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rticles

대학 학비보조 위해 FAFSA 서둘러라

대학 학비보조 위해 FAFSA 서둘러라

  올해 온라인세금보고 1월 31일부터 가능 대학생 학부모 1월중, 늦어도 2월초 팝사제출   연방소득세 온라인 세금보고가 1월말에나 가능해 지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두고 있는 학부모들은 학비보조 신청서인 FAFSA(팝사)부터 1월중 또는 2월초까지 제출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매년 4월 15일까지 마감하고 있는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는 이파일링, 즉 온라인 세금보고의 경우 1월말이나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성장 이끄는 미국내 10개 주에 몰린다

  다코다, 유타, 콜로라도, 텍사스, 플로리다 인기 일자리 경제 안정, 집값이나 생활비 싼곳 몰려   미국내에서는 일자리와 경제 때문에 중북부의 노스 다코다, 서부에선 유타, 콜로라도, 남부에선 텍사스, 플로리다 등에 대거 몰려들면서 인구와 성장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이 주택시장의 붕괴와 금융위기,최악의 불경기를 거치면서 미국인들이 몰리는 지역들이 눈에 띠게 구별되고 있다.   근년들어 가장 빠르게

미국내 차압주택 한해 30%이상 급감

  2013년 한해 차압절차 75만채 33% 줄어 판매안된 차압주택 120만채 피크때보다 절반   미국내 차압주택들이 지난해 30%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이 회복되고 미국민 일자리와 소득이 되살아나 주택차압이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주택시장이 붕괴되면서 급증했던 Foreclosure(포클로저), 즉 차압주택들이 지난 한해 눈에 띠게 급감해 정상을 되찾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AP통신이 리얼티 트랙의 통계를

미국민 연말대목 지갑 활짝, 성장 탄력

  쇼핑시즌 소매판매 3개월 연속 증가 4분기 성장률 3% 가능, 새해 전망도 밝아져   미국의 최대 쇼핑시즌에 소매매출이 3개월연속 증가해 미국민 소비지출과 경제성장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0.2% 늘어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4분기 경제성장률이 3%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최대 연말 쇼핑시즌에 역시 미국민들이 경기회복을 체감하고 지갑을 활짝 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타겟 해킹 피해자 1억명 넘는다

  최소 7천만명 최대 1억 1000만명 당초보다 2~3배 확대, 미 성인의 3분의 1   대형 마트인 타겟에서 해킹된 신용카드 정보 등으로 피해 입을수 있는 미국인들이 최소 7천만명 최대 1억 1000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확대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타겟측은 당초 4000만명으로 발표했다가 2~3배나 늘려 잡아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신용카드정보를 해킹당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대형마트 타겟이

미 12월 실업률 6.7% 불구, 7만 4천 증원 실망

  실업률 6.7% 5년여만에 최저, 폭설및 혹한때문 7만 4000명 증원 3년만에 최악, 예상치 미달   미국의 12월 실업률이 6.7%로 급락했으나 일자리는 7만 4000명 늘리는데 그쳐 실망스런 고용 성적을 기록했다.   2013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의 미국 고용지표는 실망과 우려를 되살리면서 한해를 마감했다.   미 노동부가 10일 발표한 12월의 실업률은 6.7%로 전달 7%에서 0.3 포인트나 급락하며 마침내 6%대에

공화잠룡 선두 크리스티 정치스캔들로 위기

  크리스티 긴급 회견 사과, 해당 참모 해고 핵심 참모들 민주시장 골탕먹이기 위해 고의 교통체증   차기 미국대선의 공화당 선두주자로 꼽히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정치보복을 위한  고의 교통체증 유발 스캔들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자신이 무관하지만 도의적 책임이 있다고 사과하고 핵심 참모를 즉각 해고하 면서 파문진화에 나서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소셜번호 도용, 부정세금환급 급증

  2012년 60배, 2013년에도 66% 증가 타인 소셜번호로 조기 세금보고해 환급 챙겨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도용해 부정하게 세금환급을 받는 사태가 급증해 비상이 걸렸다.   타인의 소셜번호로 연초에 세금보고해 허위로 환급을 받는 사례는 2012년 읿제단속으로 60배나 급증한데 이어 지난 한해에도 66%나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민 납세자들이 세금보고시 사용하는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도용해 허위

미 북극한파 사흘에 50억달러 경제피해

  업체 영업 단축, 소비지출 축소 여파 한파만 사흘에 그쳐 2010년 피해보다는 적어   미국전체의 3분의 2 지역에 몰아닥친 북극한파로 단사흘만에 50억달러의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010년 폭설과 혹한이 겹쳐 1주일간 지속됐을 때 250억내지 300억달러의 피해를 본바 있으나 이번에는 폭설보다는 극한 한파로 사흘정도 이어졌기 때문에 50억달러 피해를 입을 것으로 산정 되고

장기실업수당 3개월 연장안 상원장벽 넘었다

  상원 토론종결 성공 찬성 60대 반대 37표 장기실직자 130만명 직격탄, 선거철 재연장 가능성   2014년 새해 첫 입법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장기실업수당의 3개월 연장안이 연방상원의 60표 장벽을 넘어 성사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상원이 제 113차 후반기 연방의회의 첫번째 입법과제로 들고 나온 끊어진 장기실업수당의 3개월안 연장이 연방상원의 한 고비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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