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rticles

미 동북부 또다시 눈폭풍 마비사태

미 동북부 또다시 눈폭풍 마비사태

  워싱턴,뉴욕,보스턴등 6~12인치(15~30센티) 폭설 연방정부, 각급 학교 문닫아 도시기능 셧다운   워싱턴 디시와 뉴욕 등 미 동북부 일대에 또다시 눈폭풍이 몰아닥쳐 연방정부와 각급학교 들이 문을 닫는 등 셧다운 되고 있다.   6인치에서 최대 1피트(12인치)의 폭설이 퍼붓고 강풍과 영하의 혹한까지 겹치고 있어 마비사태 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뉴욕 등 동북부 일대에 새해들어

미 돈풀기, 회의때 마다 100억달러씩 줄인다

  1월말에도 650억달러로 2차 100억달러 축소예상 제로금리는 올해 내내 올리지 않을 듯   미국은 축소하기 시작한 채권 매입, 돈풀기 경기 부양책을 1월말에도 2차로 100억달러를 더  줄이는 등 매번 금리정책회의 때마다 감축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그러나 또다른 경기부양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로금리는 올해는 올리지 않을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양대 경기부양책 가운데 채권매입

오바마케어 무보험자 가입 아직 적다

  석달 가입자 220만명중 무보험자 11% 가입자의 3분의 2는 기존보험에서 전환   오바마케어에 따라 건강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미국인들의 대다수는 기존 보험에서 바꾸려는 경우 이며 무보험자들의 가입은 아직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달동안 가입한 220만명 가운데 75%나 이미 건강보험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었고 무보험자로서  새로 구입한 경우는 11%에 그쳤다.   미국의 전국민 건강보험 시대를 열려는 오바마 케어가

대학 학비보조 위해 FAFSA 서둘러라

  올해 온라인세금보고 1월 31일부터 가능 대학생 학부모 1월중, 늦어도 2월초 팝사제출   연방소득세 온라인 세금보고가 1월말에나 가능해 지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두고 있는 학부모들은 학비보조 신청서인 FAFSA(팝사)부터 1월중 또는 2월초까지 제출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매년 4월 15일까지 마감하고 있는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는 이파일링, 즉 온라인 세금보고의 경우 1월말이나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성장 이끄는 미국내 10개 주에 몰린다

  다코다, 유타, 콜로라도, 텍사스, 플로리다 인기 일자리 경제 안정, 집값이나 생활비 싼곳 몰려   미국내에서는 일자리와 경제 때문에 중북부의 노스 다코다, 서부에선 유타, 콜로라도, 남부에선 텍사스, 플로리다 등에 대거 몰려들면서 인구와 성장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이 주택시장의 붕괴와 금융위기,최악의 불경기를 거치면서 미국인들이 몰리는 지역들이 눈에 띠게 구별되고 있다.   근년들어 가장 빠르게

미국내 차압주택 한해 30%이상 급감

  2013년 한해 차압절차 75만채 33% 줄어 판매안된 차압주택 120만채 피크때보다 절반   미국내 차압주택들이 지난해 30%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이 회복되고 미국민 일자리와 소득이 되살아나 주택차압이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주택시장이 붕괴되면서 급증했던 Foreclosure(포클로저), 즉 차압주택들이 지난 한해 눈에 띠게 급감해 정상을 되찾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AP통신이 리얼티 트랙의 통계를

미국민 연말대목 지갑 활짝, 성장 탄력

  쇼핑시즌 소매판매 3개월 연속 증가 4분기 성장률 3% 가능, 새해 전망도 밝아져   미국의 최대 쇼핑시즌에 소매매출이 3개월연속 증가해 미국민 소비지출과 경제성장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0.2% 늘어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4분기 경제성장률이 3%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최대 연말 쇼핑시즌에 역시 미국민들이 경기회복을 체감하고 지갑을 활짝 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타겟 해킹 피해자 1억명 넘는다

  최소 7천만명 최대 1억 1000만명 당초보다 2~3배 확대, 미 성인의 3분의 1   대형 마트인 타겟에서 해킹된 신용카드 정보 등으로 피해 입을수 있는 미국인들이 최소 7천만명 최대 1억 1000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확대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타겟측은 당초 4000만명으로 발표했다가 2~3배나 늘려 잡아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신용카드정보를 해킹당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대형마트 타겟이

미 12월 실업률 6.7% 불구, 7만 4천 증원 실망

  실업률 6.7% 5년여만에 최저, 폭설및 혹한때문 7만 4000명 증원 3년만에 최악, 예상치 미달   미국의 12월 실업률이 6.7%로 급락했으나 일자리는 7만 4000명 늘리는데 그쳐 실망스런 고용 성적을 기록했다.   2013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의 미국 고용지표는 실망과 우려를 되살리면서 한해를 마감했다.   미 노동부가 10일 발표한 12월의 실업률은 6.7%로 전달 7%에서 0.3 포인트나 급락하며 마침내 6%대에

공화잠룡 선두 크리스티 정치스캔들로 위기

  크리스티 긴급 회견 사과, 해당 참모 해고 핵심 참모들 민주시장 골탕먹이기 위해 고의 교통체증   차기 미국대선의 공화당 선두주자로 꼽히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정치보복을 위한  고의 교통체증 유발 스캔들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자신이 무관하지만 도의적 책임이 있다고 사과하고 핵심 참모를 즉각 해고하 면서 파문진화에 나서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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