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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보호 도시들 수억달러씩 연방지원 삭감 위기

불법이민자 보호 도시들 수억달러씩 연방지원 삭감 위기

  트럼프, 라이언 피난처 도시들 연방지원금 중단 뉴욕 70억달러, 시카고와 샌프란 각 10억, LA 5억달러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와 워싱턴 디씨 등 불법이민자 보호를 선언한 대도시들이 트럼프 새행정부 출범 직후에 수억달러씩 연방지원금을 삭감당할 위기를 맞고 있다   주요 대도시들을 모두 포함하는 360여개 도시들은 연방지원금을 삭감당하더라도 서류미비자 보호도시 로 남겠다고 맞서고 있다   20일 공식 출범하는

취업이민수속 개선 1월 17일부터 큰 혜택

  I-140 승인자 스폰서 변경해도 기존 PD 유지 그린카드 승인된 I-140 6개월 경과시 고용주 철회, 폐업시에도 유효   미국의 취업이민 수속이 오늘(17일) 부터 대폭 개선돼 큰 혜택을 보게 됐다   취업이민 페티션(I-140)만 승인받으면 스폰서변경시에도 오래된 우선일자를 유지하고 6개월 경과시에는 철회, 폐업시에도 무효화되지 않으며 워크퍼밋카드는 갱신신청서만 접수하면 180일간 자동 연장된다   8년 임기를 마치는 오바마 행정부의

투자이민 50만달러에서 135만달러로 대폭 오른다

  50만달러는 135만달러, 100만달러는 180만달러로 인상 오바마 1차 제안 공표 올하반기 시행, 트럼프 백지화 가능성도   미국투자이민의 최소 투자액이 50만달러는 135만달러로, 100만달러는 180만달러로 대폭 오르게 된다.   오바마 행정부가 임기종료를 일주일 남겨두고 1차 제안을 발표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트럼프 새 행정부가 채택하지 않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주로 50만달러를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라이언 ‘드리머들 추방걱정 말라, 구제방안 마련중’

  “드리머 추방없고 대신 인도적 해결책 논의하고 있어” 형사범죄자 추방, 피난처 도시 처벌, 국경장벽 착수는 시행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추방유예 DACA 행정명령이 폐지되더라도 “드리머들은 추방될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현재 트럼프 차기 대통령 팀과 인도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다만 형사범죄자에 대한 추방과 피난처 도시들에 대한 처벌, 국경장벽 건설 착수 등은 

2월문호 ‘취업 3순위 승인일 두달진전’

  취업 3순위 승인일 16년 10월 1일 두달, 접수일 오픈 가족 전순위 승인일 2~6주 진전, 접수일 제자리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이 두달 진전되고 접수일은 계속 오픈됐다   가족이민은 전순위의 승인일이 2~6주씩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연속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 3순위 승인일 두달진전=2월의 영주권문호에선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최소 보름, 많게는 두달씩 진전돼 전달과 비슷한

트럼프 H-1B 취업비자, 영주권 억제 본격 추진

  트럼프 비자남용 조사 주 타겟은 H-1B 전문직 취업비자 연방의회 H-1B 많이 이용하는 업체에 두가지 요건 요구   트럼프 새 행정부의 출범에 맞춰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취업 영주권을 억제하려는 이민법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연방의회에서는 H-1B 비자를 많이 이용하는 업체들에게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함으로써 외국인 인재고용 을 억제시키려는 법안이 공식 상정됐다.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로

트럼프 DACA 추방유예 폐지로 연 500억달러 날린다

  64만명 취업중 일시해고로 업계 34억달러 피해 연 40만 추방에 60억달러, GDP 1년 433억달러 줄어   도널드 트럼프 새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정책인 DACA를 폐지하면 연간 500억달러나 날릴 것으로 경고받고 있다.   64만명의 일시해고로 업체들이 34억달러의 피해를 입고 연 40만명을 추방하는데 60억달러나 소요되 면서 국내총생산에서 사회보장세입 등으로 1년에 433억달러나 손실을 볼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2016년 ‘국경체포 41만, 이민추방 24만명’

  임기 마지막해 국경체포 23%, 이민자추방 2% 늘려 트럼프 새 행정부 올해부터 오바마시절 피크 41만 추방   오바마 행정부의 마지막 해였던 2016년 한해동안 국경을 넘다가 41만 6000명이 체포됐고 24만명이  추방돼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입국을 거부당한 외국인들은 27만 5000 여명이고 이민단속으로 체포된 이민자들은 11만 4500명으로  집계됐다.   8년 임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7년 미국이민 ‘불법이민 추방, 합법이민 축소’

  추방유예 행정명령 폐지, 이민단속요원 5천명 추방작전 취업비자, 취업연수비자, 취업영주권 자격및 심사강화   2017년 새해의 미국이민은 트럼프 새 행정부의 ‘불법이민 추방과 합법이민 축소’라는 반이민정책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새 대통령은 취임 첫날 부터 드리머 추방유예정책을 폐지하고 대대적인 불법이민 추방에 나서는 동시에 합법 취업비자와 취업영주권 발급도 자격및 심사강화를 통해 줄일 것으로 예고하고

가족이민청원, 워크퍼밋, 영주권 갱신 등 적체 심각

  가족청원 94만건, 워크퍼밋 55만건, 영주권갱신 43만건 선거철 시민권 신청도 급증 52만건 밀려 있어   미국의 이민신청서들 가운데 가족이민페티션과 워크퍼밋 카드,영주권 카드 갱신등이 50만건내지 100만 건 가까이 밀려있어 심각한 적체를 겪고 있다.   또한 선거철에 20만건이나 급증한 미국시민권 신청서도 52만건이나 밀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에서 각종 이민신청서들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있는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16년 한해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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