   급속한 성장둔화가 악천후 때문인지, 회복기간중 일시 침체 때문인지 예의주시되고 있다.   2014년 미국경제가 10년만에 처음으로 3%대의 견고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던 확신이 다소 흔들리고 있다.  

옐런 ‘경기부진시 돈풀기 축소 일시 중지도 가능’

  악천후 이외 실질 둔화시 테이퍼링 재고 중지 가능성 경기부진 날씨탓인지 분석중, 경기지표 보고 대응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경제 성장이 둔화된다면 채권매입 규모를 줄여 나가는 돈풀기 축소를 일시 중지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옐런 의장은 최근의 경기부진이 폭설과 혹한 등 날씨 때문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소프트 패치, 즉  일시 침체일 경우 돈풀기 축소를

미 신용카드사용자 90% 청구서 안본다

  신용카드, 데비카드 사기 피해 부채질 청구내역 수시체크, 일정액 거래시 메시지 받기   미국내 신용카드와 데비카드 사용자의 90%나 청구서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있어 카드사기를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용카드 사기 사용을 막기 위해서는 청구서를 온라인에서 수시로 체크하고 일정액 거래시 문자 메시지를 받아보는 경보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미국내에서도 신용카드와 데비카드

미 소득 제자리, 식료품 급등으로 생활고

  3년간 전체물가 6.4%, 식료품값 17~23% 급등 소득은 1년에 1% 증가에 그쳐 생활고 가중   미국민들의 소득이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반면 식료품 비용은 급등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선 물가상승률이 2% 아래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식료품 가격은 그보다 3배이상인 17~23%나 급등해 생활고를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미국민들의 생활고가 갈수록

연방보증 새 MyRA 은퇴저축에 관심

  연소득 19만 1천달러이하면 이용가능 25달러~1만 5천달러 은퇴저축, 수익보장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올해안에 신설키로 한 연방보증 새 은퇴저축 프로 그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연방정부에서 보증하는 새로운 MyRA은퇴저축은 25달러부터 1만 5000달러까지 저축하고 공무원연금과 같은 수익을 보장받으며 도중인출시에도 벌금을 물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새해 국정연설에서 천명한 대로 대통령 행정명령을 통해

미 신종플루 올해엔 젊은층까지 강타

  신종플루 입원환자 61% 청년, 중장년층 18세~64세, 예방접종 낮아 신종플루에 타격   미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플루가 올해에는 노년층 뿐만 아니라 유난히 젊은 층까지 강타 하고 있는 것으로 미 CDC(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혔다.   신종플루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들 가운데 노년층이 아직 가장 많지만 18세~64세 사이가 전체 의 61%나 차지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신종플루는 전세계에서 20만명

오바마 ‘트럭 연료소비,배출개스 줄여라’

  트럭들 “연비는 높이고 오염 줄여라” 2016년 3월말까지 새기준 마련, 2018년형 적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중대형 트럭들에 대해 연료소비와 배출개스를 동시에 줄이려는 야심찬 새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한국 자동차 관련업체와 트럭을 사용하는 한인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유류소비와 대기오염을 동시에 줄이는 다목적 정책을 펴고 있는 버락

‘미 대통령의 날’에 우울한 오바마

  대통령 국정 지지율 40%대 초반 바닥권 극적인 반전 없으면 중간선거 패배, 조기 레임덕   미국의 대통령 날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민 여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어 우울한 나날 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주요 미 언론들의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초반에 머물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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