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 끝내 완전 무산됐다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 끝내 완전 무산됐다

  연방대법원 4대 4  동수판결로 하급법원 시행중지 유지 500만 서류미비자 추방유예, 워크퍼밋 날아가   서류미비자 500만명을 구제하려 했던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조치가 연방대법원에서 4대 4의 동수판결 이 나와 완전 무산됐다   연방대법원에서 찬반이 4대 4로 반분됨으로써 하급법원의 시행금지판결이 그대로 유지돼 오바마 이민 행정명령이 완전 무산되는 결과를 낳았다.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끝내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돼 최종

트럼프 합법 취업이민, 취업비자 대폭 줄인다

  미국우선 정책에 따라 미국근로자 취업우선 취업이민, H-1B 취업비자, J-1 비자 대폭 축소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우선’ 정책에 따라 합법 취업이민과 취업비자를 대폭 줄이겠다는  이민제한 정책을 내걸고 있어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미국근로자들의 취업을 우선시해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취업이민과 취업비자 발급을 대폭 줄이겠다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6개주 한달 이민단속 331명 체포

  중서부 집중단속-일리노이 107명, 미주리 73명 등 멕시코 출신 245명, 미국내 형사범죄자 277명   미국내 중서부 6개주에서 한달여 동안 대대적인 이민단속을 벌여 이민자 331명이 체포됐다.   올들어 3차로 실시된 이번 이민단속으로 일리노이에서 107명, 미주리에서 73명 등이 체포됐으며 245 명은 멕시코 출신으로 나타났다.   선거철 민주당 진영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행정부의 대대적인 미국내 이민단속이 강행되고

트럼프 ‘테러국 이민금지’ vs 힐러리 ‘자생테러 선저지’

  트럼프-‘테러역사 있는 국가 이민 중단, 무슬림 입국금지’ 힐러리-미국내 자생테러 저지 최우선, 총기규제 강화   미국사상 최악의 총기테러를 계기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상반된  테러대비책을 제시하고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트럼프 후보는 테러역사 있는 국가 출신들의 이민금지를 들고 나온 반면 클린턴 후보는 자생테러 저지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테러를

라이언 ‘국경안전,이민비자 강화 정책’ 제시

  트럼프의 반이민 레토릭 반대하면서도 맥락 같아 국경안전, 이민비자심사, 국내이민단속 전방위 강화   공화당 하원을 이끌고 있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반이민 구호와는 다소 다르지만  국경안전과 이민단속, 이민비자 심사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공화당 정책을 제시했다.   이민개혁파였던 라이언 하원의장은 그러나 트럼프 후보를 감안한 듯 지금은 이민법 집행을 강화해야 할 때라면서 이민단속 우선 정책만 제시하고

취업 2순위 컷오프 생겨도 큰 영향 없다

  국무부 9월 한달 취업 2순위 컷오프 예고 가족이민 최소 1주 내지 최대 두달 진전   *8월과 9월 영주권문호 예고(국무부) 가족이민 1순위: 최대 두달 진전 2A순위: 1주~2주 진전 2B 순위: 4주~6주 진전 3순위 : 최대 2주 진전 4순위 : 최대 한달 진전   취업이민 2순위: 9월에 새 컷오프 3순위: 한달까지 진전   취업이민 2순위에서 9월

7월문호 ‘취업 3 승인일 보름진전, 접수일 오픈’

  취업이민 3순위 승인일 3월 1일 보름진전, 누구나 I-485 접수 가능 가족이민-승인일 동결~7주 진전, 접수일 전달과 제자리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이 보름 진전됐고 접수일은 계속 오픈돼 사실상 제한 없이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동결부터 7주 진전으로 엇갈렸고 접수일은 전달에서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 3순위 승인일 보름진전, 접수일

한국 등 외국태생 미군들 역할 확대

  전체 미군 135만명중 외국태생 6만 5천명 5% 해군에 가장 많고 1위 필리핀, 2위 멕시코, 한국 4위   세계 최강 130만 미군들 가운데 한국 등 외국태생 미군들의 역할과 기여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외국태생 미군들 가운데 필리핀 출신들이 가장 많고 한국 출신들도 2000여명으로 4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강이란 자부심으로 미본토는 물론 한국과 일본,

힐러리 ‘의회거부해도 이민자 보호조치’

  취임 100일내 포괄이민개혁법안 상정 의회거부시 이민행정명령으로 서류미비자 보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취임 100일안에 포괄이민개혁법안을 상정하고 의회가 거부하면 이민행정명령으로 이민자 보호조치부터 취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따라 클린턴 후보가 당선되면 취임초반부터 추방유예와 같은 서류미비자 보호조치가 대거 갱신확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본선 대결 맞상대인

힐러리 구제 vs 트럼프 추방 ‘이민표 잡기’ 돌입

  트럼프 ‘국경강화, 합법이민, 소수계 실업,교육,세금 해결’ 힐러리 ‘트럼프 추방, 가족이별 후보’ 포괄이민개혁 구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캘리포니아 경선과 본선 대결을 겨냥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민자 표심 잡기 경쟁에 본격 돌입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민 유권자 지지율에서 60대 23%로 클린턴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으나 70%이상 몰표를 겨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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