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힐러리 승부수 ‘첫 임기 100일안에 이민개혁 추진’

힐러리 승부수 ‘첫 임기 100일안에 이민개혁 추진’

  이민개혁 최우선 추진 공약으로 이민표심 결집 시도 이민자 많은 네바다 부터 샌더스 바람 잠재우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첫 임기 100일안에 이민개혁법을 최우선 추진할 것 이라고  공약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네바다 코커스를 비롯한 민주당 예선에서 버니 샌더스 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절실한 이민자 표심을 결집 시키려는 시도로 보인다.   예상보단 치열한 접전으로

라티노 정치지도자들 힐러리 구하기 나섰다

  구티에레스 의원, 카스트로 장관 등 힐러리 지지, 샌더스 비판 20일 네바다 코커스 동률 접전, 3월 1일 버지니아등에 여파   라티노 정치지도자들이 대거 힐러리 클린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 이민자들이 많은 네바다 등지의 민주당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당초 라티노 등 이민자들의 표심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쏠렸으나 이민사회에서도 젊은층이 대거 샌더스 후보로

미국 초강경 북한제재법 오바마 서명, 공식 발효

  오바마 서명 즉시 발효, 살상무기, 사치품, 돈세탁, 광물거래까지 제재 미국정부 조사후 돈세탁 지정에 180일 걸리고 중국 제재할지 미지수   북한과 불법 거래하는 제 3국의 개인과 기업들까지 미국이 제재하는 초강경 북한제재 이행법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공식 발효됐다.   그러나 미국의 강력한 제재조치가 부과되려면 미국정부가 6개월안에 돈세탁 등 불법거래를 입증 해야 하고 미중간 정면 충돌을

미국 독보적 전략자산으로 무력시위, 억지력 과시

  F-22 스텔스 전투기, B52 전략폭격기에 이어 B-2 스텔스 폭격기 핵추진 잠수함에 이어 핵항공모함까지 한반도 총출동   미국은 한반도 안보위기시마다 F-22 스텔스 전투기와 B-52 전략폭격기,B-2 스텔스 폭격기, 핵추진잠수함, 핵추진 항공모함 등 독보적인 전략자산을 잇따라 투입해 무력시위를 벌이고 억지력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은 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해 순식간에 북한 김정은 거처나 핵시설까지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한미 양국 사드 한국배치 공식 논의 착수

  펜타곤 “사드 한반도 배치 한미 공식 논의 개시” 발표 한미 공동실무단 첫 회동, 중국 반발에도 강행   한국과 미국이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THAAD)의 한국배치를 위한 공식 논의에 착수했다   이에따라 사드의 한국배치 논의가 본격화되는 동시에 중국과의 갈등도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정부가 결국 예고대로 사드의 한국배치 문제를 공식 논의하기 시작했다   중국이

버니 샌더스에 열광하는 이유

  미국민 90% 공감하는 부의 불평등 문제로 터치 젊은층, 여성들 열광, 힐러리 클린턴 실질적 위협   최장수 무소속을 끝내고 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버니 샌더스 후보가 젊은이들과 여성들을 열광시키면서 갈수록 광풍을 휘몰아치고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최고 부자들이 부를 독점함으로써 중산층은 몰락하고 빈곤층은 급증하고 있다는 부의 불평등문제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어 버니에 열광하고

한미 대북강경대응 실효 어려운 이유 있다

  제재강화, 개성공단 등 경제압박, 외교군사 대응에 모두 한계 AP 통신 한미가 대북강경 언급하고 대북카드는 중국이 쥐고 있어   북한에 대해 한국과 미국이 이례적인 강경일변도의 대응에 나섰으나 제재강화와 개성공단 중단 등 경제 압박, 외교, 군사대응 등에 모두 한계가 있어 북한정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AP 통신이 지적했다   대북강경대응은 주로 서울과 워싱턴에서 나오고 있으나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 연방대법원서 불리해졌다

  강경보수파 스캘리아 대법관 타계로 오히려 불리해져 보수 4대 진보 4 판결시 시행중지시킨 하급법원 결정 유지   미국내 서류미비자 500만명을 구제할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조치가 강경보수파 앤토닌 스캘리아 연방 대법관의 갑작스런 타계로 오히려 다소 불리해지고 있다   보수와 진보파 대법관들이 4대 4로 엇갈릴 경우 시행을 중지시킨 하급법원의 결정이 그대로 유지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내 실행이 무산되기

오바마 후임 대법관에 린치 법무장관 카드 쓰나

  최초의 흑인여성 법무장관에서 연방대법관 지명 유력 공화당 거부 또는 지연시킬 경우 11월 대선 소수계, 여성표 반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타계한 강경보수파 앤토닌 스캘리아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법무장관인 로레타 린치 현 장관을 지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린치 법무장관을 지명할 경우 공화당이 무조건 거부했다가는 11월 선거에서 흑인 등

오바마, 북한돈줄 차단위해 미중간 치킨게임 벌이나

  북한정권 돈줄차단, 중국개인기업 제재 불가피 미중 파워게임시 서로 죽을수 있는 치킨게임 우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정권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미중간 치킨게임으로 치달을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강력한 북한제재 이행법을 이번주에 서명발효시키면 앞으로 6개월동안 실제로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기업들까지 제재해 정면충돌할 것인지, 아니면 대화와 협상의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중대 기로에 서서 결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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