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공화주류 상당수 ‘트럼프 안 찍는다’

공화주류 상당수 ‘트럼프 안 찍는다’

  라이언 지지유보, 롬니 전당대회 불참 등 반감 표출 부시 부자 지지 않는다, 베이커 주지사 안 찍을 것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으나 폴라이언 하원의장이 지지를 유보하고 미트 롬니 전후보는 전당대회 불참을 밝히는 등 공화당 주류에서 상당수가 여전히 트럼프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고 있어 당내 분란과 분열이 계속 증폭되고 있다.   트럼프를

힐러리 vs 트럼프 ‘정반대 이민정책’ 승부 판가름

  트럼프-국경장벽, 불법이민자 전원추방, 앵커베이비 금지 힐러리-취임 100일내 이민개혁, 서류미비자 시민권허용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정반대의 이민정책을 내걸고 있어 11월 대선 승부를 판가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국경장벽설치,불법이민자 전원추방,앵커베이비 차단을 공언하고 있는 반면 클린턴 후보는 취임 100일내 이민개혁 착수, 서류미비자 구제와 시민권 허용 등으로 맞서고 있다  

감동없는 엘리트 vs 막말선동 승부사

  힐러리-엘리트코스, 엄청난 스펙 불구 부정직 트럼프-주류 저지 뚫고 독자쟁취했으나 막말대가   제 45대 미국대통령을 선출하는 올 11월 대선은 결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간의 맞대결 구도로 사실상 확정돼 가장 지저분한 선거전에서 차악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의 유권자들은 감동없는 엘리트인 클린턴 후보와 막말선동 승부사인 트럼프 후보중에서 누가 덜  나쁜지를 보고

크루즈 전격 하차, 트럼프 사실상 공화당 대통령 후보

  공화-크루즈 패배후 하차선언, 트럼프 후보지명 자력 획득 민주-힐러리 인디애나 패배 불구 지명불변, 본선 대결 채비   공화당의 인디애나 예비선거에서 테드 크루즈 후보가 결정적인 패배로 전격 중도하차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결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고 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인디애나 패배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사실상 확정 짓고 트럼프 후보와의

미국 이민 수수료 대폭 오른다

  4일 인상안 관보게재, 60일후 인상 평균 21%, I-140 700달러, I-485 1140달러   미국의 이민신청 수수료가 앞으로 두세달 이후에 평균 21%나 대폭 오른다.   이르면 7월부터 가족이민페티션은 460달러, 취업이민 페티션은 700달러, 영주권신청서는 1140달러, 시민권신청서는 640달러 등으로 일제히 인상된다.   미국 이민신청자들의 수수료 비용 부담이 다시한번 가중되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백악관의 승인을 받은 이민 수수료 조정안을

오늘 인디애나 경선 트럼프 자력지명 승리 확실

  공화-트럼프, 크루즈에 15~17포인트 격차 더 벌려 민주-힐러리 승패상관없이 트럼프와의 본선대결에 더 신경   대선경선의 마지막 분수령으로 꼽혀온 오늘 인디애나 예비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반트럼프 운동에 쐐기를 박고 자력 지명을 굳히는 승리를 거둘 것으로 확실해 지고 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4~8 포인트의 박빙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인디애나 승패와 상관없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국 음주운전 체포만으로도 비자취소당한다

  유학생, 취업비자 소지자 등 음주운전 처벌 대폭 강화 비자취소되면 비자갱신, 미국 출국시 재입국 불허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유학생, 연수생, 취업자, 주재원 등 장기체류자들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만 돼도 비자를 취소당하고 있어 초비상이 걸렸다.   비자를 취소당하면 즉각 추방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자갱신이나 미국출국후 재입국이 불허되는 심각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유학생, 연수생, 취업자, 주재원 등 미국

트럼프 최후고비 인디애나서 회심의 끝내기 가능

  인디애나 경선 하루전 트럼프, 크루즈에 15포인트 압도 트럼프 인디애나 이기면 자력 매직넘버 도달 가능   백악관행 경선에서 마지막 분수령으로 꼽히는 인디애나 예비선거를 하루 앞두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테드 크루즈 후보에 10포인트 이상으로 격차를 벌려 끝내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선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버니 샌더스 후보에 5포인트 안팎의 박빙 우세를 보이고

차기 민주상원대표 ‘2017년 이민개혁의 원년’

  척 슈머 “내년 포괄이민개혁 빠르게 추진, 통과시킬 것” 힐러리 당선, 민주당 상원탈환시 초반에 성사 가능성   차기 민주당 상원대표인 척 슈머 상원의원이 1100만 서류미비자들을 구제할 이민개혁법이 내년에는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슈머 상원의원은 공화당이 반이민정책을 펴고 있어 민주당이 포괄이민개혁법안을 내년에 적극 추진해 성사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2017년이 이민개혁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민주당 지도부의 약속과

미국 비자장사 어학원, 가짜 학생들 ‘나 떨고 있니’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조지아 등 브로커, 모집책, 학생 처벌, 추방 비자장사 이용자 많은 인도, 중국, 한인사회 초비상   유학생 비자장사에 철퇴를 가하려는 이민단속이 전개되고 브로커와 모집책에 대한 형사처벌과 가짜학생 추방이 본격화되고 있어 파문이 전역으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조지아 등지의 인도, 중국, 한인 사회에서 비자장사를 해온 어학원, 각급학교, 그리 고 체류비자로 악용해온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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