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불법체류자 추방 70%는 국경부근서 이뤄져

불법체류자 추방 70%는 국경부근서 이뤄져

  오바마 임기말 추방자, 초기에 비해 반감 얼마 안된 불체자 추방에 주력, 가족이별 회피   오바마 행정부가 추방우선순위를 적용하면서 불법체류자 추방이 대폭 감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방 의 70%이상은 국경에서 붙잡힌 밀입국 시도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의 추방이 적어도 미국내 이민단속에 따른 추방과 가족이별을 최대한 피해가고 있음 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추방사령관이라는

힐러리 가족있는 서류미비자 추방 안한다

  서류미비자 형사범죄없고 가족있으면 추방 안해 취임 100일안에 포괄이민개혁 신속추진사안으로 강력 추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형사범죄없고 가족있는 서류미비자들은 추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약했다.   클린턴 후보는 취임 100일안에 포괄이민개혁법안을 신속추진 사안으로 상정하고 구제조치가 확정되기 전에도 열심히 일하고 가족을 돌보는 서류미비자들은 결코 추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경합지 승리와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승인 한인 올해도  2배 급증

  한국인 노동허가서 승인자  9개월간 6500명, 3위 반년만에 전년도 1년치 육박, 올 전체 또 2배, 3년연속   취업이민의 첫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는 한국인들이 3년연속 2배씩 급증하고 있다.   올회계연도 세분기, 9개월동안 한인 6500명이 승인받아 전년도 1년치를 훨씬 뛰어넘었으며 앞으로  한분기를 더하면 2배나 늘어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경제와 고용시장의 회복을 반영하듯 취업이민의 첫 관문을 통과하는 이민신청자들이

멜라니아 트럼프 편법비자 사용, 불법취업 의혹

  B-2 방문비자로 뉴욕에서 모델 일, 명백한 위법 트럼프 이민시스템 악용 가혹한 처벌 공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강경한 반이민정책을 내걸고 있으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과거 방문비자로 모델 일을 했을 편법비자 사용, 불법취업 의혹을 사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의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이민시스템을 악용하면 가혹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공언해온  트럼프 후보가 어떻게 대처할

이민법원 적체 50만건 넘었다

  캘리포니아 9만 3천건, 텍사스 8만 7천, 뉴욕 6만 9천건 평균 672일, 최대 6년 걸려, 한국인 188명으로 감소세   이민법원에 계류중인 각종 이민케이스들이 적체를 거듭해 결국 50만건을 넘어서 최대 6년이나 걸리고 있다.   여전히 이민법원 판사들이 크게 부족해 적체 현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민단속에 걸려 추방재판에 넘겨졌거나 이민신청이 기각된 경우 이민자들이 마지막으로 선처받을 수

스템 OPT, 7개월 추가연장 8일 신청마감

  STEM OPT 3년혜택 받으려면 8일까지 I-765 제출해야 기존 이용자만 추가 신청, 올해 신규 신청자는 3년 혜택   첨단분야 STEM 전공자로서 현재 17개월짜리 OPT(졸업후 취업)를 이용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들이 7개월 추가 연장혜택을 보려면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고 이민국이 밝혔다.   스템 OPT 기간이 24개월로 늘어났으나 기존에 17개월을 허용받은 유학생들은 자동연장이 아니라 추가 연장 신청서를 접수해야 7개월을

트럼프 강경 반이민 정책 완화한다

  불법이민자 전원추방 포기 대신 합법신분길 오픈 앞으로 3주안에 완화된 종합이민정책 제시   강경한 반이민정책을 내걸어온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불법이민자 전원 추방을 포기하는 등  완화된 이민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앞으로 3주안에 종합적인 이민정책을 확정해 제시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본선 캠페인에 돌입하면서 이민자 표심잡기를

영주권자의 불법체류 직계가족도 영주권 가능해진다

  불법체류 입국금지 면제 미국내 신청 확대 8월 29일부터 시행 영주권자 배우자, 부모들, 불체기록있어도 미국에서 면제신청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부모들도 8월말부터는 불법체류기록이 있어도 미국에서 입국금지면제를 신청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불법체류 기록 때문에 가족이별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민자들이 중요한 구제혜택을 볼수 있게 됐다.   불법체류기록이 있어도 미국시민권자에 이어 영주권자의 배우자, 미성년자녀, 부모 등

불법고용 벌금 8월 1일부터 2배 오른다

  I-9 작성위반시 현 110~1100달러에서 216~2156달러 벌금 불법고용 1인당 최소 375에서 539달러, 최대 3200에서 4313달러   미국내에서 서류미비 노동자들을 고용했다가 적발되면 물어야 하는 벌금이 8월 1일 부터 최대 2배나 급등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불법고용은 물론 합법취업자격을 확인하는 I-9 서류 미작성 벌금이 모두 대폭 오르게 된다.   이민자들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미국내 업체에 비상이 걸리고

이민자 많은 나라 미국 5위, 한국 19위

  이민자 많은 나라와 반이민 정서 확산국 불일치 반이민정서 정치권 이용시 반이민파고 높아져   반이민 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들로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1위, 미국은 5위, 한국도 19위에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에서 반이민 파고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어서 정치권에서 반이민정서를 악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구촌에서 테러공격이 발생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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