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크루즈, 샌더스 반격 발판, 힘겨운 추격

크루즈, 샌더스 반격 발판, 힘겨운 추격

  공화 크루즈 2 vs 2 트럼프, 8일 트럼프 우세 민주 샌더스 3 vs 1 힐러리, 8일 힐러리 압도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보가 주말 경선에서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곧바로 장벽에 부딪히고 있어 힘겨운 추격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루즈 후보와 샌더스 후보는 주말 경선에서 2승과 3승을 올려 반격을 시작했으나 8일 더큰

98년생 국적이탈신청 3월말까지 하세요

  1998년생 남성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청 접수해야 시기 놓치면 38세까지 국적이탈 안돼 양국서 큰 피해   올해 만 18세가 되는 1998년생 한인 남성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은 이달안에 국적이탈을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말까지 국적이탈 신청을 접수하지 못하면 38세까지 20년간이나 국적을 버리지 못해 한국의 병역의무를 지는 동시에 미국의 연방공직 진출길이 막히는 등

미국 2월 실업률 4.9%, 24만 2천 증원 호조

  실업률 4.9% 완전고용 근접, 20만이상 증원하면 호성적 시간당 임금 1년만에 첫 하락으로 근로자 실망   미국의 2월 실업률이 4.9%를 유지하고 한달에 24만 2000명이나 일자리를 늘리는 고용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시간당 임금이 1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해 근로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미국경제가 2월에 4%대의 실업률과 20만명 이상의 고용증가로 더 낳은 고용성적을 기록했다   미국의 2월 실업률은 4.9%로

롬니 등 공화주류 ‘트럼프 불가’ 공개 제기 파란

  롬니 “트럼프는 사기꾼…대통령 될 자격없다” 비토불가론 트럼프 반격 “형편없이 깨진 후보, 4년전 내게 지지구걸”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미트 롬니 전 주지사를 비롯해 공화 주류에서 ‘트럼프 비토, 불가론’을 공개 제기 하고 나서 공화경선 레이스에 파란이 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롬니는 형편없이 깨진 후보였고 4년전 내게 지지를 구걸했었다”고 반격하고 나서  공화당원들이 어느편에 설지

트럼프 한반도 정책 등 대외정책 분란 부채질

  WP “트럼프 대통령되면 주한미군 분담금으로 한국에 싸움걸 것” 김정은 제거, 국경장벽 멕시코 부담 등 황당 주장으로 불안감 증폭   슈퍼 화요일 승리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더 근접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과 북한 김정은 제거 등 한반도 정책을 포함하는 황당한 대외정책을 내걸어 분란만 조장하고 있다.   트럼프의 황당주장은 각국의 분노는 물론 미국내 논란을

유엔 대북제재결의 만장일치 채택, 북한 돈줄 차단 돌입

  북 4차핵실험후 56일만에 고강도 제재결의 만장일치 채택 모든 화물검색, 항공유-광물거래 금지, 북정권 돈줄 전방위 차단   북한정권의 핵미사일 고도화에 투입되는 돈줄을 틀어막겠다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가 만장일치 로 채택됐다   이에맞춰 미국은 북한의 최고통치기구인 국방위원회와 군부 실세 황병서 등을 제재대상에 포함시키는 독자제재에 돌입했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맞대응해 북한정권의 돈줄을 전방위로

슈퍼 화요일후 보름간 생존 게임 전개

  3월 15일 미니슈퍼화요일 중대고비 공화 루비오 플로리다 지면 끝장   슈퍼 화요일 최대 승부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백악관행에 가속도가 붙은 반면에 버니 샌더스 후보와 마르코 루비오 후보는 보름간의 생존 게임에 돌입했다.   3월 15일 미니슈퍼 화요일에 승자독식으로 벌어지는 플로리다, 오하이오 등의 공화당 경선에서 마르코 루비오, 존 케이식 후보가 지면 끝장나기

힐러리, 트럼프 슈퍼화요일 압승 백악관행 근접

  민주-힐러리 8승(1001명), 샌더스 4승(371명) 공화-트럼프 7승(285명), 크루즈 3승(160명), 루비오 1승(87명)   슈퍼 화요일 최대 승부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트 후보가 12곳중의 7~8곳을 휩쓰는 압승을 거두고 백악관행에 더욱 근접하고 있다.   11월 8일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대 도널드 트럼프의 맞대결이 현실화될지 주목되고 있다.   슈퍼 화요일 빅토리 파티, 대승의 주인공들은 역시

한국 사드, 평화협정에서 미중 이익에 희생당한다

  사드 미국정부입장 자꾸 바뀌어 한국입장과 갈수록 배치 스트래트포 “한국이익 희생”, 헤리티지 “한국 혼동,경악시켜”   미국정부의 사드(THAAD) 입장이 미묘하게 자주 바뀌어 미중간 빅딜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이익이 미국과 중국의 강대국 이익 때문에 희생되고 있다고 미국의 싱크탱크들이 지적하고 있다.   미국정부는 중국과의 빅딜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나 사드관련 발언이 미묘하게 자꾸 바뀌고 있어 한국정부의 입장과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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