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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김영남, 평창서 만나나 관심 집중

펜스-김영남, 평창서 만나나 관심 집중

  펜스, 틸러슨 ‘평창서 북 대표단 만남 열려 있다’ 미국 요청하지 않았으나 기회있으면 회동 배제 안해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평창에서 북한 대표단과 만날수도 있음을 시사해 북미간 최고위급 접촉이 이뤄질지 주시되고 있다   미 관리들은 펜스 부통령과 틸러슨 국무장관의 조율된 언급은 평창에서 모든 일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평창 올림픽에 미국대표단장으로

펜스 한일순방 목표 ‘대북압박강화, 북한 관심뺏기 차단’

  백악관 부통령실 공보국장 펜스 한일양국 방문의 2대 목표 오토 웜비어군 아버지 올림픽 개회식에 초대   평창 동계 올림픽에 미국대표단장으로 참석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한국과 일본 방문에서 대북 압박을 강화하고 북한의 관심뻿기 시도를 차단하는 두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이를 위해 북한에서 뇌사상태로 석방됐다가 숨진 오토 웜비어 군의 아버지를 올림픽

펜스 부통령 평창서 북 대표단과 조우, 사진찍기도 거부

  북미대화, 조우, 사진찍기도 거부하고 대북강경모드 ‘북한의 평창올림픽 관심뺏기 시도 저지할 것’   평창 동계 올림픽에 미국 대표단장으로 참석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북한 대표단과는 조우, 사진 찍기 마저 거부할 것임을 시사하고 나서 북미대화 가능성에 쐐기를 박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위장전술, 관심뻿기시도로 규정하고 저지하겠다고 공언하고 한일 양국 방문중에는 대북 강경 메시지만

트럼프 정말로 북한과의 전쟁 준비하나

  연두교서 김정은 정권 성토, 빅터 차 낙마는 군사공격 신호 미 관리들 수개월간 군사옵션 없다 ‘코피전략’ 백악관 표현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연두교서에서 북한문제에 집중하고 빅터 차 교수의 주한미국대사 낙마 소식이 터지면서 미국이 엄포가 아니라 정말로 북한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 포스트 등 일부 언론들은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이 

트럼프 ‘대북 공격이나 대화 보다 최고의 압박에 주력’

  첫 연두교서 “북핵무기 곧 본토 위협, 그런일 없도록 최고의 압박” 양보없이 최고의 압박 캠페인, 무력시위 지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 연두교서에서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이나 대화의지를 동시에 언급하지 않아 당분간은 최고의 압박에 주력할 것임을 밝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은 남북간 평창 올림픽 해빙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돌아올 때까지는 양보없이 최고의 압박

트럼프 ‘북한 핵무기 곧 미 본토 위협, 양보하는 실수 없다’

  첫 연두교서 “북핵무기 곧 본토 위협, 그런일 없도록 최고의 압박” 북핵미사일 위협에 안주하거나 양보하는 실수 반복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 연두교서에서 “북한의 무모한 핵무기 추구가 곧 미 본토를 위협할 수 있다” 며 “이에 안주하거나 양보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남북간 평창 올림픽 해빙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돌아올

빅터 차 주한미국대사 내정 취소 파문

  빅터 차 교수 더이상 주한미국대사 지명후보 아니다 대북 선제폭격, 한미 FTA 철수에 반대해 백악관과 충돌   한국계 빅터 차 주한미국대사의 내정이 취소된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빅터 차 대사 내정이 취소된 것은 북한에 대한 제한적인 선제폭격과 한미 FTA의 철수 등에 반대했다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와 충돌했기 때문으로 미 언론들은 전했다   트럼프

트럼프 새로운 대북 레드라인(금지선) 그렸다

  새 금지선 북한이 핵미사일 양산 동시다발 수발 발사 능력시 김정은 정권 아직 새 금지선 근접 못해 미국 군사공격도 임박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미사일로 넘지 말아야 하고 근접시 군사대응까지 단행할수 있는 레드 라인(금지선)을 새로 그린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CIA 국장은 새 금지선으로 북한이 핵미사일을 미국을 향해 동시다발로 여러발을

키신저, 슐츠 등 대북 선제공격, 소형 핵폭탄 사용 우려

   키신저 군사옵션 반대, 북핵능력 보유시 한일 핵무장 도미노 슐츠 정밀 타격 소형 전술 핵무기도 위험, 아미티지 일관성 부족   헨리 키신저, 조지 슐츠 전 국무장관 등 미국의 외교원로들이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의 독자 적인 대북 선제공격이나 소형 전술 핵폭탄 사용 가능성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반대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면

미국 북한 교역, 금융, 선적 관련 무더기 제재

   미 재무부 중국 기업 2곳 포함 북한 교역 관련 9곳 노동당 관리 등 북한인 16명, 북 선박 6척도 제재   미국정부가 북한 정권의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자금줄과 관련된 교역, 금융, 선적 관련 기관 9곳과 개인 16명, 선박 6척에 대해 무더기 제재했다   미국은 중국기업 2곳도 제재에 포함시켰고 중국에게는 제재대상 북한관리들을 추방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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