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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들 ‘글로벌 창업인재 잡기 나섰다’

미국대학들 ‘글로벌 창업인재 잡기 나섰다’

  쿼터면제 H-1B 비자로 창업프로그램 대거 신설 미국유학생 귀국대신 잔류, 창업, 일자리 창출   미국대학들이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귀국할 수 밖에 없는 외국인재들을 붙잡기 위해 쿼터면제 H-1B비자 등을 이용하는 ‘글로벌 창업인재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하고 나섰다   미국대학들은 외국인 졸업생들을 학교전속 연구원, 창업멘토 등으로 고용해 쿼터에 상관없이 무제한 받을 수 있는 H-1B 취업비자를 받게 해주고 창업,사업할

이민개혁 추진 상원 8인방 다시 나선다

  민주,공화 상원의원 8명, 2017년 이민개혁 재도전 힐러리 당선되면 새해초부터 이민개혁법안 착수   2017년에 이민개혁법안을 주도하기 위한 연방 상원의 8인방이 3년여만에 다시 나서고 있다.   11월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당선되고 민주당이 상원다수당을 탈환하면 내년 새해 벽두부터 이민개혁법안이 최우선 추진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새 대통령과 새의회가 탄생하는 2017년에는 고장난 미국이민제도를 반드시 고치겠다는 이민개혁파 연방의원들이

트럼프 공포에 미국시민권 신청 30% 급증

  올 1분기 25만명 신청, 전분기보다 34%, 전년보다 28% 증가 올한해 시민권 취득자 100만명 넘어 예년보다 20만명 늘어날듯   240주년 독립기념일에도 미 전역에서 7000명이상의 이민자들이 미국시민이 된 가운데 선거의 해에 투표권을 얻으려는 미국시민권신청이 30%나 급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반이민 공포 때문에 올한해 예년보다 20만명이나 늘어난 100만명이 시민권을 취득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이

미국내 한인 파워 갈수록 약화 위기

  한인 영주권, 시민권 취득 정체, 정치파워 약해져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계에 밀린다   미국의 45대 대통령과 연방의원들을 동시 선출하는 선거의 해를 맞아 한인들의 파워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해마다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하는 한인들이 제자리 걸음하면서 중국과 인도, 필리핀과 베트남계 등 다른 아시아계에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미국 이민수속 3대 불만, 우려 사항

  워크퍼밋 지연, 지나친 보충서류, 낙후한 배달방식 이민국 옴부즈맨 연례 보고서 불만사항 접수   미국이민 수속에서는 워크퍼밋카드의 지연, 지나친 보충서류 요구, 영주권 카드 등의 낙후한 배달방식이 가장 큰 불만과 우려를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 옴부즈맨(민원감찰관) 실은 연례 보고서를 통해 이민신청자들의 불만사항을 공개했다.   미국이민수속중에 가장 고통받고 있는 3대 애로사항들은 워크퍼밋카드의 수속 지연, 지나친

오바마 ‘서류미비 부모 등 추방없다’

  DAPA 무산불구 추방우선순위 아니어서 추방없다 2012년 드리머 추방유예 DACA는 이번 판결과 무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행정명령의 무산에도 불구하고 서류미비 부모 등은 이민단속의 낮은 순위 이기 때문에 추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는 서류미비자 500만명이 추방을 유예받고 워크퍼밋을 받을수는 없게 됐으나 이민단속으로 체포되고 추방되는 일은 없을 것임을 확약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오바마

오바마 ‘선동가의 반이민 확산 저지한다’

  이민행정명령 무산, 브렉시트 여파 반이민정서 확산 저지 트럼프 거명 없이 반이민 구호로 표얻으려는 선동가 비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선동가에 의한 반이민 정서의 확산을 반드시 저지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반이민 구호로 선거전을 펴고 있는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선언 으로 해석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의

트럼프 ‘대규모 추방 안한다’ 반이민 완화

  본선대결 앞두고 초강경 반이민정책 변화 시도 무슬림 금지도 범위 테러국 출신들로 한정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집권시에도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은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본선대결을 앞두고 반이민정책을 완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후보는 이어 모든 무슬림의 이민중단이 아니라 테러국 출신들만 금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일부

잇단 악재로 미국내 반이민정서 확산 우려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무산, 영국 브렉시트 악재 반이민, 미국우선 기세, 영국과는 달리 급격 변화는 없을듯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이 연방대법원에서 무산된데 이어 반이민에서 비롯된 영국의 브렉시트 선택으로 미국내에서도 반이민정서가 확산되지나 않을 까 우려되고 있다.   다만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는 영국과는 달리 이민자들의 기여를 평가하는 친이민 여론이 더 높아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쓰나미와

트럼프 ‘이민빗장’ vs 힐러리 ‘이민개방’ 갈림길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무산으로 이민표심 중요해져 상반된 정책으로 이민 유권자 선택 필요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의 완전 무산으로 미국은 11월 대선에서 ‘이민빗장’을 걸려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이민개방’을 내건 힐러리 클린턴 후보중에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이민정책이 판가름 나게 됐다   1100만 미국내 서류미비자들의 향후 운명도 11월 8일 대선에서 이민자들을 포함하는 유권자들의 선택 으로 18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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