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오바마 연방대법관에 공화당 인사 지명 고려

오바마 연방대법관에 공화당 인사 지명 고려

  공화당 출신 라티노 브라이언 샌도벌 네바다 주지사 검토 상원인준 청문회 거부하는 공화당에 대한 반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석이 된 연방대법관 후임에 공화당 출신 라티노 주지사를 지명하는 승부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치 게임이 격화되고 있다.   11월 선거전에는 연방대법관 인준 청문회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는 공화당 상원이 공화당 인사를 지명할 경우 딜레마에

트럼프 네바다 압승으로 3연승, 가속도

공화당 네바다 코커스 46%로 압도, 백악관행 가속페달 치열한 2위 다툼 루비오 24%, 크루즈 21%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네바다 코커스에서도 압승을 거둬 3연승을 기록하며 백악관행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치열한 2위 다툼에서 마르코 루비오 후보가 24%로 테드 크루즈 후보의 20%를 눌렀으나 트럼프 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해 대항마로 탄력을 가하진 못하고 있다   공화당의

미중 ‘대북 적절조치, 대화노력도 병행’ 합의

  적절한 제재 결의 곧 채택 시사, 대화재개 노력도 병행 왕이 “비핵화 평화협정 병행”, 케리 “비핵화되면 사드 배치 이유 없다”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들이 북한에 대해 유엔을 통한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동시에 대화재개 노력도 병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적절한 제재수위에 타협한 새 안보리 결의가 곧 채택되고 비핵화와 평화협정 등을 함께 다루는  대화도 병행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한반도 미군사령관들 ‘중국반대불구 사드 강행’

  주한미군 사령관 “사드 한반도 배치해야…실무협의 곧 시작” 태평양군 사령관 “중국, 사드로 한미 틈새 벌리기 가당찮아”   주한미군 사령관과 미군 태평양군 사령관이 중국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를 강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 천명했다.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은 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을 강조 했고 해리 해리스 태평양군 사령관은 중국의 반대를 가당치

슈퍼경선 힐러리 휩쓸고 트럼프 위험한 우세

  민주-힐러리 10여곳 가운데 3곳 제외 휩쓸 듯 공화-트럼프 다수지역 1위 불구 격전, 3곳에선 밀려   23일 공화당의 네바다 코커스와 27일 민주당의 사우스 캐롤라이나 예비선거를 거쳐 3월 1일 슈퍼 화요일까지 실시될 10여곳의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8곳이상을 휩쓸것으로 보이는 반면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우세속에서도 위험한 3파전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따라 슈퍼 화요일

백악관 ‘북한 평화협상 제안후 비핵화 의제 거부’

  핵실험전 북미접촉 평화협정 논의 합의 보도 공개 확인 북한 대화거부로 미국, 중국 압박카드로 이용 가능성   백악관은 북한이 4차 핵실험 실시전 평화협정을 위한 대화를 제의해와 미국이 적극 고려했으나 비핵화 도 의제로 삼자는 역제안을 거부하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이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화를 거부함으로써 미국은 김정은 정권의 진면목을 드러내게

북한 핵실험 수일전 미국과 평화협정회담 합의했었다

  1월 핵실험 수일전 북 평화협정 협상 제의, 미 비밀리에 동의 북한 평화협상에서 비핵화도 다루자는 미국제안 거부후 핵실험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실시하기 수일전에 미국이 평화협정체결 회담에 비밀리에 동의했다가 막판 무산돼 핵실험 강행과 대북압박으로 한반도 안보상황이 180도 급반전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미국은 비핵화 우선 원칙을 깨고 평화협정 체결 협상에 나서려 했으나 북한이 비핵화문제도

힐러리 버니바람 차단, 트럼프 공화티켓 질주

  민주 네바다-힐러리 52.7%  샌더스 47.2% 공화 SC-트럼프 32.5%, 루비오 22.5%, 크루즈 22.3%   미국의 대선경선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네바다승리로 샌더스 바람을 차단하는데 성공했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압승으로 당후보 지명을 향해 질주를 계속하게 됐다.   클린턴 후보는 앞으로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샌더스 위협을 완전 잠재우지는 못할 것으로

오늘 공화 사우스 캐롤라이나, 민주 네바다 경선

  공화-사우스 캐롤라이나 승자, 후보지명 가능성 높아져 민주-라티노 많은 네바다, 힐러리 아성에서 접전지로 변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폭주가 지속될 것인지를 가늠해줄 사우스 캐롤라이나 예비선거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방화벽이 유지될지를 판가름할 네바다 당원대회가 오늘 실시되고 있다.   공화당의 경우 사우스 캐롤라이나 승자가 대통령후보로 지명됐던 사례가 많아 트럼프 후보의 연승이 주목되고 있으며 민주당의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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