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미국 취업비자 신속처리 방안 잇따라 시행

미국 취업비자 신속처리 방안 잇따라 시행

  취업비자갱신 I-129 제출후 210일 경과시 신고하면 신속처리 농축수산업 H-2A 비자 전자승인서 전송으로 신속비자발급   미국이 취업비자 페티션들을 신속 처리하려는 개선방안을 잇따라 시행하고 나섰다.   미 이민당국은 H-2A 비자의 전자승인서를 사용해 신속하게 비자를 발급하기 시작한데 이어 H-1B 등 각종 취업비자 연장과 변경신청이 210일이상 계류중일 때에는 고용주의 신고시 신속처리해주기로 했다.   미국이 취업비자 부터 신속처리해주기 시작한

나홀로 국경넘는 밀입국 아동 다시 급증

  현 회계연도 6개월간 2만 8천명, 전년의 2배 트럼프 국경봉쇄 주장 유리해질 듯   나홀로 또는 한부모와만 국경을 넘는 밀입국 아동들이 2년만에 다시 급증하고 있어 국경위기가 재현 되고 있다.   나홀로 밀입국 아동 사태가 악화될 경우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국경장벽 설치 주장이 유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년전 이민논쟁을 부채질 했던 나홀로 밀입국 아동 사태가

힐러리 위기와 기회 ‘샌더스, 반트럼프 동시 잡기’

  샌더스 지지자 잡기-좌클릭, 워런이나 샌더스 부통령 선택 반트럼프 끌어들이기-중도노선 취해야 딜레마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필승전략으로 샌더스 지지자들과 반트럼프 유권자들을 잡아야 하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다   샌더스 지지자들을 잡으려면 좌클릭하며 진보파 부통령 후보를 낙점해야 하는 반면 반트럼프 무소속과 공화당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선 중도노선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딜레마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미국 ‘북한 핵경제 병진에 변화신호 없다’

  핵보유국으로 핵포기 대신 핵군축, 경제개방 대신 국가경제 미국, 핵보유국가 불용, 핵활동과 도발행동 중단, 핵포기 촉구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보유와 국가경제에서 변화를 줄 신호를 내놓지 않아 한미 양국이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평가했다.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치 않고 핵활동과 도발행동을 중단하며 핵포기에 나서도록 압박헤나가 는 현재의 대북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미

트럼프 공화당 내전 갈수록 격화

  트럼프 마이웨이, 페일린 라이언 축출하겠다 12일 회동 불구 내전 격화로 대혼란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그의 지지자들이 지지유보를 선언한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 대해 축출까지 공개 위협하고 나서 공화당 내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마이웨이를 고수하고 있고 그의 지지자들은 라이언 축출까지 시도하는 반면 반 트럼프 진영에선 제 3의 후보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6월 문호 취업 접수 오픈, 가족 2A 접수 진전

  취업이민 3순위 승인일 제자리, 누구나 I-485 접수 가능 가족이민-승인일 동결~7주 진전, 2A 접수일 4개월 개선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은 제자리 걸음했으나 접수일이 계속 오픈돼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동결부터 7주 진전으로 엇갈렸고 접수일은 2A순위만 4개월 개선됐을 뿐 다른 순위는 연속 동결됐다.   ◆취업 3순위 승인일 제자리

미국서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1%이하만 추방

  2015년 한해 48만명중 추방자 2456명, 0.5% 체류시한위반자 해마다 추방감소로 전체 늘어   미국에 합법비자를 갖고 들어왔다가 눌러 앉은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들이 한해에 48만명이나 생겨 나고 있으나 1%이하만 추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을 사고 있다.   해마다 체류시한 위반자의 추방이 감소함에 따라 전체 불체자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미국내 불법이민자들 가운데 근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Overstay(체류시한위반)

트럼프-라이언 등 지도부 내주 담판

  12일 워싱턴 회동 트럼프 변할까 판가름 지도부 ‘당론 따라야’ vs 트럼프 “내열차 타라”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 예정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지지를 공개 유보한 폴 라이언 하원의장 등 공화당 지도부가 내주 담판에 돌입할 채비를 하고 있어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화당 지도부가 트럼프 후보에게 공화당 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미국 4월 실업률 5%, 16만명 증원 둔화

  4월 고용지표 기대에 못미쳐 실망과 우려 저성장에 이은 고용둔화로 6월 금리인상 낮아져   미국의 4월 실업률이 5.0%로 변함없으나 16만명의 일자리 증가로 둔화돼 실망스런 고용성적을 내고 있다.   미국경제가 0.5% 저성장에 이어 고용성적도 주춤해져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의 저조한 4월 고용성적이 저성장에 이어 경제우려를 되살리고 있다   미국의

오바마 ‘아태계 투표로 반이민 물리쳐 달라’

  트럼프 정치이익위해 반이민정서 부추키는 인물 아태계 더많이 투표하면 반이민 물리치고 이민개혁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반이민 정서와 반이민 정책을 물리칠 수 있도록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더많이 투표 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11월 선거에서 더 많이 투표하면 트럼트 등의 반이민 정서를 물리치고 포괄 이민개혁을 추진시킬 정치적 파워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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