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러시아 트럼프 지원 미국대선개입 파문 확산

러시아 트럼프 지원 미국대선개입 파문 확산

  트럼프 일축 불구 연방의회 초당적 조사 곧 돌입 선거결과 뒤집지 못해도 정당성 타격, 친러정책 제동   러시아가 해킹으로 미국대선에 개입했다는 CIA의 평가에 대해 트럼프 측의 일축에도 불구하고 연방의회 조사가 임박해지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까지 뒤집지는 못하더라도 정권의 정당성에 타격을 입고 친러 정책 등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 조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새해 1월문호 ‘취업 3순위 한달 진전’

취업 3순위 승인일 16년 8월 1일 한달, 접수일 오픈 가족 전순위 승인일 2~5주 진전, 접수일 제자리   2017년 새해 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이 한달 진전되고 접수일은 계속 오픈됐다   가족이민은 전순위의 승인일이 2~5주씩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연속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 3순위 승인일 한달진전=2017년 새해의 첫달인 1월의 영주권문호에선 취업이민과 가족 이민에서 한달 안팎씩

불법체류 청소년 보호 브리지법안 본격 추진

  추방유예, 워크퍼밋 3년간 허용, 갱신 가능 기존 DACA 승인자, 향후 유자격자도 혜택   불법체류 청소년들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계속 제공하려는 브리지법안이 연방의회에 공식  상정돼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 법안이 곧 확정되면 DACA로 승인받은 75만명의 드리머들은 물론 향후 유자격자들도 모두 3년짜리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고 연장도 가능해 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트럼프 첫 국무 틸러슨 내정 ‘사업하듯 외교하나’

  트럼프 “틸러슨 국무장관 매우 근접” 무경험, 푸틴 유착 논란 국무부 부장관에 초강경파 존 볼튼 기용 대북, 대중 강경 우려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의 첫 국무장관에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CEO(최고경영자)가 내정돼 사업하듯 파격적인 외교를 전개하려 한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더욱이 국무부 2인자인 부장관에는 초강경파  존 볼튼 전 유엔대사를 기용할 것으로 알려져 북한붕괴나 정권교체와

미국민 절반 ‘소득은 제자리, 세금은 늘었다’

  부유층 1% 소득이 하위 50% 보다 81배 감세혜택 부유층 편중, 서민들은 의료비와 학비 가중   미국민들의 절반인 1억 1700만명은 지난 40년간이나 소득은 정체된 반면 세금은 더 내고 있어 연소득 1만 6000달러의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부자 1%의 소득은 하위 50%보다 무려 81배에 달해 빈부차가 극심해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경제에서 가장

미국 ‘동맹불변’ 강조, 향후 변화가능성 촉각

  백악관, 국무부, 국방부 ‘탄핵 상관없이 한미동맹 불변’ 미 전문가들 향후 진보정권시 대북강공책, 사드 등 큰 변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데 대해 미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에는 변함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으나 향후 변화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보수정권이 몰락한데 이어 진보정권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 대북강경책, 사드배치 등에 큰 변화가 오고 미중

박근혜 탄핵가결 ‘한국민, 한국민주주의 승리’

  미 언론들 일제히 톱 뉴스, 긴급뉴스로 보도 국정농단 부패스캔들에 사상최대 규모 평화집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국회에서 압도적 표차로 가결되자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일제히 톱뉴스와 긴급 뉴스로 보도하며 ‘한국민들과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미 언론들은 국정농단과 부패 스캔들을 규탄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평화적인 촛불집회를 6주 연속으로  개최해온 한국민들이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낸 것이라고 전하고

트럼프, 의회 ‘추방유예 드리머 보호방안’ 마련한다

  트럼프 “드리머들이 행복해 할 해결책 마련할 것” 상원 초당적 추방유예받은 75만 신분유지법 추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불법체류 청소년 보호조치를 시사한데 이어 연방의회에서 드리머 구제 법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연방의회에선 DACA 폐지후에도 드리머 75만명의 신분을 유지해주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정책(DACA)의 폐지로 추방공포에 빠지고 있는 드리머들을

미국 원치않는 파트타임 근로자 640만 생활고

  호텔식당, 소매업에 집중 저소득, 베네핏 없어 고통 트럼프 새 행정부의 우선 해결 과제로 부상   미국경제가 사실상 완전 고용을 보이고 있으나 원치 않는 파트 타임 근로자들이 640만명이나 생활고를 겪고 있어 핵심 해결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트럼프 새 행정부도 불경기 이전 보다 50%나 많아진 파트타임 근로자들의 생활고를 해결하는데 촛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군장성 국토안보부 장관 ‘군사작전 방불 국경봉쇄’

  첫 국토안보부 장관에 존 켈리 전 미 남부군 사령관 장벽설치, 순찰대 3배 증원 군사작전 방불 국경봉쇄 예고   트럼프 새 행정부의 첫 국토안보부 장관에 해병대장 출신 존 켈리 전 남부군 사령관이 기용돼 군사작전 을 방불케 하는 국경봉쇄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는 새해부터 중남미 지역을 관할했던 군경력을 바탕으로 국경장벽설치와 국경순찰대

Top